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아니지만 대충 친구라 적을게요
현재는 전업이지만 사정으로 제사에 조금 늦은날이 있었어요 평생 전업할 생각없으니 욕은 마시구요ㅎㅎ 일하겠다고하니 남편이 자기일 도와달래서 조금 도와주며 쉬고있어요 친구란애가 그말듣더니 며느리가 진작 가있어야지 저한테 며느리의 도리 어쩌구 하대요? 그도그럴것이 친구는 빈몸으로 시집갔어요 시댁이 잘살아서 억대 도움받고 살더라구요 빈몸으로 억정도 받으면 아무리 자식 준거라도 그혜택 공짜로 누리고 사는건데 당연히 양심상 며느리의 도라라는거 기본이상으로 지켜야겠죠 근데 저는 반반해서 왔어요 제사를 안지내겠다는게 아니라 어쨌든 빈몸이 아닌 반반내고 시집와서 시댁집안일이 당연 제 도리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남편돈 시갓돈 제돈 친정돈 이렇게 반반했고 시가 친정에서 도와주신돈 비슷해요 그친구는 친정에서 받을재산 앞으로 당연없고 시댁에서 받을 재산 많구요 (시댁에서 뭘샀다는둥 떠들어대서 알아요) 반대로 전 시댁에서 앞으로 받을거없고 바라지도않아요 누가 더 잘해야 할까요?? 친구가 자꾸 도리어쩌고 하길래 제가 세상에 공짜는 없지~~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넌 빈몸으로 시집갔고 몇억을 받았는데 제사고 뭐고 당연히 니도리가 되지만 난 돕긴돕겠으나 내도리는 아니야 라고 했더니 기분나빠하네요 제가 말을 잘못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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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팩트에 맞아서 아파하니 니 자기팔자가 그런걸 어쩌겠냐고 힘내라고 토닥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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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난 아닌데? 난 반반해가서 떳떳하니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아이고 참... 그 친구도 댁 같은 친구를 친구라고 알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