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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자기 칫솔을 썼다고 화내는 결벽증 남편

ㅇㅈ (판) 2018.04.16 19:04 조회31,45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딴 채널에도 썼는데 더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얻고자 써요 .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같이 댓글을 보고 제가 잘못했으면
고치겠습니다.
결혼 4개월 차 새댁입니다.
남편은 저랑 동갑이구요.
아기는 아직 없습니다.
남편은 굉장히 깨끗한편이고 결벽증이 있습니다. 
근데 결벽증이 많이 심한 편입니다.
집에 남편이랑 숟가락,젓가락,밥그릇,물통
나눠서 사용합니다.
솔찍이 왜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여러분중에 이렇게 하시는분 계십니까?
남편에게 들어보니 남편 부모님들도 다 
그러신다고 하네요. 

라면이나 찌개등 자기것을 미리 앞접시에
덜어 놓습니다.
고기 먹을때 쌈장도 자기거 미리 한숟갈 퍼가고요.
장을 볼때도 돈이 더 들더라도 세척당근
세척사과 방사유정란 그런것만 삽니다.
그리고 그런것도 먹기전에 다 씻고요.
그리고 남편이 먹는 햄버거,샌드위치 같은 거
한입 달라하면 항상 칼로 잘라주고 
아이스크림 같은 것은 제가 달라 하면 주지도 않습니다.
남편은 하루에 샤워 두번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회사 끝나고 집에 오고나서
한번 합니다.
저는 저녁에 하는데 아침에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녁에 남편이 샤워를 할때 제 머리카락이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치우라고 하네요.

손도 밖에 나갔다오면 바로 닦고 양치도
밥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합니다.
차도 셀프세차 하고 가끔씩 자동차 세차 
전문점에다 맡기기도 합니다.
바닥에 먼지가 있으면 바로 청소기 돌리고 
걸로 직접 침대 밑도 닦습니다.
솔찍히 저도 더러운 편은 아니지만 남편은 
너무 심합니다.
글만 볼땐 부럽다고 할 수 있지만 저는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오늘 날씨가 더워져서 같이 가페에
빙수를 먹으러 같는데 제가 먹는쪽 안닿을려고
최대한 반대쪽에서 먼더라구요.
그리고 빙수가 녹으니까 저보고 먹으라고 하고
솔찍히 아무말도 안했지만 속이 상했고
서운했습니다.

집에 가고 있는데 남편은 집앞 슈퍼에서 껌을
사간다는데 저는 속이 상해 집에 먼저 들어가 본다 하였습니다.
집에가서 양치를 하는데 (남편이라 제꺼랑
같은겁니다 이름표 붙어져 있음)
제가 실수로 남편꺼를 썼는데 집에
들어온 남편이 화를 내더라구요.
막 아밀리아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저도 화가 나서 아까 빙수일까지 말하면서
싸웠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잘못한 일인가요 
칫솔을 잘못쓴거는 미안하다고 잘못봤다고
했는데 갑자기 평소에 샤워하고 머리카락좀
치우라고 말해가지고 싸웠습니다.
여려분 조언이좀 꼭 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할 줄 몰라서 수정해서 씁니다.
칫솔 쓴 거는 제가 잘못한거 인정했고
사과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기분 나쁜 표정으로 칫솟을
버리고 새로 꺼내더라구요.
그리고 새척당근,새척사과는 물론 씻어 먹으면
좋지만 그냥 먹어도 상관이없죠.
예전에도 제가 맨손으로 김밥 만들었을때
더럽다고 라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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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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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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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결벽증이 심하긴 한데 님도 잘못 했네요.
내 칫솔을 남이 쓰면 전 그 칫솔 버리고 새 것 꺼내서 씁니다. 그렇다고 내가 결벽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샤워해서 머리카락이 바닥에 떨어져서 수채구명에 있으면 당연히 치우고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편이 자기 것 치우라고 한 것도 아니고 님이 한 거니까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본인이 치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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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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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결벽증 아니지만 개인접시에 따로 먹는게 좋고 칫솔공유 안하며 샤워 후 욕실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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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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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화에요?? 여자가 이렇게 엽기적으로 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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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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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빙수랑 맨손김밥 빼고는 남편이 잘못한거 딱히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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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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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나도 결벽증이구나.....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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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2018.04.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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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척당근, 사과 빼고 나도 저러는데 결벽증이었음? 세척당근, 사과 같은 건 빨리 쉽게 씻으려고 안좋은 약품에 담궜다가 세척하는 업체도 있어서 안사지만 나머지는 다 기본적인거 아님? 나 식탁이 떨어뜨린 반찬은 다시 줏어먹는 애인데 결벽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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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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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쓰니 남편이랑 똑같는데요..쓰니가 이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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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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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키스 안하고사나 아밀라아제 같은 소리하네ㅋㅋ 칫솔은 깜빡하고 쓸수도 있는거고 빙수는 참.. 웃긴다ㅋㅋ 지 애 태어나서 빙수 같이 먹어도 저럴까 저러면 인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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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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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긴 무슨 위생청에서 나왔나.. 나도 찌개 덜어먹고 같은칫솔 안쓰는데다 칫솔살균기에 보관하는데, 부부가 빙수까지 저 ㅈㄹ로 중간에 벽만들어야 하고 수저와 컵까지 지꺼너꺼 나눠쓰는게 당연하다며 결벽증이 아닌데 남편이 보통인간이고 쓰니가 더럽단 말에 웃고간다ㅋ 아니 진짜 가족들끼리 그많은컵 수십개를 다 인원수대로 나눠서 니꺼내꺼분배해서 소유주 정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너네 음식점가서 가게 수저쓰고 가게서 주는 컵에 물담아 먹기만해봐라. 가족이랑도 컵나눠 못쓰는데 생판 남들처마시고 설거지도 의심스러운 음식점 컵은 어떻게 써. 나? 솔직히 분식집 이런데선 컵 절대 안쓰고 그냥 물 따로 사먹는 사람이고 페트병 음료 마실때 입 안대고 마시는 사람이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안잡고 핸폰 매일 1번씩 소독티슈로 닦는사람인데, 내 남편이랑 빙수처먹는데 안닿으려 노력하고 라면 같은국물 한입먹었다 큰일날거처럼 구는 늬들이 대한민국 아니 이 지구상 평균이란 생각은 안든다ㅋㅋ 파스타마저 무조건 덜어먹는거 익숙한 일본오래살다왔는데 갸들도 연인부부사이에 늬들처럼 안굴어ㅋ 가족끼리 깨끗한 컵과 깨끗한 수저도 공유못하면서 진짜 음식점가서 거기 수저쓰고 가게 컵으로 물만마셔봐 니네ㅋㅋㅋ 아니 물이 뭐야? 와인바에 갈땐 꼭 와인잔 들고가고 소주마시러갈때 소주잔 챙겨가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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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2018.04.1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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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기본 위생개념이 부적한 것 같아요. 세척당근이라도 포장할때 기계 또는 남의 손 탔으니 먹기 전에 씻어야죠. 각자 자기 컵. 자기 수건 따로 생활하는 것도 맞고요. 달걀은 닭이 어디로 낳는지 생각하면 먹기 전에 씻어야 할텐데요. 방송에서 달걀 만지고 손 안씻고 그대로 음식하는 거 보면 헉;; 스러운데요. 밖에 다녀오면 손 발 씻는 거라고 3살 애기들도 알아요. 반찬들 미리 덜어두고 먹는 게 덜 상하는 거고요. 먹던 숟가락으로 쌈장 먹고 냉장고 넣었다가 다음에 또 먹어요? 깨끗한 숟가락으로 미리 덜어먹는 거지. 샤워하고 나면 머리카락 치우는 것도 당연하잖아요. 수채구멍에 머리카락 있는 거 더럽잖아요. 치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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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8.04.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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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럽다는분들 좀 웃김. 원효대사 해골물 생각남. 부부사이면 뽀뽀나 키스할때 어차피 타액 다 오고갈텐데 키스는 하면서 칫솔은 같이 못쓴다니.. 칫솔이 더 깨끗할 거 같은데..아 뭐 부부고 관계도 가지지만 키스는 안하시는 분들이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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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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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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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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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무슨 결벽증이야 니가 더러운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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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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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실수로 칫솔바꿔쓴건데 화낼껀 없지않나?ㅋ 그냥 아 새로운칫솔써야겠다하지. 그걸 뭘또 화를 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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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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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여자 너무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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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4.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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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같아도 칫솔은 버릴듯요.. 다른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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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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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결벽증이 아니라 정상임. 님이 그냥 졸라 더러운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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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18.04.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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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그런거 몰랐나요..? 하아 결벽증 그런거 인정하면 쉽고 마찰도 없을텐데... 그런것에 서운함느끼지마세요 남편은 누구라도 내가 아닌사람이 본인것을 쓰는게 싫을뿐 혹시 부인한테도 그렇게하라고 강요하나요? 그러면 잘못이지만 아니라면 괜시리 긁어부스럼 만들필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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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4.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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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나는남편이굉장히깔끔하고프라이버시강한사람이라고느껴짐 피곤할순있는데 님도그만큼더러워용.... 어찌보면남편처럼살아야깔끔한거에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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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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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남편은 제 면도기 말도 안하고 훔쳐 쓰던데 우리 남편이랑 님 남편이랑 같이 살라고 하면 살인 나겠어요 ㅎㅎㅎ 첨에 면도기 보니까 까만게 수북해서 곰팡이 핀 줄 알고 기겁했는데 남편 수염 부스러기였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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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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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이렇게 만나셨대 거참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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