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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 추가) 체육대회 안간다했다가 엄마랑 조카싸움

ㅇㅇ (판) 2018.04.16 07:52 조회11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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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친구없는거 엄마는 알고있는상태야
어제 저녁에 체육대회 얘기가 나와서 내가 안갈거라서 반티도 안맞추고 애들한테 안간다고 말해놨다고 했더니
왜 니멋대로냐고 찐따를 니자신이 만들고있네하면서 사회성이 부족하다, 넌 간호사되지마라 혼자 생활하는직업 얻던가 몸팔던가 자살하던가 하면서 체육대회 무조건 가라함
그러면서 난 조카 울다가 11시에 자버림

근데 3시?쯤에 엄마가 내방오더니 내옆에 누워서
날 토닥이면서 막 달래주는데 서러워서 또 울었음
울면서 얘기나누다가 생리결석하면 안되겠냐그러니까
엄마가 가만히있다가 갑자기 울면서 나가더라

나어떡함진짜




+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
난 그냥 몇명한테 조언받고 글 묻힐줄 알았는데..
답글 다 못달아줘서 미안해
대신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고 따봉 누르는중이야!
다들 응원메세지 남겨줘서 고맙구
우리엄마한테 너무 심한말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나름 사이좋을땐 잘 챙겨주고 사랑한단말도 많이해주셔
3월중반에 자퇴한답시고 자퇴얘기 꺼냈을때
엄마 가슴에 대못박았었던거..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엄마는 그때도 엄청 화냈다가 우셨는데
엄마 우는모습보고 너무 미안해서
바로 자퇴는 포기했었어 그후로 이런얘기
안꺼내려했는데 진짜 학교행사는 못가겠더라..
뭐가 어찌됐든 체육대회 가라는 댓글이 많더라
근데 이미 안가겠다고 말해놨는데 그날 짠 하고
내가 나타나는것도 애들입장에선 우스울거같고
하루종일 혼자 앉아있는짓도 못하겠어
그냥 그렇다구ㅠㅠㅠ 힘들다..



+ + 아빠가 얘기좀 하자길래 아까 대화하고왔는데
엄마 우는거, 힘들어하는거 보는게 더 힘들다고
나한테 체육대회 가래 그냥..
부모 속 썩이지말고 니 알아서 대충 시간떼우고 오래
자기는 엄마편이니까 엄마의견 따를거고
엄마좀 힘들게 하지말래
나 어떡하냐 진짜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욕 하지말라면서 이글은 왜썼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그때 그 상황을 대충 알려주고
난 어떻게하면 엄마랑 사이가 다시 나아질까,
체육대회땐 어떡할까 이런 의도로
조언받으려고 글쓴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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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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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아무리그래도 몸팔라는건진짜개개개오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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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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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너무 안타깝다...글쓴이한텐 미안한데 엄마가 엄마자격이 없네. 우리 엄마랑 똑같다. 사람이 낯가리고 내성적이고 친구 잘 못 사귀고 그런게 절대 잘못이 아닌데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 그걸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단단하게 만들어줘야하는 게 부모라고생각하는데... 진짜 옛날 나 생각나서 너무 안타깝다. 우리 엄마도 말 저렇게 사람 속 다 후벼놓고 상처만 줘놓고 나중에 한다는 말이 너 강하게 키우려고 그랬다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지. 오히려 엄마 때문에 자존감낮아지고 더 소심해졌는데. 네 맘 충분히 난 다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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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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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친구없는거 다 너 엄마때문임 자식이 힘든일이 있는데 저렇게 몸팔으라는둥 간호사를 하지 말라는둥 그딴소리는 왜함?? 원래 집에서 화목하게 부모한테 사랑받고 큰 애들이 밖에 나가서도 자신감있고 당당한법임.... 이 댓글들 전부 보여드리고 엄마한테 꼭 사과받아 니네엄마 진짜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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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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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말대로 왜 너 스스로 찐따를만드는건 아니지....
반 애들이 먼져다가오는걸 기다리지말고 상대방이 부담안가는선에서 먼저 조금씩 다가갈생각은 안해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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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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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비도 진짜 말 저 따위로 하냐 멋대로 낳아놓고 기분 맞춰라 이건가... 공부 열심히 해서 집 나와라 진짜. 그렇다고 사회 있는 사람들 너무 믿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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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체 2018.04.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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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체육대회는 대학가서도 할 수 있어 싫은거 억지로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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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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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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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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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어린 아가 2돌만되도 다른아이들이랑 못어울리거나 어린이집적응 못하면 사회성이 떨어지고 학교생활 못하면 사회 부적응자로 취급하고 억지로 아이가 이겨내길 바라지 그래서 남의 보는눈만 의식많이하는 한국사람이 되어가는거야 여기저기 눈치보고 약하거나 다르면 왕따하고 거기에서 우월감 희열을 느끼고 다수가 그러하니 잘못한건 아닌거같고 행복지수는 떨어지고 암껏도 아닌거에 좌절하고 자살률은 높아지고 ?.헬조선 우리나라에 학교는 누군가에겐 전쟁터나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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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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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쓰니가 다니는건데 왜 부모가 왈가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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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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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가기 싫다는데 그냥 안보내줘도 괜찮지 않나 욕도 너무 심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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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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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체대 가는척하면서 피시방가거나 그런데서 죽치고있다가 오면안됨?? 반애들도 안보고 부모 속도 안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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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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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식있는 엄마인데 우연히 보고 글남겨.
너희 엄마 너무 힘들꺼야. 자식을 낳아보니까 자식이 힘들어하면 엄마가슴이 찢어지더라.
니가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겉돌고 하는 모습 보며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마음이 아프다..
니가 체육대회가면 엄마는 조금이나마 안심을 하겠지. 하지만 넌 가면 괴로울꺼고..
니가 학교를 그만둘꺼라면 모르겠지만, 계속 다닐꺼라면 부딪히고 이겨내야하지 않을까? 왜 학교를 적응 못하고 그런건 안써있어서 모르겠지만, 암튼 너도, 엄마도 너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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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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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인되면 얼른 독립해라 저건 부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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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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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체육대회 안간다고 진짜 세상 무너지는것도 아니야,, 그냥 가지말아 왜 가서 스트레스 받으려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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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ㅑ 2018.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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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 부모님 진짜 둘 다 왜 그러시냐 가족이 부부 위주로 가야된다는게 이런 뜻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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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4.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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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 힘들어 하는데

나경원의 딸은 그녀만을 위한 전형으로

심사위원들의 우쭈쭈 속에서 성신여대로

그 전형은 그녀 이후로는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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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4174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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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과
성신여대는 왜 뉴스타파의 카메라를 피했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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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부정 입학 의혹’
재판서 새로운 사실 드러났다

法, < 뉴스타파 > 명예 훼손 혐의 ‘무죄’
… 황일송 기자 “절반의 진실만 밝혀졌을 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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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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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말햇는지 알먄 학폭 여셈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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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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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체육대회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그렇게까지 가라고 해..? 한번 안간다고 마치 쓰니인생 다 망하는것처럼 하시니까 좀 당황스럽넹.. 나만 체육대회 별거없다고 생각했던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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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8.04.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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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나를 아랫사람 대하듯 함부로 하는친구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한번은 현장체험학습 너무 가기 싫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오히려 엄마께선 날 다독여주시더라고 너무 힘들면 그러라고.. 그러면서 이또한 지나가리다 라고 생각하면서 화이팅해야해 라고 하시는데 진짜 울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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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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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별로네 몸팔라니.. 참나 아빠는또뭐야 힘들어하는엄마싫으니 가래 아이상처나 힘든걸 살피는 마음씀씀이는 하나도없네 저런부모밑에서 아이가 사교적으로 크는게 기적이지 부모가 완전 폐쇄적이고 이기적인데 뭘배우겠어 이글 쓰니부모보여줘라 정신종차리게 아이보듬는 기본도못할것들은 ㅅㅅ해서 애싸지르지마라 짐승들아 쓰니 나도 아이엄만데 니잘못없어 니탓하지말고 조언을해준다면 못어울려도 밥벌이가능한 직장으로 꿈을 조종해봐 가령 변호사나 의사같이 능력이뛰어나다면 특별한사교성은요하지않아 아님 번역이라던가 그림시라던가 이런일들도 그렇지 기죽지말고 힘내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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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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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40살 아줌마인데 쓰니야 체육대회날 학교가지말고 기차나 버스타고 근교로 바람좀 쐬고 와 선생에겐 미리 빠진다고 연락해놓고 굳이 부모말 들을 필요없어 평생 아픈기억으로 남을 체육대회 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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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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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 불쌍하다 그리고 착하다 .. 부모님이 너를 이해를 하나도 안해주시는거 잖아 . 지금 상황에서 울고 그래야 되는건 너인데 왜 너네 어머님이 우시는지 이해가 안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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