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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임신중입니다..

(판) 2018.04.03 10:10 조회17,954
톡톡 여자들끼리만 19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뱃속에 13주된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식은 이번달 말에 올리기로 했어요. 이래저래 참 우울하네요... 입덧도 엄청 심해 매 끼마다 밥 먹는 걱정에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속이 좋지않아 힘들고, 거기에 덩달아 만사가 귀찮아져요. 학교 공부나 과제도 거의 못하고 있고 남들이 조금만 거슬리게 해도 짜증이 나고..... 결혼식 준비도 어찌나 힘들고 무기력한지. 임신해서 결혼한다는걸 정말 친한 친구 몇 외에는 일부러 주변에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되거나 짐작할거고. 그런게 부끄럽기도 하고... 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힘드네요. 님들은 입덧을 어떻게 이겨내고 이런 우울한 기분을 어떻게 떨쳐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너무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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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여자탐구가 2018.04.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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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글보면 너랑 비슷한 나이에 임신했는데 쓰레기 새끼 만나서 중절하고 고통받는 안타까운 여자들도 많음. 그런거 생각하면 넌 행운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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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ㅇㅇ 2018.04.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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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서 남편분이랑 꽃놀이 하면서 여행도 좀 다녀보세요..집에만 잇으면 더우울돋아요....일단 밖으로 나가세요 !! 너무 그렇다고 임신한몸으로 무리하면 안되지만ㅠㅠ그런맘을 가지고잇으면 아이안테도 안좋으니...빨이 떨어내시길 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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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엄마 2018.04.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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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임신해있으면 호르몬도 달라지고 그래서 우울한기분도 더 들고 그런거에요~나이도 어리니까 더더욱 그러겟죠~ 날좋을때 신랑분과 산책도 다니시고 그러세요~ 그래야 뱃속에 아가한테도 좋아요^^ 참고로 전 지금 20대중반, 애가 둘인 젊줌마랍니다ㅎㅎ 어린나이지만 그래도 한생명을 지키고 엄마에길을 가고잇는 글쓴이님에게 대단하다고 칭찬해드리고싶네요^^ 그길을 먼저 와본 언니로써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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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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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스물셋에가져서 그애가벌써세살이에요 임신기간우울한건 밖에나가면 좀 나아져요 굳이누굴만나지않아도 동네여기저기 걷기만해도 괜찮아지더라구요 주말엔 꼭 남편분하고 놀러가세요 아기낳음 진짜정말힘들어요 임신중에많이놀러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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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ㅋ 2018.04.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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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까지 자리도 제대로 못접아서 방황하는데 어머니가 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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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형님 2018.04.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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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그랬고요 님보다 입덧 더하면 더했지 못 하진않았어요 하던 공무원준비때려치고 나중에 여행가려던돈 다 깨서 결혼식때썼고요 임신6개월때 결혼했지만 아무도 임신한지 모른다할정도로 말랐습니다 ;; 임신하고살이5키로나빠져서요 입덧주사인지뭔지 그것도 있는지도몰라 맞지도못했고 ㅋㅋ 아이비나 크래커도 왠걸 냄새도싫음ㅋ 위도약해서 배부르면서 위 누르는바람에 앉아있기도힘들었고 다리도절고 ㅋㅋ 예민해서 우울증에 아픈엄마는 계속 짜증이나내고저한테 심지어 신랑은 술좋아해서 술만처먹으러다니공ㅎㅎㅎㅎㅎ 그런와중에도항상 맘잡으며 태교하려고 노력했어요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책도읽고 바느질도 하려고노력하다가 앉기힘들어서 때려쳤지만ㅋㅋ 항상 예쁜글예쁜생각하려고 노력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아이둘엄마가되었는데요 임신기간 너무힘들죠? 알아요 그런데 그기간이 길지않아요~~~ 열달 금방간답니다 편안하게 마음 먹으세요 나중에 아이낳고나면 태교좀잘할걸.. 하고후회하는 날이와요~~~^^ 아참참 요가는꼭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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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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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하면 마른 크래커(아이비 같은거) 먹고 너무 참기 힘들다하면 병원에서 입덧주사 맞아도 되고(이건 케바케라 효과 좋은사람은 오래가고 효과 덜한 사람은 자주 맞더라).. 이왕 결혼하고 아이 낳기로 한거... 남편이랑 평소에 대화 많이 나누고 주말에 산책도 좀 다니고 평일엔 아이 태교나 병원에서 하는 태교 프로그램, 요가 등 있으니까 알아보면서 바쁜 생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쇼핑 좋아하는 친구는 임부복 고를때 그렇게 스트레스가 날아갔다더라. 쓰니도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시간도 훌쩍가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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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링가 2018.04.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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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긴 한데 쓴이 생각 하기전 아기 생각도 하는게 어때?ㅠㅠㅠ엄마 아빠도 모른채로 보내다 잘 살면 다행이지..아무쪼록 좋은 판단 하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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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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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책임이라는 거야. 너가 선택한 인생이니 어른답게 이겨내. 남편은 둿다가 뭐하니. 그럴 때 상담하고 위로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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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2018.04.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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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텃으로 고생하면 찬음식 드세요. 전 입덧때 다른음식은 못먹었는데 쥬씨 주스 많이 사먹었어요..; 지금 청포도가 맛있을때예요. 청포도 드셔보세요. 입덧하는 친구들도 청포도는 거부감없이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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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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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준비도안된상태에서 임신하니 더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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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ㅅ 2018.04.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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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3살에 첫애낳고 28살 지금 애둘키우는 아줌마에요 신랑은 30 이구요 고생도많이햇지만 지금은 30평대자가에 자차두대잇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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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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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음료나 아이스크림같이 차가운 음식이 입덧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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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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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피임좀하지그랬니 웨딩한복입고 식올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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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 2018.04.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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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결혼준비하면 그런 복잡한 감정 생기는대 임신중이니 더 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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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탐구가 2018.04.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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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글보면 너랑 비슷한 나이에 임신했는데 쓰레기 새끼 만나서 중절하고 고통받는 안타까운 여자들도 많음. 그런거 생각하면 넌 행운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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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2018.04.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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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서 남편분이랑 꽃놀이 하면서 여행도 좀 다녀보세요..집에만 잇으면 더우울돋아요....일단 밖으로 나가세요 !! 너무 그렇다고 임신한몸으로 무리하면 안되지만ㅠㅠ그런맘을 가지고잇으면 아이안테도 안좋으니...빨이 떨어내시길 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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