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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은 시댁 처가 똑같이 드리나요?

싫다 (판) 2018.03.15 02:33 조회89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음.. 좀 치사할수도 있는데
남편놈이 너무 혐오스럽네요


시댁은 시어머니 한분만 계시고
친정은 부모님 두분 다 계세요

저번 설때 용돈드리려고 봉투 세개샀더니
왜 세개를 사냐고해서
10만원씩 넣어서 부모님들 드리려고 하니까

왜 시댁은 10만원주고 처가는 20을 주냐고
똑같이 20씩 주던지 공평하게 10씩 줘야지하고
아주 개거품을 물고... 난리를 쳤어요


솔직히 시댁은 생활비 월 50씩 보태드리고있는데
10만원 용돈에 저렇게 공평 공평...
친정은 명절 생신외에 따로 드리는거 없는데도...


거기가 집이였으면 몰라도 마트였거든요


그렇게 소리지를만한 일인가 싶기도하고
저도 확 빈정 상해서


아 그럼 이제 시댁에 생활비 드리지말자
공평하게 이제까지 준만큼 친정에도 드림되겠네?
그치? 공평하게!!! 


갑자기 남편놈 비굴모드
아니 우리집은 엄마혼자고 처가는 두분다 일하잖아
누나랑 형도 50씩 보태드리는거 너도알잖아
나중에 장모님 장인어른도 보태드릴순 있지만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결국 소리질러서 미안하다 소린없고
사과안하냐니까 자기가 사과할일은 아닌거같다는거예요

공평하게 시댁 10 처가도 10 용돈드리고
2월 이번달 시댁 생활비 안보냈어요

남편이 인터넷뱅킹도 할줄모르고ㅋㅋ
직장근처에 은행도 없어서 은행업무도 다 제가하거든요
계속 진짜 안줄거냐고 엄마가 걱정할거같다는데
진짜 엄청짜증나는거예요
거기다가 이번에 시댁조카 3명 친정조카 1명이 졸업하는데
애들한테 5만원씩은 줘야되지않겠냐하길래

제가 소리 팍 질렀어요
공평하게 줘야지 왜 시조카는 15만원주고 내조카는 5만원주고 치울려고하냐고 똑같이줘!
공평한거 좋아하잖아! 이러니까


아니 왜자꾸 말꼬리붙잡냐고
그래 니맘대로하래서
제맘대로 큰시누 5만원 아주버님 10만원
친정오빠한테 15만원 보냈더니
아직까지 삐져있네요


제가 10만원 때문에 호ㅏ냈는줄 아나봐요
진짜 꼴뵈기 싫어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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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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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인성 썩었네 공평 좋아하니 공평하게 친정 생활비 안 드리니까 남편 빌 때까지 시가도 생활비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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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짱 2018.03.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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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에는 왜 월 50씩 안 보내요? 그것부터 공평하지 않은데 그것부터 공평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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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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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도 공평하게

시댁,처가댁
시댁조카,처가댁조카
시조카,처조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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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녀 2018.03.1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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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에는 왜 1분씩 10만원을 드리지? 그냥 합치는거아니야? 스렇게 생각했는데 친정에는 생활비 안보내고 시댁에만 보내는데 10만원 더보낸다고 이지랄을 하는거임 남편 제대로 하려면 친정에도 생활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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