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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 가져가려고 양갱을 만들었는데..

휴휴 (판) 2018.02.14 23:10 조회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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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혼 3년차고 애는 없습니다
작년 추석때 아버님이 양갱을 사다두고 계시길래
너무 단건 몸에 안좋아서 이번에 처음 만들어봣어요

신랑이 먹어보더니 쫄깃한 맛이 없다고 하는데..
양갱이 원래 쫄깃한 맛이였나요?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일부러 달지 않게 하려고 팥앙금도 직접 만들었는데
앙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제가 먹어도 비비x 아이스크림 먹는느낌이에요

두번째 사진처럼 그냥 앙금먹는느낌ㅋㅋㅋㅋ망한거죠??
가져가지 말까요 곧 출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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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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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 2018.02.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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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님 드리려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망했어요ㅜㅜ 잉잉~ 이러면 귀엽게 봐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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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맑음 2018.02.1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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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 가끔 까탈스런 어른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어른들은 자식(그리고 그 배우자)가 뭔가 정성들여 해다주시면 단순하게 맛이나 멋으로 따지시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 해온 아직 어린 자식들의 예쁜 재롱 정도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더라구요~^^ 양갱 좋아하시는 시부모님께 좀 더 건강한 양갱을 직접 해드리고 싶어하신 며느님의 예쁜 마음만으로도 시부모님께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하기 어려운 귀한 간식거리일 거예요. 양갱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눈여겨보고 좀 덜 달고 건강하게 잡수셨으면 해서 만들어봤는데, 생전 처음 해보는 거라 좀 잘못된 것 같다고... 익숙해지면 좀 더 맛난 양갱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어른들께 말씀드려보세요~ 무척 행복해하실 거예요ㅎㅎ 아직 미혼에 비혼주의자였지만, 이 사람이라면 함께 살아도 좋겠다 싶은 사람과 연애하며 조금씩 조금씩 미래 설계를 바꿔나가는 중인데, 혹시 정말 인연이 깊게 닿아 이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다면 미래의 제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계시는 외조모님께 님처럼 금전적인 것 보다도 이렇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며느리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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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2.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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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갱 좋아하는데 친구놈이 막 촌스럽다고 틀딱이냐고 막 지랄함 지금은 그놈 걸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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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2.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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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가지고 가면 막 싫어하고 그러시진 않을꺼 같아요
근데 드시기 힘들수도 있으니까 한두번 먹고 딱 끝낼수 있게
양 너무 많지 않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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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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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천이 덜들어간 양갱이면 물엿좀 넣고 도라야끼 속으로 넣어서 드심 좋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팥앙꼬 덕후라 많이 해먹어본 경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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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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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예쁜뎅 ㅜㅜ 무조건 들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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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018.02.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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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 시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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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2018.0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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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성이 너무 갸륵해요. 제가 시부모라면 맛을떠나 고맙고 대견할듯.. 그리고 식감이 좀 생각했던거랑 안나온것 같은데 맛만 좋으면 됐죠ㅎㅎ 다음에 보완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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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2018.02.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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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성이 가득하여100점.대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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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빵빵 2018.0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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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롤 빵에 넣어 먹으면 팥빵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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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귀요미 2018.02.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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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셔라~~성의를 봐서라도 맛나게 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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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 2018.02.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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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난 추석때 양갱 만들어서 용돈과 함께 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네요. 너무 예뻐서 사온줄 알았다고~~인터넷 오픈마켓 검색해보시면 재료랑 모양 몰드판, 양갱 하나씩 넣을 수 있는 케이스, 맞춤 선물박스 등등 한번에 구입가능하고 레시피 있어요..그거 그대로 따라서하면 완전..ㅎㅎ 맛도 취향껏 선택하면 되고 견과류는 취향껏 넣고하면 되는데 녹차가루, 자색고구마가루, 팥 등등 선택 재료에 따라 양갱색도 알록달록해서..예쁘고..생각보다 만들기 쉬운데 결과물은 완전 대만족...다음번엔 참고해서 만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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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8.02.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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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마음이 예뻐서라도 기뻐하실듯 가지고가서 담엔 더 잘만들어서 드리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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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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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은 원래 좀 퍼석해요 물엿 많이 넣어야 쫄깃해지는데 몸에 안좋으니....그냥 가져가셔도 맛있게 드실듯해요 녹차랑 먹으면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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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8.02.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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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져가세요. 시부모님께 드리면 맛없어도 좋아하실거에요. 시부모님들은 며느리가 뭐 해오면 정성도 정성이지만 주변에 자랑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친척들이나 친구들한테 며느리가 양갱을 직접 만들어왔다고 얼마나 많이 자랑하실까요? 그냥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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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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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구야 며느리 훌륭하니 맛없어도 이쁘다고 맛나게 드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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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공주 2018.02.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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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분 예쁜 며느리 이시다. 남편분도 멋있겠죠?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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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8.0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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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서 처음이라 좀 미숙한데 다음번엔 연구 더 해서 더 맛있게 해오겠다고 하세요
설탕도 덜들어가서 좀 많이 드셔도 걱정 덜할거라고
어른들한테 음식이 중요하겠어요 마음이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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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2.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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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에 돈이좀 있나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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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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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져가세요! 가다가 뻥튀기(크고 얇고 넙적한 거)사가세요ㅎㅎ 정 안 보이면 식빵이라도ㅎㅎ 뻥튀기 사이에 넣으면 모나카 느낌ㅋㅋ 식빵 사이에 바르면 수제 단팥빵?ㅋㅋ 집에 견과류 있으시면 살짝 으깨서 뿌려 넣으면 더 고소할 듯 싶네요. 이번 건 약간 된 팥앙금 스프레드라고 생각하시고 발라드심 맛있을 거에요! 다음엔 꼭 양갱 성공할게요 아부지어무니~♡ 애교는 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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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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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반죽하셔서 빵처럼 속에 앙금넣어도 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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