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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후기 자리를지키는백구..도와주세요

배꾸 (판) 2018.03.04 17:36 조회27,595
톡톡 동물 사랑방 꼭봐주세요











대략 삼일쯤됬는데 저희오빠부부가 집근처사는데 그앞에 백구가있는걸 아빠가보시고
사료주는데 먹지도않구 자리에서 움직이지도않고있었다가
오늘제가 개껌과 개통조림주니 배고팠는지잘먹네요
목줄도있고..덩치는큰데 엄청 말랐고 새끼같아요제가느끼기에는..사료를먹을줄모르는듯도하고
사람밥주니까 잘먹네요..
커다란개가갑자기집앞에있으니 옆집분이신고를
하셨는데 개가도망가서 못잡고놓처서 갔대요(구청?)에서 오신걸가요?
아무튼 목줄이 매여있는게 마음에걸리네요
주인을기다리는것같은데..
주인분이안오신다면 곧 잡혀갈거같아 가슴아프네요
저는 애완견두마리에 아기키우고있고 빌라라
데리고갈수없는상황이에요 만질수도없구요
엄청순한데 배가고팟는지 간식줄때 으르렁하네요
강아지를 어떻게해야할가요ㅜㅜ
서울동대문구 이문동입니다..

추가 3/6어떻게하는지몰라 수정해요
어제 비쫄딱맞고 아직 그자리에있네요
동네슈퍼랑 이웃들 물어보고 혹시
잃어버리신분있나알아보고있긴한데
센터가 답인가요ㅜ 재개발지역이라
곧 이사를가야해서 더 난감하네요

추가글 3/7
3월7일 낮 3시경 집앞공영주차장에 앉아있어서
조심스럽게다가가 찍은사진이에요









자세히보니 정말이쁘게생겼네요
왜조심스레찍었냐면 엊그제 밤에 밥주러갔다가 제가검정옷입고 다가갔는데 위협을느낀건지 부르니까 오는줄알았는데 달려들더군요ㅜ 놀라서 손을 뒤로숨겼고 물리지는않았는데 저도 애완견만 키워봐서 큰개가 달려드니겁이났네요
저를 해치려고그런거는아닌것같고
강아지도 스트레스와 굶주림 추위에 트라우마가
있는듯 합니다
많은분들 걱정해주시고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맞춤법 오타 죄송합니다ㅜ
제가현재 이 개에게 해줄수있는건 밥을주는것과
동태를 살피는것외에는 없어서 더 안타깝고 미안한상황입니다
내일이면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고민도됩니다
주인이있는데 혹시찾으러오지않을가 내가 섣불리
강아지를 다른데로보내게되는건아닐가 걱정이됩니다
주인분이 꼭 나타나셨으면좋겠습니다 !
얼마나배가고팠는지 참치(강아지용)에 사료섞어주니까
곁에와서 있네요 만지지는않았어요 손내밀지도않고..
사람손길이그리운개인듯합니다
동물보호센터전화도했는데 결국 구청으로연결이간답니다ㅜ구청엔전화안했습니다
주인분이이쁜개 어서 찾길바랍니다


옆에와서 이러고있어요




3/8
댓글에 번호남기신분이 백구주인이셨대요
개도둑이 목줄끊고 데려간것같다고하셨어요
어제 찾으셨다고합니다
정말..많은분들걱정해주시고 감사드리고
백구가 주인을찾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잠시나마 만난 인연인데 이쁘게 사랑받고
잘크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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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슬픔가득 2018.03.0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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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하면 센터갈테고..백구는 입양확률이 극히 낮으니 안락사 되겠죠....목줄도 있고 주인을 놓친거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근방 동물병원에 혹 백구 잃어버린분 안계신지 알아보시는 건 어떨지요? 지금 비도 많이 오는데 아이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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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3.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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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짠해라...누군가 유기했나보네요...말랐다 말랐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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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3.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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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ㅠㅠ 이런 사연 볼 때 마다 맘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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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ty 2018.03.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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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하네요 다들 좋다고 키울때는 언제고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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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8.03.1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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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내가 여기서 개소주님을 보다니.. 개소주님은 개인방송이나 유튜브에서도 유명하신분이예요! 물론 게임 방송으로요 ! 롤 좋아하시는 분 아니시면 아마 잘 모르실듯 .. ? 여튼 유명하십니다ㅠㅠ 어쩌다가 백구를 잃어버리신지 모르겠지만 다시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쓴이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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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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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라는 분...
사진 같은 거 보내달라 해보세요.
솔직히 아무도 믿을 수 있는 상황이 못되요
백구처럼 큰 아이면 정말 업자들이 접근할 수도 있고
ㅜ.ㅠ
부디 지금 임시 보호하시는 분이 좀 더 신경 좀 써주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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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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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이라고 주장하는 feel10319
아이디가 맞다면 구글링 결과
한글 닉네임 개소주 사용 이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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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좀치지마 2018.03.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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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구 주인이라고 글쓰는 사람들은 장난하는건지.. 자기 새끼 잃어버리면 본인 연락처쓰면서 제발 연락달라고 하지않을까요ㅡㅡ 장난댓글 쓰는사람들은 생각이없나 지금 생명이 어떻게될지도 모르는판국에 도와주지못하면 장난질은 하질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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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103... 2018.03.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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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구 주인입니다. 정확한 위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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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 2018.03.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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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문동 이시죠?
어제 저녁 저희집 계단에 백구가 앉아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네요
저희 골목에서만 지내는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주인을 찾아다니나봅니다.

일단 어제 저녁 10시경 동네주민들과 모여서 119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절차를 몰라서 여쭤보니 119에서 데려가면 10일후 안락사를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제는 백구가 목줄이 점점 쪼여와서 밥을 줘도 못넘기고 물만 먹더라구요
일단 아빠가 동네지인들께 전화드려서 목줄이라도 풀어주자 라고 하셨지만
저녁이라 어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백구가 사람은 엄청 잘 따르는데, 목줄을 만지려고하면 이빨을 드러내고 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필 그시간대에 비가 쏟아져서 일단 저희집 1층에 집을 만들어주고 이불을 깔아주었습니다. 새벽에 확인해보니 다행히 거기서 자고있었구요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 또 골목을 방황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내로 119와 동물협회와 연락을 취한뒤 목줄을 제거할예정입니다.
추가되는 사항이 있으면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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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ㅏ 2018.03.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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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는 아닌거 같구.. 줄이 풀려서 길을 잃어버린거 같은데 주인분은 어디계실까요.. 저도 푸들 두마리 키우고 있어서 이런일엔 계속 마음이 쓰이네요..ㅜㅜ 꼭 구조되서 보호되거나 주인분이 하루빨리 오시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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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쫑누나 2018.03.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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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맘 알죠 .. 코카랑 포메를 12년째 기르는 애견인 입니다 .. 주인이 있을 것 같은데 떠도는 아이들 보면 차에 치일까 .. 주인 아닌 누가 대려갈까 걱정 되죠 .. 보호 하려 대리고 있으려 해도 주인 아니면 으르렁 거리거나 물려고 하니 도움이 되질 못할때가 많고 .. 직장인이고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하루종일 멀찌감치 지켜봐줄 수 없어 그냥 지나칠 때도 있다죠 .. 쓰니 맘이 간절히 느껴지네요 ㅜㅜ 멀리 부산에 있지만 간절히 주인 또는 보호되길 기도할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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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미 2018.03.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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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미 2018.03.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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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미 2018.03.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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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보자들에서 제보받는데요!!제보해주세요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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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2018.03.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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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둬 줄 수 없는게 한 없이 안타까워요 무책임하게 생명들 깔려놓은 펫샵들 문닫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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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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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 걱정되시면 일단 목줄부터 풀어주세요 저거 너무 답답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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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움 2018.03.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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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이쁜애를.. 진짜 못키울거면 처음부터 데려오지를 말지.. 우리 대한이가 꼭 저렇게 생겼었는데 그때 당시 시골이어서 편히 다니라고 낮에 목줄 풀어놨던게 문제였죠 갑자기 집에 안들어와서 동네 다 뒤졌던거 생각나네요 살아는 있을런지...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걱정인데 저렇게 버리고 가는 사람들 맘속은 편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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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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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시면 구조 해주심안될까요?
http://animal.go.kr/portal_rnl/overall_info/hospital.jsp
여기가시면 지역별로 구조할 수 있고 맡기는곳 전화번호 나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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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8.03.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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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리고 꽤 말랐어요ㅜㅜ 잘 구조되어서 좋은 가정에 입양가길 바래봅니다ㅠㅠ
근데 왜 버리고 가냐고. 진짜 화가 난다. 속상하고. 꼭 후속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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