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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아버지가 칼에맞았습니다

냥이맘 (판) 2018.04.17 13:01 조회173,944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카테고리가 맞지않은 글이라
죄송합니다 여기가 가장 활성화되어있고 이슈화될수 있다하여 도움을 받기위해
여기에 올렸습니다
카테고리에 안맞는점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만성 신부전증,당뇨,고혈압,패혈증이 합병되어 거동이 힘들어 직접 간병도 해드리고,일반 병원에 입원도 해 보았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더 해줄게 없다며 차도가 없으니 집에서 간병을 하라며 퇴원을 권유했고, 퇴원 후 집에서 간병을 하기 어려워 가족들과 상의 끝에 파주ㅂ ㄹ요양병원에 입원 하시기로 하고 3월 1일 입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원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3일 , 사건의  시작이 발달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전화가 와 받았더니 자기가 맞았다며 저를 찾으시길래 병원에 가봤더니 같은 병실에 치매 환자가 아버지를  여러번
폭행하셨답니다.
그래서 또 이런 일이 일어날까 병원 측에 병실을 바꿔달라 요청하였지만 병원측에서는 병실이 없다며 자기들이 책임지고 잘 지켜보겠다며 이야기를 해 병실을 바꾸지 못하고 집에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이 터진것은 3월 7일 새벽 , 치매환자가 주무시고 계신 저희 아버지를 칼로 찔렀다면서 일산 백병원으로 옮기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일산 백병원에 가보았더니 총 6군데가 찢어져 있었습니다
목.턱.가슴.배
처음 봤을때 일부의 장기가 튀어나와 있었고 아버지는 그날 8시간동안 개복수술을 하시고 깨어나셨습니다.
저희는 수술 중간 잠시 나와 요양병원에 짐을 챙기러 갔는데 요양병원 측에서는 병원 측은 잘못이 없다. 가해자가 있으니 그 치매환자가 잘못한거라며 자신들의 책임은 하나도 없는 듯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는  자식 부모입장에서 그분이  가해자이지만.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하신거일텐데.  그렇다면  병원에서  사전에  사고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위협적인  환자를  그대로  방치하는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터진후.  병원 주치의는 자기가 처음 지혈을 했는데, 2~3시간이면 끝난다며 별거 아닌다며 치부 해 버렸습니다.그러면서 원무과는 그날 바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있던날들을 계산하라며 계산 이야기만 했구요.
당연히 계산하는건 맞는거지만, 사고를 당한 가족에게 그날 돈만 받아내려고 하는듯이 재촉을 하는게 맞는거였을까요?
요양병원 측에서 병실만 바꾸어 주었다면 아버지는 지금 일어난 일들을 겪지 않으셔도 됐을텐데 그때 바꿔주지 않고 방관하여 이런 사고가 일어난게 너무 화가납니다 .
요양병원 측은 저희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었고 4월 초에 원장이 준다던 연락도 저희가 하였고 연락 한 후에도 나몰라라 식으로 대응을 하며 번듯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침대 쓰시는 간병사들은 6군데 찔린 동안 무얼 하고 있었길래 그렇게 방치를 했고, 병실 문 바로 앞에있는 간호사실에서는 무얼 하고 있었던걸까요?
요양 병원은 치료를 목적으로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믿고 잘 관리 해달라고 아버지를 맡긴건데..
수술 후 깨어나셔서 아버지가 하시는 말들이 밤에 누군가 자기 근처에만 와도 너무 무섭다고 밤에 거의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저만 찾습니다..
그 모습을 볼때마다 아버지께 너무 죄송스럽고 혼자 간병을 하다 생계 유지를 위해 아버지를 병원에 보낸건데,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보냈던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모든게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힘없고 백없는 서민이 병원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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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4.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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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도 제보하세요~
경찰에도 꼭~ 신고하시구요..
병원사람들 얘기하는 거 꼭~ 녹취, 녹음하세요.
나중에 저런말 안했다고 할 사람들 같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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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 2018.04.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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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양병원은 미친것 아닙니까?
일단 더 이슈화 되었으면 해서 추천과 댓글 달고 갑니다.
법적으로 하든 해서 꼭 고소 및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합니다.
아버님 수술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할머니 요양원에 계신데, 저도 혼자 케어하다 너무 힘들었어요.
생계유지가 되어야지 아버지도 더 잘 모실 수 있고, 최선을 다하셨을테니
요양병원에 모신거에 대해서는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양병원을 잘못 만나신거죠 운이 없으셨던 겁니다. 아버님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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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바보 2018.04.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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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 하시고. 보건당국에도 신고 하삼. 녹취는 필수고요. 진상규명을 요구 하고. 보상도 요구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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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4.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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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20분쯤에 발생한 그 사건 인가요?

---------

http://pann.nate.com/talk/34174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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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4.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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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와 위키트리에 관련 기사가 있네요
위에 글과는 차이가 있던데요
한 쪽에서 작성한 글만으로 판단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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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기가막혀서 2018.04.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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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측입장을 표시한 국민일보님 고충이있다 결론지으셨죠 최소한 양심이라도있음 여기 힘겹게 싸우고있는 환자및자녀분들께 최소한 사과라도 하셨어야지 자기집에에서 일어난 일을 나몰라라????? 말이됩니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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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4.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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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보는내가미치겠다 진짜 썽질나미치겠네 인스타나 페북 소통이 많은곳에 무조건 글올리세요 제발요 그래야 많이들. 도와주실꺼에요 제발올리세요 병원도병원이라지만 칼이 어디서 나서 저ㅈㄹ?ㅡㅡ 아진짜보는 내가성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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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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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칼이 생길수도 있는게 보호자가 과일깎아먹으려고 놔둔칼일지도... ㅠㅠ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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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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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원 책임 피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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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4.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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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이런건 뉴스 안나와요?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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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이가 2018.04.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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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병원 아닙니까?요양원이 하는일이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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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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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미친 듯요 이거 완전 방송국각이고요 아 진짜 병원도 노답이지만 치매 환자 갈기갈기 찢겨죽여도 모자랄 새끼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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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혀서 2018.04.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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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와대국민청원을 합시다 요양병원의 문제들을 각각 부각시켜야 합니다 안심하고 어르신들을 모실수있는 요양병원으로 대한민국병원들은 각성해야합니다 화가 납니다 병원측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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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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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태 경찰에 신고 안했어요? 관리소홀로 고소해요. 가해자도 고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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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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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진짜 미쳤다..아 무서워서 글 못읽겠네요..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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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 2018.04.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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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꼭받으세요
이슈 되라고 로긴해서 글까지 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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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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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슈되라고 추천 누르고 댓글 답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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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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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병원 직원인데요, 전 부모님 요양병원 안보냅니다. 돈벌기로 작정한 인간들이 차리는 곳임. 사람을 사람으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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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8.04.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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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것들 진짜 제발 꼭 신고하고 소송거세요 업무상 감독 책임 있어요 저것들 다 형사책임 물을 수 있습니다 저래서 누가 믿고 요양병원 보내겠냐고 저런 병원들 꼭 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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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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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송국에 제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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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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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에 요양병원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른 병동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환자는 신내림 받은적 있는 치매 걸린 할머니였는데 보호자가 수시로 칼을 갔다줬어요. 보호자와 환자에게 수십번 경고했지만 그때마다 온갖 난동을 피우더라구요. 부적 쓴다고 불 피우질 않나, 다른 환자에게 귀신들렸다고 하며 칼들고 머리카락 자르고 위협한 적도 있고 하여튼 문제 많은 환자였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어떻게 제제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억제대나 격리 시키는 것도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위급 상황일 때 억제하면 보호자가 왜 환자를 억지로 묶었냐 격리시켰냐 하며 난리 치고..쫓아내면 되지 않냐구요? 한번 들어온 환자는 쫓기 힘들어요. 자기들도 한번 나가면 못 들어오는거 아니깐 절대 나가질 않아요. 병실 바꿀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난리 치구요. 시청에 민원넣겠다(시립이였음) 이러면 방도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환자에게 제제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요. 무조건 환자위주에요. 요양병원에서 억제대 사용하다 환자가 골절되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티비에 나오잖아요? 그럼 모두들 병원을 비난하죠. 특히 치매일때는 이지도 없는 환자를 학대한다고 난리가 나죠. 근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나마 억제해놓았기에 골절로 끝난거에요. 이번일도 병원이 잘못한건 맞아요.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의료진vs환자 일때는 우리나라는 환자를 보호할 수단이 많아요. 근데 환자vs환자 일때는 말릴 방도가 없어요. 더군다나 치매일때는요. 병원도 경찰도 아무도 보호해주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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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l 2018.04.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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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입니다. 도움이 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0-2766-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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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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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요양병원이면 더 세심하게 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넘 속상하네요ㅠㅡㄴ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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