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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열등감 남을 깎아내리려는 짓을 하는 제 자신때문에 죽을거같아요.

지나가는이 (판) 2018.03.13 21:43 조회36,571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공부못할때마다 책상던지시고 그럴때마다 전 냉장고쪽에서 울고있고 거기서부터 제 열등감이 시작이었던거같아요.
저보다 공부잘하는 오빠 어디가면 오빠있어? 대학교어디다니셔?
우와 정말 공부 잘하셨다.
이런말들으면 기분좋았지만 어른들이 저런 질문하시면 너는 왜그러냐 이런 뉘앙스로 말하시더라구요.
저는 공부 못하니깐..
중딩때 왕따 당하고 난뒤에 혼자 지내면서 그냥 모든 애들이 부러웠어요. 왜 나만 이렇게 살고 친구가 없는건지.
중2때 친구 사겼는데 그 친구들과도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너무너무 힘들면 엄마한테 말하곤 했는데 나중에 말하고나면 니가 그러니깐 친구가 없지 라고 말하시고 사회성이 부족한 엄마와 살다보니 중딩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던 친구 한명을 제 이기심과 열등감으로 보내버리고.
그때 제 친구는 저한테 모든걸 해줬는데.
사회성이 부족한 엄마 밑에서 살다보니 남이 뭘 해주면 나도 뭘해줘야되는데 이걸 알지 못했어요.
고딩때는 제 신체적 결함으로 떼거지로 욕하는 애들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그냥 공부공부만을 외쳤던거같아요
그래서 외부적으로 열등감이 뛰어나와버렸고
네.맞아요 제 잘못이 있었으니깐 친구가 없겠죠.
근데 이대로 살다가는 제 주위에는 친구 한명도 없을거같아요
너무 힘들고 죽을거같아요.
열등감과 자존감바닥 남을 깎아내리려는 특성
진짜 다 버리고 싶어요.
악플안적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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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제목아] [은갱] [20대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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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3.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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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자아성찰할 줄 아는 것만 봐도 글쓴님은 발전가능성이 많아 보이세요. 글쓴님, 앞으로 비교는 오로지 '과거의 나'하고만 하세요. 남이 어떻든 상관없이, 내가 어제보다 0.1%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됐느냐에만 초점을 두시는 거에요. 세상엔 나보다 잘난 사람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행복의 기준을 남으로 잡으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거든요. 그리고 본인은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고 계속 세뇌시키세요. 부족한점은 있는 그대로 수용하시고, 그 모습마저 포용할 줄 아는게 필요해요. 요즘 자존감 관련된 책이 많은데 꼭 시간내서 공부해보세요! 어렵더라도 꾸준히 노력하시면 분명히 지금보다 많이 성숙해지실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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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 2018.03.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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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탓하는건 정상이에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에요. 물론 부모가 개차반이어도 잘자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사람 제 주위에는 없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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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맘 2018.03.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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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알고 있다는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아주 긍정적 측면입니다. 그런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열등감을 버리는게 그리 쉽지 않고 낮은 자존감을 회복 시키는 일 또한 쉽지 않지만, 노력과 시간으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다양한 삶의 방법들이 있겠지만 전 자원봉사를 추천해 보고 싶네요. 내 손길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 주는 일이요... 동물 좋아하시면 유기견 보호센터 같은 곳도 좋고, 어르신들 식사 돕는 밥차라던가... 찾아보면 나누고 싶은 마음들이 모이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곳에서 부터 시작해 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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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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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과상담이 필요할 것 같네요 마음에 상처는 혼자서 치료하기 힘듭니다 가까운 정신과병원에 가서 상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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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8.03.1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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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님 잘못이 아님.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준다고, 계속 비교당하고 남을 짓밟고 일어나야 살아남는 이 사회에서 어떤 마음이 형성 되겠음??
이런 본인의 모습을 알고 인정하고 바뀌고 싶어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대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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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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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거 고치는데 한참걸렸다 대학교4학년까지그랬어 근데 어느순간 나도 생각이든게 오빠와 비교를많이당해서 나두이러고있나 싶더라 왜이렇게 나 자신조차 날 미워하고 남과 비교해서 피곤해하는지 이해를못하겠고 그시간에 나를발전시켜야지 과거가 아닌 현재를 봐야지 라고 생각을했어 아직도 친오빠오ㅏ 비교질하는 엄마랑 연락진짜안하고 나와서 살다보니 많이고친거같아 오로지 나만보고있고 남들이 잘되면 예전에는 절때 못했던건데 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더라 내가 나는 28살인데 쓰니는 더 빨리 알게된거같은데 고칠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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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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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도 당연히 영향이 있겠지만, 우울증과 자존감 낮은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을 부모탓 남탓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옛날에 그랬어요. 아빠증오하고 이 모든게 아빠탓.. 남의 칭찬보다 비난 단점지적을 더 잘햇죠.이쁜애들도 여기가 못났네 이런.. 근데 제스스로 타협과ㅈ극복을 하고나서 잘 살게 되니 단점이 보여도 이래서 귀엽네 하고 조은점찾게되고 겸손해지게되고.. 부모님과 나쁜것도 많이 잊었어요. 님도 잘 살게되면 미움이 사라지고 마음여유생기면 남을 칭찬하는사람 될수있어요. 중요한건 어떻게든 잘 살고자하는 내 의지 노력이니 본인이 의지를 가져야해요. 부모님생각은 잠시 관두고.. 참 어렵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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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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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책광고는 결코 맹세코 정말 아니구요 제말 한번만 믿고 윤홍균의 자존감수업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성격이 좀 그랬어요 지금도 크게 다르진않지만 그리고 부모탓도 하고, 우울함에 쉽게 빠져들고 밝지는 못해요. 그래도 나 자신을 바꿔야 변화가 일겠더라구요. 한번 저 책 빌려서라도 읽어보세요! 한번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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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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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그런 엄마의 잘못된 양육 아래에서 이렇게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정도까지 성장한다는거 쉽지않아요. 엄마도 엄마만의 사연이 있겠죠.

그래도 님에게 그래선 안되는 거였어요.

지금 이렇게...님 나이에 하기 쉽지않은 객관적 성찰도 해보고 하니...틀림없이,

지금 오는 봄처럼 님에게도 좋은 친구가 생길거예요. 어려운 것 같지만, 친구 한명

생기면 그 친구의 친구들이 또 친구가 되고 이래서....어렵지 않아요.

또한 친구 명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한두명이면 어떠한가요. 진실한 마음나눔이

중요하죠.

그리고 인터넷의 이런 우리들도 넓은 개념의 친구예요.

님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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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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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엄마나 아빠 보면서 배울점보다 타산지석으로 삼을때가 더 많음 어차피 그분들은 바뀔 수 없고 나라도 달라져야지 싶어서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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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마돈너 2018.03.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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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야 ... 마음으로라도 한번 꼭 안아줄게 동정이아니라 나도 너와비슷해서 난 29살이지만 여전히 그런부모로인해 벗어나지못하고잇어 그래도 우리꼭 행복해지자 우리꼭 예쁘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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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18.03.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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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과거 일기 누가 훔쳐서 여기다 씀?? 나두 참 고생많았는데 잘 컸다. 수고했지. 모른척 대충 지나갈 수 있었는데 내 모습 그대로 직면하는 일은 목숨건 싸움이였어. 지독하게 외롭고 아팠고 죽을만큼 우울했으니까. 그렇게까지 안아프고 모른척 살 수 있었는데 용기내서 싸운건 정말 잘한일이야. 자존감? 날 스스로 사랑하라고?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기웃기웃 이것 저것 찾아보고 해봤는데 절대 바뀌지 않을것 같던 내가 어느새 돌아보니 성장해있더라. 정말 수고했어. 참 잘했고 기특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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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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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가정환경은 아니었지만 그런 성격이었어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작년에 만난 주변 친구들이 너무 착하길래 그런 친구들이랑 놀다보니까 자연스레 말투는 점차 나아졌어요 그래도 객관적으로 봐서 착한 말투는 아니지만요. 저도 초6이랑 중학생때 따돌림당하도 맨날 놀림당하고 욕먹고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요. 전 이제 낮은게 아니라 아예 자존감자체가 없다는 말이 더 맞는거같네요. 어쩌다보니 제 얘기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을 포용하려고 애써봐요. 깍아내릴려고 하지말고 내 친구다 나랑 동등한 사람이고 역지사지로 한번쯤은 생각해보세요 조금씩 고쳐나갔음 좋겠고 나중에 꼭 행복한 사회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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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018.03.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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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도 똑같이 사랑을 못받고 자라셔서 표현하는 방식이 그렇게 글쓴이한테 대한겁니다. 좀 많이 심하고 힘든 거 이해합니다. 근데 모든 가정은 다 불완전해요..저 또한 그랬구요! 문제점 정확히 아시네요. 탓은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 후엔 탓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기성장할때 누구를 탓하기 시작하면 절대 자기가 성장하지 못하거든요.. 열등감 이기심 누구에게나 있어요. 그걸 올바로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고 나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어 여유롭게 성장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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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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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거의 내 모습 같아 속상하면서도 공감가고 또 그냥 가만히 안아주고 싶네요. 난 이미 초라한데, 열등감을 느끼고 남을 깎아내리는 그 모습까지 너무너무 창피하고 나 자신이 더 싫어지게 되는 쳇바퀴 속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을 보냈어요. 평생 안고갈 것처럼 아파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은, “나는 이 모습 그대로가 ‘나’인데 왜 남들과 비교해야 하는가?” 였어요. 남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누구보다는 키가 작은 사람, 누구보다는 공부 못하는 사람이지만 나 혼자만 놓고 보면 그런대로 괜찮은 구석도 있고, 남들이 가지지 못한 면도 있더라구요.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남들은 나를 싫어할 순 있지만 나마저 나 스스로를 싫어한다는게 참 속상한 일인 것 같아요. 저는 대학까지 졸업한 뒤에 이런 고민들을 했어서 많은 사람들을 떠나보냈지만, 늦지 않았어요! 부디 힘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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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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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나이 서른 넘고도 그런사람들 세상에 많아요. 님은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으신거에요.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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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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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처럼 일단 인지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마음의 상처니까 부모님 특히 엄마 멀리하고 제대로 된 의사 찾아서 상담 받으면 일단 좋아질거고 그리고 베댓처럼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말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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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8.03.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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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음,, 자신을 아는것 부끄러워하는것 그게 참 대단한일임.. 내일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됩시다,, 님도 나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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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ㅁ 2018.03.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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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 저도 친구가없어서 너무 힘든데 저는 문제점도 모르겠어요 ... 그나마 쓴이가 나은거에요 문제점도 찾으셨잖아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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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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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해결의 시작은 문제의 인지다! 는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의 잘못된 점을 알고 있다는건 고칠수 있다는거고 고칠순 없을지언정 인내하며(숨기고) 살 순 있을거라 생각해. 그리고 가급적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봐. 정신과나 청소년상담해주는곳 같은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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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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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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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많이 힘드셨죠.. 토닥토닥 그 때의 쓰니님은 그럴 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저 역시 어렸을 때 왕따를 당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선생님이고 부모님이고 할 것 없이 '니가 잘못해서 니가 못 나서 니가 ~해서'라고 해서 정말 그런 줄 알았어요. 좀 더 자라고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나서야- 저런 이유들이 내가 돌려차기에 머리를 얻어맞고 쓰레기 던지는 것 쳐맞고 내 급식판을 엎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당하던 시절의 저는 울면서 왜 나는 이 모양일까 왜 변하지 못할까 다른 애들은 저렇게 쉽게 어울리는데 말하는데. 부럽고 시기도 나고. 나한테 동정심으로 아래 취급하며 말을 걸어주면 거절하고나서도 내가 못된 년인것만 같아 울고 또 울었어요. 나한테 가지지 못한 것들 들고 있는 사람에게 시기를 가지는 것 그럴 수 있어요 괜찮아요 내가 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니까-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기 때문인거에요. 쓰니님 괜찮아요 지금도 변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리고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싶어하잖아요 :) 변하는 것이 당장 오늘일 필요도 내일일 필요도 없어요. 미래의 언제가 되든 조금씩 천천히- 원하는 나를 찾아봐요. 잘할 수 있어요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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