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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비새언니 책임지겠다는 오빠 제발 도와주세요 결혼깨고싶어요

나쁜생각 (판) 2018.04.17 12:37 조회24,39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오빠와 예비새언니는 11년연애를했어요 오빠군대도 기다려주고 저희가족이나 그쪽가족이나 서로 결혼은 무조건 한다는거였어요 
하지만 예비새언니는 2016년에 교통사고를당했고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있어요 평생 누가책임져줘야하고 그쪽집안에서 먼저 파혼얘기를꺼내줘서 고마웠어요 
당연히 파혼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오빠는 자기가 책임지면된다고 결혼하겠답니다 저희오빠 착해빠져서 예비새언니 뒷바라지를 그쪽 가족과같이하고있어요 

오빠는 무조건 결혼한다고 그러고 부모님은 반대했지만 오빠생각이 정 그렇다면 허락하겠다는데 말도안되요 
오빠가 1년동안 김치볶음밥해줘서 같이 먹고 서로 그렇게 살면된다고 오빠는 행복하다네요 
예비새언니도 너무미안해하고 

그쪽가족은 경제적으로라도 부족하지않게해주겠다고 저희오빠보고 선택하라고했지만 오빠는 무조건 장애인 예비새언니와 살겠다는데 전 정말말리고싶어요 
방법이없을까요? 
오죽하면 네이트판에와서 글을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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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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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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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못 말리는 걸 왠 여동생이 나서서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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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4.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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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연애를했다면서요 사고당하기 전엔 반대하시지않았죠? 몰론 상황이 이렇게 된이상 쓰니입장에선 반대하는게 맞을수도 있어요 11년 연애를한건 둘째치고 오빠가 책임진다하면 어쩔수없잖아요 몰론 쓰님 입장이 아니여서 뭐라말씀을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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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지 2018.04.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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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겠다는데 님이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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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2018.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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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도 허락 하신거면 동생이 뭐라할 권리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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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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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이면... 님이랑 님오빠보다 님오빠랑 예비새언니될사람이 훨씬 더 가까운사이일거임. 부모님도 못말리는걸 여동생이 뭔수로말려. 사람이 아무리 간사하다지만 너무하네.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내오빠라면 나도 몇번 다시 생각해보긴하겠지만 그쪽집에서 경제적으로도 도움다준다고하고 본인이 좋다는데 누가 어떻게 말려 못말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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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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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 조심해... 말이나 심보가 나중에 업보로 돌아올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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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92년생ㅎㅎ 2018.04.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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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을 같이했는데 한순간 달라졌다고 찢어졌음 그렇게 오래못만나요 그리고 글쓴이 오지랖 부리지마세요. 안타까운건 알겠지만, 비장애인이였다가 장애를 가지게 되셨다고, 반대하시는데 진심으로 오빠분이 심성이 바르시고 사랑과 의리가 있는분이라고생각합니다. 제 3자는 그냥 빠지세요. 둘이 결정할일이고, 글쓴이가 대신 오빠 인생살거아니잤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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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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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 본인이 좋다는데 어째요 나중가서 후회해도 오빠가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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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시바견 2018.04.1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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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요 당신도 비장애인 입니다. 장애인이라고 너무 안좋게만 생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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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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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한 심정으로 내 핏줄이 어려운 길 가겠다는걸 두 팔 벌려 환영은 어렵지만 결국 자기 인생 자기거 부모형제가 대신 살아줄수 없음 안 그래도 현실이 팍팍할테니 힘닿는대로 도우며 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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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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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mind your business 오빠가 결정하게 놔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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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동건 2018.04.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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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보면,,,, 여자가 장애인 되면 남자는 변치 않는데

남자가 장애인 되면 여자는 거진 다 고무신 꺽어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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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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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정말 철없다.. 입장 바꿔서 쓰니는 교통사고 안날것 같아요? 사람은 불치병도 걸릴 수 있는거고 사고도 날 수 있습니다. 쓰니같은 사람이 강아지 키우다가 강아지 아프면 버릴 사람 같네 울마누라가 쓰니같은 ㄴ 아니라 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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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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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가족으로서 매일 얼굴을 맞대면서 살았지만 새언니 될 사람은 남인데 11년을 부대끼며 연애했다 니가 뭐라고 그들의 인생에 참견질이냐? 니 앞가림이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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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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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잠깐 만난 어린 나이도 아니고, 11년 만났으니 콩깍지도 다 벗겨진 나이고, 사고 난지도 2년이나 지나서 이것저것 다 겪어봤을텐데도 결혼하겠다 하는거면 진짜 사랑하는건데요. 최소 30대일텐데, 성인을 누가 말려요? 여자친구네 집안 보니 염치없는 집도 아닌 것 같고, 님이 큰소리치며 말려봤자 오히려 님과 연 끊고 처가살이를 해서라도 결혼할껄요? 억지로 떼어놓으면 오히려 우울증오거나 죽는다고 할 수도 있을 판인데. 그리고 11년이면 거의 부부예요. 결혼해서 남편이나 아내가 아프거나 사고로 장애얻는다고 이혼 안 하잖아요? 부모형제자식이 그래도 연 안 끊잖아요. 님 오빠한텐 그 여자친구가 그런 가족인거예요. 그냥 경제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나 판단하는게 낫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그것도 오빠 자신이 택한 인생이고, 나이 다 찬 성인 아무도 못 말립니다. 저 정도면 엄청 사랑해서 그 여자가 인생의 1순위고 전부인가본데, 그거 막지도 못 할 뿐더러, 뺏으면 님 오빠 껍데기 돼요. 다 자기가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일텐데, 님이 참견해봐야 오히려 그러다 오빠 못 보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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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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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병수발 할거 아니잖아. 형제자매가 아무리 가까워도 함부로 참견하면 안됨. 엄연히 남의 일임. 내 오빠가 안타까워도 니 일 아님. 난 내 친동생이 아주 좋은 회사를 다니는데 자꾸 때려친다는 소리릉 하는 거임. 속으로는 '저만한 조건 좋고 돈 잘주는 회사도 없는데 안때려치고 계속 다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동생한테는 그래 니가 그러고 싶으면 그래야지, 뭐 어쩌겠나 이런식으로 나옴. 경제적으로 나한테만 피해 안주면 지가 뭘 하던 먹고 살겠지 뭐, 냉정해보여도 달라지는 건 없음. 부모도 내 배 아파 자식을 낳았어도 함부로 참견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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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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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 죽 고못 사는데 후천적 장애가 생겼을뿐. . 선척적인것도 아니잖아. . 니가뭔데 헤어지래? 넌 그동안 이여자한테 얻어먹고 다해놓고 장애생긴 새언니가 싫어? 에라이 . . 나쁜 년 너도 교통사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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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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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결혼반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실태보면 결혼하라는 말 못 합니다. 여기는 남자가 장애인이면 무조건 반대하는데 여자가 장애인이니깐 결혼하라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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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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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년이 뭔데? 반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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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4.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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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좋아서 결혼하는 건데 부모도 아니고 여동생이 왜 말려요? 연애 11년이나 했고 교통사고 난지 2년이나 지났으면 오빠도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한 거니 알아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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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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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ㄴ들이 자기네 가족이 아프거나 후천적으로 큰 장애를 입으면 ㄱㅈㄹ떱니다 연인니니 뭐니 하면서 거품물고 책임지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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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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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 연애요? 흠... 어렵네요. 전에 여자가 쓴글에선 몇년 사귀다 결혼 잡고 다 했는데, 남자가 사고로 장애인이 좼죠. 그 글에선 여자가 난 장애인이랑 못 살아 싫어. 이랬거든요. 그때 댓글로 다들 여자편 들어 줬어요. 본인이 감당 못 하고 싫다는데 남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근데 님 오빠는 감당 하고 사랑하고 감내하고 살겠다잖아요. 그걸 어떻게 누가 말이겠어요. 11년이면 말이 연애지. 그냥 부부나 마찮가지 잖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다들 말리면, 소설병이라고 자기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착각해서 더 타오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님 오빠가 그런 부류 인듯요. 그런경우 그냥 방치가 최선이네요. 주변에서 말릴수록 우리 사랑은 특별해, 영원해, 이러면서 마치 소설 속 주인공이 된거 마냥 더 붙어요.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 대신 십원하나 지원 해 주지 말아야죠. 솔직히 소설병 걸려서 그렇게 결혼한 커플들 대부분이 다 몇년안에 깨져서 돌아오고, 그때 왜 자기 더 안 말려 줬냐고 원망 하던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세명이나 봤네요. 님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어떤 똑일지도 모르지만. 뭐던 어차피 지금 말릴수도 없고 말린다고 듣지도 않을테니, 그냥 놔두세요. 오빠 빼고 부모님과 상의 해서, 그냥 놔두고 대신 지원은 일체 없는걸로 하지고 하세요. 알아서들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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