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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만에 짤려보신분? 무슨상황인지;

(판) 2018.04.17 01:45 조회6,284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사회경험 없이 첫취업인데, 4일만에 잘렸어요. 이런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4일만에 잘리는게 가능한건지.. 
기간도 꼴랑 며칠이라 업무능력을 탓하기에 민망할정도로 신입이라 하나하나 배워가는중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일처리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듣는족족 메모하고 공부하고 하루이틀 해메서 그렇지 능숙해져 가는 시기였고요. 사실 그래서 수습기간이라는게 있는거잖아요.
근데 오늘점심전에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그냥 지들이랑 안맞아서 라고...ㅎ 부들부들..
처음 하는일인 만큼 부족한 점이 있었던건 사실이겠지만, 인격적으로 무시당하고 막말을 들었을때도 점심시간까지 빼가면서 혼자남아 공부했었거든요..
대놓고 어리고 사회생활 안해봐서 말잘들을것 같아서 뽑았다는 뉘앙스로 어필 하시길래 말도 잘 들었는데ㅎ..ㅎ
그냥 개인적인 감정으로 저를 싫어하셨던 걸까요, 사실 첫날 점심시간부터 조금 느끼긴 했어요..거의 투명인간 취급 하시더라고요 ㅎ...틈틈히 꼽주시고^^ㅋ은근 들으라는듯이 뒷담하고 그냥 따당하는 느낌이랄까요? 다시 곱씹으니 서럽네요ㅠㅜ 
나이도 있으신분들이 유치하게..
그런 취급당했을때도 나를 강하게 가르치시려는건가 그냥 버텨보자 해서 더 싹싹하게 굴었고,그래서 사실 이렇게 잘릴줄 몰랐었어요 ㅋㅋ 짐싸고 내려오면서 눈물찔끔...ㅋ

첫날 출근했을때 면접본 다른곳에서도 출근하라고 연락 왔었는데.. 심지어 조건도 더 좋았는데.. 그냥 중간에 뛰쳐나가버릴걸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진짜 후회되고 미쳤었나 싶어요;
엄마랑 친구 한명도 나이많은 여자셋 있는 직장에서(게다가 전부미혼;) 버티겠냐고 그랬었는데ㅋㅋ왜 그때 말을 안들어서....ㅋ 그래도 전 여초직장이 좋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사람 피말리더라구요; 히스테릭한데다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거 한순간이고;
다른여초직장도 이런가요? 특히 의료계가 심하다던데 어떻게 버티나요 선배님들 팁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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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8.04.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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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이랑 말하면서 가르켜 보면 하루 이틀이면
가르키기 힘들고 어렵겠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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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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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나여ㅑㅆ으면 열심히 할라는거 이뻐가지고 더챙겨줬을텐디 ㅋㅋ하여간 심보 고약한것덜~~! 저렇게 할라는애 잇음 차라리 좀더 시켜먹을것이지 지능수준도 딸리나 걍 배알꼴려서 짤른건가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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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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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쓰니 먼짓한건지 볼려구 클릭햇는데 잘 잘린듯.? ㅋㅋ차라리 잘된거임 저런데 계속있음 정신병 걸림 경험담인데 아마 쟤네 일도 개떡같이 알려줘놓고 사람 ㅂ 1ㅅ만들고 지들끼리 꼬셔 하겟지 저런데 잇어봣자 일도안늘고 우울증만걸림 액땜했다 생각하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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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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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나이먹고 부끄러운줄도좀 아셈,, 진짜 어딜가던 여적여 문제임 ㅋㅋ 나이많을수록/뚱뚱할수록 강도 세짐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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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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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희롱 안당하고 싶어서 여초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초는 감정이 남초는 몸이 거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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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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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꼽줬는데 신입이 반응이 없으니 교체할려고 짤렸나보네ㅋㅋㅋㅋ 나가실때 너희 평생 결혼 못한다 이러고 나오면 다들 부들부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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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8.04.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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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쪽에 4인근무체제면 동네갠병원 같은데.. 이쪽일이 좀더 박봉에 빡세긴해요 이직해도 똑같이 힘들거에요.
텃세같은거 갈구는거 어디든 있다고 하지만 진짜 겪어본사람만 알죠. 남들은. 이해 못해요. 다른곳도. 어딜가도 똑같다하는데 저도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에 나와서 현재는 경리직으로 있는데 마음은 편해요. 여자들만 있는곳은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정도가 달라서.. 못버티면 나오세요 사무직같은데 취직해도 그정도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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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04.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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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ㅠㅠ 저도 30(미혼) 50대 중에서 혼자 20대였는데 어찌나 질투하고 꼰대에 군기잡는지 뒷담도 엄청까이고요 아참 여초였어요 종특인가봐요 나이많은 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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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2018.04.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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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장폐지에 가까울수록 하드코어해짐ㅋㅋㅋㅋㅋㅋ어린애들 보기만해도 부러워서 눈알도는 종자들 있음 우리회사에도 있는데 폐경이 조만간일거 같은련이 생리휴가는 꼬박꼬박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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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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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는 진짜 (절레절레) 23살때 여자만 15명 있는 회사에 첫 취업했다가 한달하고 바로 그만둠.. 처음이라 여자 많은 회사가 좋은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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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영 2018.04.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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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고예고수당되는지1350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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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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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전 일주일인가 한 달만에 잘린 적도 있었습니다. 뭐 사정이야 어떻든 생각은 제가 부족해서 이렇게 됐구나 싶었는데, 아쉽긴 했죠, 과거에 경리직일을 처음 해봤었는데 아는게 없었으니 ㅠㅠ 쓰니님, 그 회사가 쓰니님에게 안맞는것 같다고 말했다면 그 반대로 생각해 버리세요, 나야말로 늬들 회사랑 격이 안맞는다..이렇게요..아마 더 좋은 회사를 만날려구 그런 서러움이 잠시 있었던 건 아닐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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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8.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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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짤린 제친구 생각 나네영 거기 친구는 어찌저찌 연봉협상해서 들어는 갔는데 거기에 친구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이 친구보다 연봉이 적었음 근데 그걸 알았음 그래서 그 직원이 자기네들이랑 안맞는다고 어두운거 같고 뭐 어쩌구저쩌구 깜 자기네들이랑 안맞는다고 그래서 사장이 우리랑 안맞는다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헹슙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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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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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여초에 학을 떼고 사회생활 하는 그래도 멀었지만 쓰니보다 2~3년 먼저 여초 겪어본 입장으로 얘기해주자면 애초에 거기서 잘라준걸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낌새 보이면 합격해도 가지말고.
나는 드레스샵,여성쇼핑몰에서 정말 징글징글하게 당해서 아는데 여초가 다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은 그래. 이제 앞으로 착하려고하지마. 근데 나쁘지도 마. 제일 힘들겠지만 적당히가 제일 좋아. 적당히 인사 잘하고 잘 웃고 튀지마. 앞으로 누가 너한테 뒷담화하고 동조하길 바라는거 같으면 절대 동조하지말고. 나중에 똥물튄다. 그냥 회사사람은 회사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선을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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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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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인데 여초인 카페에서 일해봤습니다
근데 여자들끼리 서로 편가르고 뒷담화 장난 아니더군요
남자 보다 여자가 오히려 더 심하네요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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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win 2018.04.1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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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여초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버티기 힘들죠 나이들면 여초가 더 편해져요 ㅋㅋ 경험담입니다ㅋㅋ좋은곳 잘 준비하셔서 취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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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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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얼굴좀 봐줄만 한가보네 득달같이 갈구는거보니 ㅋ 글고 찝쩎거리는 쉰내 유부남보다 산전수전 다겪은 늙은년들이 더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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