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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소공원 버스킹> 다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앵무새 (판) 2018.04.16 21:05 조회23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판 읽는 것만 즐기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제 의견과 달라도 혹은 같아도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씁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저는 작은 공원 주위에 2살아기 키우며 주택가에 삽니다.
근처에 식당과 술집도 있어서 주말이면 버스커들이 오곤합니다. 당연히 소도시의 중심(?)인 곳이라 사람이 모이는것에 익숙합니다. 그런데 날이 풀리자 금,토,일 이아니라 월욜부터 목욜도 버스커들이 옵니다.시간은 오후 5시정도부터 심한날은 12시까지합니다.

첫째문제는 바로 버스킹 시간입니다. 커다란 공원도 아니고 좁은 폭이 길게 3블럭정도 있는 소공원입니다. 듣는 사람도 5명. 많아야 10명인데 너무 오래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민원을 넣어서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몇번 겁먹고 가던 버스커들이 이제는 법적으로 제제할수없다며
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양보해서 밤 10시까지 전에는 신고안하는데 10시넘으면 저도 잠 못자서 신고합니다. 경찰도 지쳤는지 도리가 없다하시네요....

둘째 버스커들 2,3팀에서 거리도 가까운데 버스킹합니다. jtbc 비긴어게인 보니까 버스킹도 거리두고 하는게 매너라던데... 그냥 궁금한 대학생들이 시범삼아 해보는 것같은데 너무 매너없이 합니다.

셋째 노래를 솔직히 너무 못합니다. 잘하시는 분 한 분계신데 그분은 진짜 기타들고 스피커도 낮춰서 하시더라구요. 유일하게 진짜 버스킹 하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휴대폰 연결해서 mr틀어서 노래하더라구요....솔직히 실력도 그저그런데.....근처 노래방가서 노래연습하지 왜 타인에게 자기 목소리를 강제로 들려주는 건지....너무 이기적이라 느껴졌어요...

넷째. 좁은 공원에서 듣는 사람도 적은데 왜 스피커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목소리로 승부한다면 스피커 줄이거나, 아예 없어도 5명이면 앞에서 들으면 되지않나요??

다섯째..이건 궁금한건데...왜 버스킹을 하시는건지요? 대학가도 유흥가도 아닌 그냥 식당가에서 물론 사람 모이는 곳에서 즐기고자 하겠지만 매너없는 버스킹은 자기 만족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4월 한달째 버스킹때매 밤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글적여봅니다.
그리고 버스킹 하시는 분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습니다.
도저히 얼굴마주치고 싸우고싶은 생각은 안들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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