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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사하랬다가 한다그러면 말리는거임?

딸딸딸딸딸 (판) 2018.04.06 13:22 조회1,329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어제 회식.

맞선임(점장)님이 나보고 열정이 없다는 식으로 막 뭐라함

계속 그렇게 할거면 퇴사하라고 어쩌고 저쩌고



자세히는 안쓰겠지만 마치 내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엄청 기분나쁘게말함.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출근 안함.

개빡쳐서.

잡코리아등 구직싸이트 뒤적거리고있는데

출근시간되니깐 전화가옴

안받음.

연속 다섯번넘게 미친듯이 전화옴.

걍 받음.

출근안할거냐고 점장님이 물어봄

.
어제 밤새도록 고민해봤는데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것 같아서 계속 회사에 다녀야할지 잘 모루겠다고 대답해줌.

그랬더니 계속 빨리 출근하라고. 나 자극받으라고 그렇게 얘기한거라고. 윗선에다 보고해서 자기가 나를 끝까지 데리고 있겠다고 얘기해놨다고.

막 출근하래서 못이기는척 출근함.

출근하니깐 손 맞잡으며 화이팅하자. 어쩌고 저쩌고 또 좋게좋게 얘기를 해줌.


나야 뭐 좋게 대해주면 계속 다녀서 손해볼건없으닠간


열심히 하겠다고 좋게좋게 얘기하고 다시 일하기로함.


......



퇴사하랬다가 막상 할려그러면 꼭 말리는 윗사람들.

대체 왜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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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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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김 ㅋㅋ
슬쩍슬쩍 관두기를 바라는 것처럼 눈치 줘서 나도 대뜸 관두겠다 떠봤더니 그만두면 안된다고 또 살살 달래기 시전 ㅋ
새로 사람 뽑고 또 가르쳐야 하고 일 못하면 또 업무분장 다시해야 하고..
그냥 그게 귀찮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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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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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구박을 다해서 그만둔다고 하니 왜 그러느냐 그런 뜻은 아니었다 다시 잘해보자 하더니 진짜 잘해줬다. 몇달은. 개버릇 남주나. 또 다시 갈굼. 또 그만둔다고 힘들다고 하니 또 잘해준다고 잘은 해줌 문제는 그 기간이 갈수록 짧아짐. 결국에 세번째 그만둔다고 하니 본인도 포기했는지 알았다고 그만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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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딸딸딸 2018.04.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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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없어도 전혀 아쉬울것도, 손해볼것도 없다는 식으로 말했었음. 내가 생각해봐도 내가 없다고 해서 점장님이 피해볼거는 별로 없다는건 사실임. 그래서 아 내가 진짜로 없어도 아무상관없구나 생각되어서 그만두려한건데. 막상 저러니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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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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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나보고 "ㅇㅇ씨는 지금 하고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잘 생각해보세요"라고말하더군요.나도 안맞는거 알고 억지로 버텨오고있었는데 저런말까지 들으니 관두겠다고 했죠.
근데 왜 붙잡고 왜 난 붙잡혔을까요.......전 진짜 관두고싶은데 두번말할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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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남 2018.04.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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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맘에안들어서 퇴사시킬라했는데 막상 새로운 후임뽑으면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되니까 그게 더빡칠꺼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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