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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강남역술집에서 커터칼이나와다쳤습니다.

8101 (판) 2018.03.14 09:52 조회81,112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헉...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셨네요 ㅠㅠ
입안쪽에 살짝 베여서 파상풍주사 생각안하고있다가 댓글보고 오늘 바로 맞았습니다 ㅠㅠ
저기 강남역~신논현 사이에있는 포차*토리입니다
치즈철판불닭에서 나왔구요..
신고는 일단 구청에해서 2주안에 위생검사 나간다고합니다..! 추가로 더 신고할수있는게 있음 당연히 다 할 예정이구요!! 아직까지도 문자에 답이없어 너무 괘씸합니다 ㅡㅡ
내일 서초경찰서에도 신고 해야겠네요!!!!
신고하고 또 후기추가로쓸께용~~ 여러분들은 음식에서 이물질 나오면 바로 신고하세요 ㅠㅠ


+ 많은분들께서 커터칼이 아닌거 같다고 하셨는데 저 사진에서는 잘안보이지만 커터칼처럼 자를수있게 그어져있는 선들이 있었어요! ㅜㅜ 3부분으로 되있었고 그래서 딱 커터칼 자르다가 들어갔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식칼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식칼이라면 더 괘씸하네요 ㅡㅡ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 너무 어이없는 일을당해 글을 써봅니다
3월10일 저녁, 평소 자주가던 강남역에 위치한 술집에 친구 생일파티를 하기위해 방문했습니다.
평소에 자주가던 곳이라 맛있는 안주들을 시켜서 한참 술을 마시고 있던와중 치즈철판불닭메뉴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닭 한점을 집어 씹었는데 딱딱한 느낌이 나서 순간 생각으로 조개껍질인가 하고 뱉었습니다
근데 커터칼 조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참네 심지어 지세히 보니 이미 오래 사용해서 녹이슨 커터칼이더라구요
짬뽕탕도 시켰던때라 저는 조개껍질인줄 알고 뱉었네요
한번 씹었었는데 워낙 날카로워 왼쪽 입 천장이 베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매니저로 보이시는 분께 말씀드렸더니 철판 담당 요리사분이 오셨습니다
이때부터가 가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커터칼을 보여드리며, 음식에서 나와 입천장이 베였다라고 말씀드리니까 주방장님은 저희 주방에서는 커터칼을 안쓰는데요, 제가 주방에서 처음부터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아는데 커터칼은 안쓴다는 둥 공장에서 이미 잘려진 닭을 받아와서 쓴다는둥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음식에서 나온 칼을 씹어서 피가난다는데 한다는 말이 저겁니다 매니저분은 입안이 괞찮으시냐는 말 한마디 없이 휴지에 커터칼을 싸서 자리를 뜨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네.. 주방장님은 사과보다도 저희를 거지취급하시면서
원하시는거 있으시면 최대한 다 해드릴께요 이소리만 계속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커터칼이 나온 음식을 먹었는데 다른 메뉴가 먹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말씀을 하신걸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술집을 나가면서 매니저분께 어떻게 음식에 커터칼이 들어갔는지 알고싶다 정말 위험할 뻔했다 제 번호를 남기고 갈테니 어떻게 들어갔는지 알게되면 연락달라고 했더니 명함 한장 주더니 저보고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참네, 끝까지 입안은 괜찮냐고 묻지도 않구요 그래서 제가 명함을 받아서 집와서 입안에 약을 바르고 문자드렸습니다
자주가는 손님입장에서 음식에서 칼이나온 것도 놀랍고, 주방장과 팀장님의 대처에도 놀랐다. 원인 알게되면 연락주시고 커터칼은 그때까지 버리지말아달라 그랬더니 방금 답이왔는데 ㅋㅋㅋㅋㅋ
제대로된 사과라고 느끼지못했다면 미안하고 커터칼은 버렸다네요
끝까지 다친곳은 괜찮냐는 말은 안하시더라고요

음식에서 커터칼이 나온거면 정말 심각한문제아닌가요??
또한 위생법을 찾아보니 음식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를 받으면 바로 구청에 연락해야한다는데 하루도 안지난 시점에서 증거를 버렸으면 불법아닌가요
적어도 닭을 받아오는 공장에는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혹시나 법쪽으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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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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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3.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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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칼 조각을 가져가게 두면 안되죠 바로 경찰 불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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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8.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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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커터는 아니고 식칼 끝부분 같은데요. 칼끝이 휘어있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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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ㅋ 2018.03.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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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서 커터칼아니에요 매일 커터칼 쓰는데 저렇게 안생김. 베댓 말대로 식칼 끝부분이에요 그거 왜버리셧어요 ㅜ 경찰에 신고해서 주방에서 나온건지 감정 의뢰하면 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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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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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해서 꼭 원인찾아 다른사람의 피해를 막아주세요 님은 중요한일 옳은일을 하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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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사랑하는... 2018.03.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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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커터칼맞네요. 자세히 확대해보니 커터칼 심 자르는 선도 있고 날부분이 얇게 퍼져있는 단면이랑.. ㅠㅠ 어찌 음식점에서... 요리할 때 쓰이지 않았으면, 식품 유통시에 들어갔을 수도 있겠네요 .. 모쪼록 잘 해결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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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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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눈이 삐었나ㅋ 저게 대체어딜봐서 식칼이야ㅋㅋㅋ 잘알지도못하면서 대단한거발견한듯 씨부리기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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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3.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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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커터칼아니고 과도칼이나 횟칼 끝트머리같네요!신고하여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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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얔 2018.03.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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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고 뭐고 경찰에 신고했어야죠. 지금이라도 신고하세요.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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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ㅇ 2018.03.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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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그걸 왜 가져가게 두세요 ㅠㅠ 꼭 쥐고있어야지ㅠㅠ
저는 친구들이랑 펜션갔는데 3명이여서 친구둘은 침대 저는 소파에서 잤거든요
근데 친구 한명이 키를 잃어버려서 찾고있는데 소파에서 ...문구용 칼 심 긴게 나왔네요
아직까지도 너무 소름돋아요
그래서 펜션주인이 죄송하다고 거듭사과하고, 계속 저 다친데 없냐 물으시고, 펜션값도 돌려주신다는거 계속 그렇게 사과하시니까 담부턴 좀 신경써달라고 말하고 돈은 안받고 나왔네요. 점주의 태도가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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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18.03.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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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하고 부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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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아 2018.03.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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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식 챙겨오고 칼챙겨왔어야죠 증거 다뺏기고 무슨 해결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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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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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봐도 식칼 끝인데 커터칼이라니ㅋㅋ 글쓴이가 순진해서 증거도 넘겨주고 변명할 여지도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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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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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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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일랑 2018.03.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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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이 먼저 '커터칼'이 나왔다고 하신거에요? 다른 댓글님 말들처럼 저건 부러진 부엌칼인데요 너무나도 확실히요...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버렸다니 영 찝찝한데 부엌칼이 부러진걸 주방에서 몰랐을리도 없고 자기들도 찾던 와중일수도 있는데 글쓴님이 먼저 커터칼이라고 해버리니 자기들도 이때다! 싶어 쓰지도 않는 커터칼이 왜 나오냐 하고 얼른 버린거 같아요. 아무쪼록 사진과 문자가 증거의 역할을 충분히 해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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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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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서 치료하시고음식점에 손해배상청구하세요. 기본적으로 음식점은모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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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합리적인판단 2018.03.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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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당한 사고는 확실하게 가게측에서 잘못한 부분이 맞다고 글에서 보여짐
다만 부모님식당에서 몇년간 알바해본 경험에 의해보면 칼,플라스틱조각등등 정말
주방에서 나올수도없는 그런것들이 나왔다면서 음식을 반정도먹거나 거의 다먹은뒤에 돈을 못주겠다고하는 블랙컨슈머들이 많이 나와서 손님걱정은 되지만
한번쯤 의심은 가게되는게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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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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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소름돋는다 안뱉었으면어쩔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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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8.03.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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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커터칼 날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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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03.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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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걸 모르고 삼켯어봐ㅡㅡ 끔찍하다.. 큰일날뻔하셨네요!! 바로 경찰 부르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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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호이호이 2018.03.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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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본가? 저게 어떻게 커터칼로 보이지? 딱봐도 식칼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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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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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미쳤다 진짜 큰일날뻔했어요 ㅠㅠ저게 뱃속에 들어갔으면 진짜 어쩔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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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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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미친 엄청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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