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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익명 (판) 2018.02.14 14:32 조회59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물이 된 완전 파릇파릇한 사람이죠. 매번 글로만 읽다가 진짜 이렇게 쓰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한 번만 꼭 읽어주세요. 음슴체로 가겠음.
나한태는 6살 차이나는 오빠가 한명있음. 그러니까 쓰니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벌써 중학생이란 말 ㅇㅇ. 그러니까 나는 어린 마음에 오빠를 좋아하고 했지만 오빠는 중학생 그냥 사춘기 였음. 그때만해도 무뚝뚝하고 말 없고, 집에서는 그냥 거의 말을 안 하는..? 아니지 학교에서도 말이 많은 편이 아니였음. 왜 그 반에 한 명씩 있는 조카 조용하고 모범생..? 그런느낌이 오빠였음. 그런데 밖에서는 진심 얌전하고 공부잘하고 조용한 저 놈이 집에 오면 매일 같이 나를 괴롭혔음. 쓰니 부모님은 쓰니가 기억도 안날때 부터 맞벌이를 했기 때문에 괴롭히는 오빠를 혼내고 이럴 수가 없었음. 나이차는 6살 차이나고 그러니까 약하고 순종(?)하니까 그냥 막대한 거지. 그래도 나는 조카 참았지. 어린마음에 이게 뭔지도 모르고 반항도 못 하고 그러니까. 진짜 매일같이 울었던걸로 기억남. 심지어 이학년때 쓴 일기장에 오빠가 너무 괴롭힌다라는 내용도 적혀 있고..(그런데 그건 좀 웃겼음ㅋㅋㅋㅋㅋ 쓰니 엄마랑 보면서 한참 웃었으니까) 아,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때..? 오빠랑 싸워서 운 날을 일기장에 적었는데 한달 30일 중에서 3일..? 정도 빼고 다 적었었음. 그런데 이 새끼는 고등학교 가서도 철이 안 들었음... 오빠가 고등학교 1,2,3학년때는 엄마랑 나는 거의 집에서 숨도 못 쉴 정도..? (아빠는 어디에..?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아빠는 오빠가 지금도 쉽게 대하지 못 함..) 엄마가 오빠 훈육을 안 했냐고? ㄴㄴ 그건 진짜 더 아님. 엄마 진짜 내가 볼 때 최선을 다함. 말로도 해보고, 오빠랑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때리기도 하고... 진짜 그새끼가 싸이코인 거임ㅇㅇ... 그렇게 오빠가 대학생이 되었음. 조카 발전의 가능성이 1도 없는거임... 그래서 나는 그냥 반쯤 포기했지.. 저 CBALㅅㄲ는 진심 미친놈이라고.. 내가 중3때 졸업식 하루 전에 학교에서 일이 있어서(쓰니는 학교 간부였음) 그래서 밤에 11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밤에 내 방에서 안 나가고 뻐기는 거임 우리집은 좀 자유분방하서 서로 방에 막 들어가긴 하는데 오빠는 진짜 자유분방이 아니라 신발 아프리카에서 북극갔다가 갑자기 사하라 사막가겠다는 미친놈의 성격을 가진 새끼라서 걍 막들어옴.. 난 그게 불만이였는데 난 조카 소심해서 싫다고 말하기만 했지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았음.. 아 너무 말이 길어졌다 아무튼 이놈이 내 방에서 안 나가고 계속 뻐기는 거임.. 졸업식 전날 대판 싸우고 결국 엄마 출동해서 엄마랑도 싸우고 난리가 난리가 아니였음. 무튼 이제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를 말하자면 군대를 갔다와서 지금 26 대학 졸업이란 말임. 그런데 일년, 이년 전부터 계속 나한테 장난을 거는거임.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오빠한테 계속 맞고 살아와서(제일 심한거는 오빠가 발로 차서 벽에 머리 박고, 오빠가 손 꺽어서 손목 인대 늘어나고) 가끔씩 누가 손을 올리면 움찔 거린다ㄴ 말야? 그래서 내 친구들이 손을 올리면 나도 모르게 그 손 잡아서 내리고 있고? 그런데 나를 이렇게 만든 오빠가 여새 나한테 장난을 치니까 나는 그게 장난이 아니라 뭐 또 나한테 시비걸고 이런 느낌이야.. 나는 그래서 어빠가 장난 치면 짜증내고 이렇지 그런데 오빠는 가게 아닌가봐 내가 짜증내면 왜 그렇게 삐뚤게 받아 들이냐고 이러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내가 나는 친구들하고도 이렇게 장난 안 쳐 이렇게 말하는데도 계속하고 내가 싫다는데도 계속 장난치니까 나는 내가 정말 잘못 했나 이 생각이 다는거 있지. 사실 친구들하고도 이런 장난치고 노는데 오빠가 나한테 장난치는거는 진짜 짜증나거든.? 오빠 진짜 마음을 모르겠음. 이제 나랑 풀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명 그냥 그런건지. 내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진짜 내 잘못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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