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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하다못해 사진맘충도 있네요..

사이다캬 (판) 2018.04.16 14:34 조회56,64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모바일로 쓰는거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양해부탁 드립니다.

16년도에 식 올렸고, 허니문베이비로
예쁜 딸아이가 찾아와 벌써 16개월입니다.

맘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는것 이외
별다른 활동은 거의 하지않고,
(일부 무개념 맘들이 너무 싫어서...)
아이용품을 중고로 구입해서 잘 쓰고 주변지인들에게
깨끗한건 물려주곤 했었어요.

절대 판매는 안했었어요.
그 놈의 거지근성들에 한번 데여서 안해요.
무슨무슨 무료드림~부탁드려요~기부좀~~^^
저한데 툭 버려주세요~~
듣기싫고 마주치기 싫어서 그냥 주변지인에게 줍니다.

그러다가 아는언니도 거기 가입되있다길래
키즈카페 모임에 한번 참석했다가 아이 돌사진과 잔치를
공유하게 되었어요.
신랑과 저는 웨딩사진작가입니다.
저는 육아문제가 있으니 알바식으로만 하고,
자택으로 편집업무를 해요. 신랑은 계속 직장 다니구요.
그렇다보니, 웨딩이나 딸아이 성장촬영도
셀프야외촬영으로 소품준비해서 편집까지 직접했거든요.
돌잔치는 가까운지인 50명도정도만
모시고 간략하게 했는데 후배가 스냅을 떡값대신..ㅋㅋㅋ
찍어줬구요. 물론 그 후배가 결혼하거나 하면 저희도 도움줘야죠.

그걸 하면서 사진을 보여달라길래 몇장 보여드렸더니
소품을 좀 빌려달라,
옷을 빌려달라,
후배한데 부탁하면 저렴하게 찍느냐.....
말이 많길래.. 장비도 신랑이 대부분 쓰고 있고,
소품은 저도 빌린거라.. 안되겠네요. 죄송해요.
후배는 돌스냅 40~50정도 할꺼에요. 했더니
그럼 자기들이 카메라 빌려올테니 찍어주래요....
스냅찍고 밥먹고 가시면 되겠네용~이러면서ㅜㅜ

"요즘 베이비스튜디오들도 예쁘게 잘 찍어줄텐데요^^
괜찮으시면 제가 스냅을 저렴하게 찍어드릴게요.
보통 셀프웨딩 촬영은 건당 40정도 받거든요. 한 15정도만.."

까지 했다가 아니 그게 아니고~ 재능기부 몰라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러면서 친목 다지는거지..

이러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저의 20대청춘을 다바쳐서 만든 커리어를 왜 처음보는 사람에게
재능기부 해야하는건지 원.......

아이에게 친구 만들어 주고 싶어
맘카페 모임 한번 갔다가 그 뒤로 절대 안가네요.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껄껄 웃으면서 뭐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찍어주지 그랬냐길래
내 일을 그런식으로 공짜로 후려치고 싶지 않다. 라고 정색했네요.
한번 시작하면 그 맘카페 회원들 다 찍어줘야 할것 같은
피해망상같은 느낌이랄까요.

좋게 생각하면 그냥 놀러다니면서도 찍어줄수 있는거고,
친구들과 놀러가면 제가 카메라 장비 챙겨가서 사진 많이 찍습니다. 괜찮으면 예쁘게 보정한뒤 인화해서 선물하기도 하구요. 스튜디오와 스냅비용 저렴한곳도 많은데.
그걸 얼마나 한다고. 하나뿐인 돌사진을 처음보는 사람에게 공짜로 찍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너무 철벽친건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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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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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매엄마 2018.04.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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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능강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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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토라짐쟁이 2018.04.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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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시작하면서 아예 연고가 없는 곳에서 타지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라도 사귀어야지 숨통이 좀 트일 것 같아서 가입한 지역카페 또래여성모임
정모에 참석했어요. 일반적인 호구조사 몇살이냐, 결혼했냐, 연고도 없는
이 동네엔 어쩌다가 왔느냐, 직업이 뭐냐가 시작되더라구요.
그럭저럭 적당히 대답해 주고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자영업 한다고 대답했는데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유통기한 지난거나 반품 들어온 하자품 있음 저 주세요"였어요.
먹고(음식), 바르고(화장품), 입고(의류), 신고다니는(신발)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작은 숙박업(펜션)을 하는 사람이라 남는거 유통기한 지나는거 없다고 했더니
바로 홍보용 무료숙박권을 요구하더군요.
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도 아니고 그날 처음 본 사람들이었는데
자기가 소속된 맘카페며 지역 카페에 홍보해준다면서 무료숙박권을 요구하는데
헐.... 했죠... 그러면서 당당하게 한 말이 더 가관이었어요.
"어차피 비수기라 방 비잖아요. 이럴 때 좀 쏴요"
그뒤로 지역카페 정모는 참석도 안했어요. 가끔 청소아주머니 구할 때
구인광고만 냈네요... 세상은 넓고 사라은 많고 그에 비례해서 이상한 사람도
많더군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왜 카페에만 모여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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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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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능기부는 사회봉사 차원으로 하는게 재능기부고요. 무식한 거지년들이 어디서 단어하나 주워들어서 아무데나 재능기부 타령하는데, 그 맘충들이 하는 짓은 재능기부가 아니라 "구걸"이죠. 비싼 서비스 공짜로 받으려고 거품물고 덤비는 거렁뱅이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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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댓대댓 2018.04.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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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부는 본인이 맘내킬때하는거죠. 강요로하는거 기부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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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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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맘충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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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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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 때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라서요!!"라고 답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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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4.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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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예전에 쿠*에서 물티슈를 샀다가 환불받은 적이있었어요. 물티슈 한 라인만 무방부제상품이었는데 무방부제 광고가 정확히 고지되지 않아 문제가 되었다고 하면서 상품은 그냥 쓰고 전체 환불 해준다더라구요. 전 어차피 쓰던 거 알고 산거라 괜찮다 했는데 회사에서 전체 환불처리 내려왔다 해서 환불받았어요. 물티슈 한박스 공짜로 써서 기분좋다고 카페에 글 올렸다가 .... 바로 카페 정모하는데 기부해 달라고 답변 받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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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네 2018.04.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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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사람들 보면 애낳기전, 결혼전에도 싹수가 보여요. 저 기숙사살때 발라드가수 콘서트를 못가게되었는데 자리가 너무 좋은자리였거든요. 그래서 룸메한테 너 지인중에 갈 사람있냐 양도하겠다 하니까 자기친구있대요 그래서 배송비빼고 티켓값만 받고양도하겠다하니 '아 뭐야 그냥주는거 아니었어?ㅡㅡ'하고 어이없다는듯이 정색하더라고요. 방 같이쓰는애일뿐 친구도 아니었는데 그 무식함과 무례함과 싸가지에 4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애 떠올리면 욕부터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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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까꿍 2018.04.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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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맘까페 진상 많아요 저도 데여서 안갑니다. 그딴 사람들이랑 얽히느니 혼자 살랍니다. 같이 어울리다보면 같은 맘충 취급 당해요^^ 으 징그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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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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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엔 사회생활하며 자기 쓸 돈 충분히 벌고 남한테 어려운 부탁하는거 어려워했던 여자들 결혼하고 저렇게 거지처럼 사는거 너무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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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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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님 자작하는건 그렇다 쳐도 왜 맨날 재택근무를 자택근무라고 해요? 글 몇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재택근무하신다면서 자택근무라고 쓰시네요. 지난번글엔 재택근무라고 쓰시라고 말씀도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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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2018.04.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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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애엄마들이 아니더라도 살다보면 얼굴에 철판깐 진상들이 많아요. 애초에 직업을 두루뭉술하게.. 남편은 그냥 회사다니고 전 집에서 놀아요 하든가 아님 가끔 프리로 일해요 하고 무슨일하시냐 물음 대충 컴퓨터 그래픽 같은거라고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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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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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망상이 아니라 현실이 됩니다 나도 애기엄마지만 거지근성엄마,무개념엄마들땜에 맘카페 아예 안 합니다 나까지 거지근성에 무개념엄마가 될거 같아서요 아는언니인지 친한언니인지 그사람은 따로 보든지 하세요 이상하게 정상적인 엄마들도 맘카페가입하면 뇌가 우동사리마냥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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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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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 해주면 다해줘야 한다가 피해망상이 아니고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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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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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손 찍어올리면서 네일받고싶네요~ 네일 재능기부해주실분 하는년도 있었어요 진짜 맘카페 거지맘충 소굴 ㅠㅠ 버려주세요 드림원해요 주실분 무료로주실분 아오 듣기도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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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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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분 너무 뭘 모르심 그렇게 해서 만약 찍어줬다가 애기가 컨디션 안좋아서 찡찡대기라도 하면 뒤에가서 조리원 동기들한테 사진 맘에 안든다고 차라리 다른데서 제값주고 할걸 그랬다고 씹을듯 저런집구석은 돈 받고 찍어줘도 나중에 딴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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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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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능기부 요구 X / 남의 재능 날강도질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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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4.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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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해망상 아닙니다. 맘충들이 그래요. 한번 공짜로 찍어주죠? 그럼 다른 맘충들 우루루 끌고와서 다 공짜로 찍어달라그래요. 제 지인분도 그랬어요. 친분이 있어서 아는 분 한번 공짜로 해드렸더니 얼마뒤에 지 친분있는 다른 엄마들 우루루 끌고 오고 또 저 누구엄마아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여기 연락하면 공짜로 해준다 그랬어요~. 이러고 연락오고 그랬어요. 맘충들은 보통일반인하고는 사고방식이 정말 틀려서 나중에 설명하려해도 절대 안 통하니 첨부터 막는것이 그나마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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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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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맘카페에서 70만원하는 삼성공기청정기 무료나눔해달라는 글 보고 기겁하고 안 들어감
한번은 아이가 젖병을 잘 안물어서 다른집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글 썼더니
그럼 그 젖병 아이가 안물면 본인들 무료나눔해달라고 한명이 그러면 그뒤에 저도 줄서봅니다 이러는데 진짜 소름돋더라
그 젖병 마마치 젖병인데 그걸 무료나눔해달라니 아이 입에 한번이라도 물려서 누구 주기도 그런데 그걸 달라는거 보고는 진짜
저렇게 살면 안 창피한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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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맛 2018.04.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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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하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하는게 기부이지, 타인의 반 강요에 의해 하는건 기부가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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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심 2018.04.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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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이 맞네ㅋㅋ 재능기부가 아니라 재능강도ㅋㅋ 지새끼가 그리이쁘고 찍어주고싶으면 돈을 내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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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8.04.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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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부는 강요당했을때 더 이상 기부가 아닌데 ㅋㅋ 용어를 잘 모르나봄. 신경끄고 살아요 그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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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4.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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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애키우면서 카페 일절 안함 처음에는 지역내에 육아소통에 뒤떨어질까걱정했는데 쓸데없는걱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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