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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곰신인데 아리쏭하네요

사랑둥이 (판) 2018.03.18 02:19 조회1,055
톡톡 군화와 고무신 남자친구
전 상병남친 전역10개월 놔두고 중간곰신하게된 곰신입니다.
중간곰신한지는 두달?정도 됬는데 남자친구가 벌써 너무 편하게 대하는 것 같아서요


제 친구남친의 친구여서 술자리하다 알게되어 연락매일매일하다가 사귀게되었는데요 처음사귀기전과 초반에는 막 점오끝나고 밤10시에서 12시쪼금전까지 페메도 들어와서 연락해주고 주말같을때는 전화도 한시간씩 해주고 그린비라는 어플깔라해서 영통도 몇번오고 막 부대안에 사람들있어도 구석가서 수화기에 대고 보고싶다고 해주던 남친이라서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번헤어졌었는데요 남자친구가 본인은 이제 바빠질거라서 연락도 잘못할거고 앞으로 이러한문제때문에 싸울거라고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긴했는데 제가 너무 못견디겠어서 남자친구를 잡았거든요 남자친구도 홧김에 한말이라고 다시만나자고해서 사귀고있는데 다시 사귀니까 초반보다 못해요 보고싶단 말도안하고 제가먼저 보고싶다하면 "어 나도" 이거아니면 "곧 나가ㅋ" 이렇게 대답만하고 하루에 전화도 4분씩 10분씩하고 영상통화는 아예하지도 않고 자기 운동한답시고 매일전화하던시간에 운동하러가서 연락도 안돼고 이런저런 속상한일 많아서 요즘 왜그러냐고 말하면 자기는 원래 표현을 못하는사람이다, 자기도 보고싶다 근데 이걸 말로해야하냐 말로안해도 알고있지않느냐, 아예 연락이 안돼는 것도 아니고 짧게라도 시간내서 하지않냐,이럲식으로 나와서 제가 또 막 따져버리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그냥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항상보면 남자친구는 원래 표현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제는 그만큼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저와의 긴 전화를 귀찮아하고 자신의 쉬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직스거나 외박이 취소되는 경우에도 아쉬운기색하나없이 그냥 저한테 통보로 툭 던져주고 끝나버립니다. 이게 지금 헤어지자는 소리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잘자라거나 아픈곳은없는지 밥은 먹었는지 집은 잘 갔는지 조심히가라거나 보고싶다는 말도 완하고 왜사귀냐 물어보면 좋아서 사귄다고 하는데 그게 요즘은 와닿지 않아서 지금 너무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제 제 마음이 평온해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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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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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20 2018.03.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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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지금 2년 기다리다 헤어지고 환승당한 상탠데 거의 상태 비슷한것 같고...나랑 동갑이거나 어리거나 둘중하나겠죠? 진짜 힘들고 그럴거 알지만 헤어져요 곧 보나마나 버릴거에요 내가 당해서 후회해서 말하는거에요 다 당하고 후회해봣자 소용없어요 그냥. 진짜 죽을각오 하고 헤어져요 괜찮아요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동생인지 친구인지 모르겠지만 내말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정말 잠자리하려고, 어차피 당장헤어져도 여자없으니까 그래서 만나는거에요. 그래도 착한사람이니 뭐니 생각하지마요 그냥 개는 고작 그런정도이니까 더 이상 아까운 맘주지도 말고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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