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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우울증 있는 직장동료와 같이 일해보신 분 있나요..?

ㅇㅇ (판) 2018.04.06 09:55 조회81,093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또 시작된 한숨소리에 진절머리가 나 글씁니다..

직장내 같은 부서에 우울증? 초기라고해야하나요.. (본인말이 그렇습니다.)

하루종일 한숨만 쉬고 본인 기분나쁜일있으면 툭툭 던지듯이 말하고,

상사한테 대드는 말투로 짜증을 내어 분위기 망치는것은 기본이죠

이런건 그냥 참는다 해요 ㅜㅜ

 

업무 효율성이 떨어져 못한일은 다 저한테 넘어오기 마련..

항상 옆에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는 탓에 저까지 출근하자마자 기분이 다운됩니다

저뿐만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분들 전체가 느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병원가봐라 괜찮냐 걱정되어 말해봤지만 1년이 지나가니 진짜 이제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직장 내 최고 상사분이 이 문제를 전혀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분 눈에는 힘들어하는 안쓰러운 직원인거죠..

이 문제가 해결될리도 없고 답답해서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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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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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4.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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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환자인데, 우울증 초기라는 말은 없어요. 무슨 임신도 아니고..;; 실제 우울증환자들은 나 우울증이다 그렇게 말 못해요. 폐 끼칠까봐 절대 티안내려 노력합니다. 저도 우울증있는거 회사사람들이 아무도 몰랐구요. 정말 증상이 심해져서 사직서쓸때 다들 놀라더군요. 우울증이었냐고..전혀 몰랐다고..병원다니는거 편의 다 봐줄테니 그냥 계속 다니면 안되겠냐고 끝까지 설득하셨어요. 근데 그러면 저 혼자 특혜인것같고 민폐인것같아서 괜찮다말씀드리고 그만뒀었는데.. 그 사람은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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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라면땅 2018.04.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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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같이일하던 친구가 생각나네 기분좋게 출근해서 업무시작하려면 한숨부터 쉬면서 일하기싫타ㅠㅠ 퇴근빨리했음좋겠다ㅠㅠ 처음엔 힘든가보다하고 달래주면서 일했는데 나중엔 그 한숨과 푸념때문에 옆에있는 나도 사기떨어져 같이한숨쉬는걸 느꼈을때 자리옮기고 모르는사람처럼 대했더니 어느순간 회사에서 걔자리없어짐ᆢ다른직원들도 같은생각이었나봄ᆢ 우울증?본인이 알고있으면 치료를하든지 힐링을하고오던지ᆢ 같이일하는사람 마저 우울증걸리게한다 그래놓고 퇴근할땐 회사일 혼자 다한거처럼 생색내고 엄청 신나서 퇴근하고ᆢ 다음날이면 또 반복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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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8.04.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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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이 많군요.
제 옆에도 그런 미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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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8.04.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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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하다 인생이. 얼마나 관심받고 싶음 우울증드립 치고 다니면서 관심을 구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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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4.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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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사람들을 에너지뱀파이어라고 하지요~ 옆에 사람 에너지까지 빨아먹는 아주 고약한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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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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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그냥 성격이 안좋은거에요. 우울증에 초기 중기 말기가어딨어요ㅋㅋㅋ오히려 우울증이면 주변에 아무도 모르게 더 많이웃고 웃기려고하고 그래요 저는 주변에서 제탓을 안했으면해서 낮에 있는힘 다짜내서 일하고 공부하고 밤에 죽어있어요. 그러니까 그직원은 그냥 성격이 더럽고 이기적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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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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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한 기분도 전염되는데... ㅠ 전염병아닌가 저정도면... 병원가서 치료를 받던가해야지 민폐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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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 2018.04.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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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심종자라는 말도 아깝네요 그냥 우울증이 아니고 정신병이에요.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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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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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우울증이면 병원다니는거 사람들한테 공개될까봐 우울증이라고 말하지않고 조용히 상담받고 약물복용합니다. 아직은 사람들한테 정신과 치료받는게 편견이 있는거 아니까 아무도 모르게 조심합니다. 동료분은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불평많고 부정적인 사람인듯 합니다. 만약 우울증인데 병원안다닌다면 그건 현재 자살생각중인겁니다. 우울증 초기도 말이 안되는게 우울증걸리면 심각해져서 매일 자살생각해야 그때서야 자기가 우울증인거 깨닫는데. .그전까진 우울증이라고 생각못하고 보통 내 상황이 억울하고 슬프고 왠지모르게 기분이 계속다운된다고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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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ntoi... 2018.04.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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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마지못해 일하는 불만많은 직원같은데? 근데 어리나? 회사에서 그렇게 감정을ㅇ팍팍. 피곤하긴하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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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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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우울증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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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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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우울증 심한사람은 내가 나를 해칠까봐 제발로 병원찾아갑니다 내가 그랬어요 매일 어찌 죽을까생각하는 내가 너무 무서워 병원갔고 지금은 약 잘챙겨먹어서 나쁜 생각안합니다 우울증이다싶음 병원가세요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까지 괴롭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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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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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우리회사에도 한명 잇음 맨날 한숨쉬고 나가야겠다 때려쳐야겠다 그러면서 7개월째 다니는중이고 매번 부정적으로 말하고 생각해서 진짜 지침... 이제 대꾸도 안하게됨.. 진짜 관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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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8.04.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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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환자가 사장임꽈아~? 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역량이 중요하며, 즉 협업과 소통으로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직장예절도 없고 조직분위기 저해는 징계사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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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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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우울증 아닌데요? 우울증은 의욕이 없는 상태인데 그분은 나의 기분나쁨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욕이 철철 넘치는 상태시네요. 그냥 인간이 덜된 거예요. 중2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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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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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x) 의존증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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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4.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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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우울증 아니고 습관이에요. 나 아는 애는 직장을 꾸준히 다닌적이 없음 계속 바꿈. 상사가 그지같다. 업무가 너무많다. 짜증난다.일하기 싫다. 등등 불만 엄청 많음. 물론 일하면 좋을수가 없음 당연한건데 계속 그러면 자기만 힘든거지뭐... 근데 그게 그냥 습관같더라. 내가 그럼 1년 푹 쉬어봐 했더니 말이되냐며 힘들어도 다녀야지 하더라. 그래서 그럼 그냥 잔말말고 다녀~~ 이랬음. 진짜 우울하면 오히려 티 안내. 밖에선 남들한테 괜찮은척하고 자기공간이나 혼자있을때 울고 티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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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2018.04.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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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이라고 하지마요. 그냥 인간자체가 그렇게 생겨먹은거. 개념없고 배려없고 인성안된~ 나도 우울증 있는데 밖에선티안내요. 세상사는거 다 힘든데 나힘든거 알아달라 안함. 오히려 밝은척하고 하고다니고 집에오면 그런 이중적인 내모습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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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18.04.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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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이거너무공감하는중이에요ㅠㅠㅠ 1년 지나니 못들어주겠다는것조차 ㅠㅠ 매일 회사에서 하루에 몇번이나 울고불고 같은일 하는 저한테 자기가 인생을 실패해서 여기서 이런 일이나한다고..;; 피해망상에 비교의식 열등의식 낮은 자존감... ㅠㅠ자기는 언젠가 우울증 걸릴거라고 매일말하고.. 하 이거진짜괴로워요 집안ㅇㅒ기에 완전 프라이빗한 얘기까지 매일을 쏟아내고 그러면서 뒤로 자기 챙길건 다챙기고.. 팀이 아니면 그냥 보여지는 모습은 얌전해서 어디말도 못하고 나중에는 진짜 화나서 미쳐요 내가 엄마도아닌데 이러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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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04.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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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이 아니구요 남한테 기분 다 풀면서 사는 성격이네요 우울증은 혼자속앓이하고 티안날가능성이 있죠 그냥 신경끄시고 거기 반응하지마시길 그 사람은 반응해주길바라는거에요 같이 우울해주길 나보다 행복한거는 보기싫은것도 있을꺼구요 그 직장동요가 누군가를 되게 미워하는거일수도있어요 그럼 부정적이게되고 님도 궁금하면 왜그러는지 한 번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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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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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저 같은 경우는 어떤 느낌이냐면 연인에게 예고없이 헤어짐을 통보받고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심장뛰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명치라고 하죠? 거기가 메입니다.. 그게 하루종일 갈때도 있고 아니면 훅 들어올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1년 이상 장기치료를 요하는 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중입니다만 제가 아픈건 남자친구 말고는 가족들도.. 절친들도 전혀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제가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며 매우 밝고 어둠 한 점 없다고 여길겁니다. 그래서 전.. 저런 동료분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납니다. 전 어떻게든 병을 이겨내기 위해 절대 죽지만은 말자는 생각으로 버티려 노력합니다. 내가 다시 온전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헤쳐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그 분 우울증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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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2018.04.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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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팀장이 우리사무소 발령받아 오자마자 우울증이라 진짜 힘들었음 근데알고보니 새청사 짓는업무 해야하는데 그거하기싫어서 우울증인척 ㅡㅡ 맨날 밑에사람 괴롭히기만하고 아휴 자기는 불면증땜에 못잔다고 하루종일 차에가서 잠만자면서 그외시간은 밑에직원들 보고서 올린거 글간격 문구같은거 꼬투리잡고 앉았음;;;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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