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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일하는데....

핵공감 (판) 2018.05.15 23:19 조회21,279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스타트업에서 일한지 일주일 쯤 됐어요.
스타트업도 케바케라고 하던데 진짜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원래 10시출근 7시 퇴근인데 
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 1시간 조기 출근하고도 밤 8,9시까지 야근해요.
거의 매일 그렇고, 다들 야근 당연시여기는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스타트업 일 많은 건 예상하고 왔지만,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스타트업 중에서 
저희회사만 매일 끝까지 남아있어요...

제일 힘든건 분위기에요... 대표가 엄청나게 성과지향적인 사람이라서, 일주고 또 주고 계속주고,
못하면 다그치고,,,,,, 조직 구성원은 고작 8명인데 서로 하나도 안친하고,,
초기 창립 멤버는 존재하지도 않고...

이전에는 규모가 있는 중견기업에서 지내다가, 회의감 느껴서 스타트업으로 전향했는데,
제 예상과 너무 달라서 매일이 놀라워요...

조회수가 3천인 이벤트를 이번주 금요일까지 조회수 2만으로 만들어 오라는데,
밤 11시에도 눕지 못하고, 각종 이상한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이벤트 뿌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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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18.05.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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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투자받아서 엑싯하고 나간것도 아닌데 코파운더 한명도 안남아있는거라면 대표가 리더의 역할엔 영 소질이 없는 대표 같네요 스타트업 대표는 투자 잘 받아오고 사람 잘 구해오는거 두가지 잘하면 되는데 그 회사는 두 번째를 잘 못하는거 같네요 쓰니가 일 배우면서 커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코파운더로 시작하거나 씨레벨로 들어가서 콜옵션이나 챙기는게 그나마 남는겁니다 신입으로 들어가면 쥐꼬리만큼 월급받으면서 노동착취만 당하고 일도 체계적으로 못배웁니다 가끔 주도적으로 뭘 할수있을거라고 착각하고 업계에 발담는 친구들 많은데 뭘 일을 할 줄 알아야 주도적으로 하죠... 예를 들어 마케터들 프로젝트매니저니 디벨롭퍼니 번지르르한 직함이 속아서 소셜미디어 깔짝거리는게 마케팅이라고 착각하고 일하지만 진짜 마케팅이나 프로젝트 경험하려면 마케팅 예산에만 몇십 몇백억씩 집행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는게 백만배 나을겁니다 적어도 마케팅이 이런거구나 둘러보고는 나올테니... 쥐꼬리만한 연봉이니 아무리 올려도 한계 있는건 당연하구요 나중에 나이차서 돈 더벌려고 이직하려고해도 또 스타트업 말고는 받아주는데가 없을겁니다 경력인정받기 힘들거에요 하루빨리 그만두는게 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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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5.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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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견기업>>>>넘사벽>>>>중소기업>알바>스타트업 스타트업 특징 일많고 돈안주고 여러가지일 하다보니 전문성 상실 이직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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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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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이번에 스타트업 들갔는데 최악이예요 온갖 잡일까지 다해야함ㅜ 쉬는날도 회사생각 계속나고 출근할거 생각하면 우울증 오는거 같아요. 꿈에서도 일하는 꿈 꾸고 악몽 꾸고 일을 해도해도 끝이 없고 체계가 안잡혀서 미칠것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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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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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분없이 스타트업에 다니는 사람 이해가 안 가더라. 왜 그 고생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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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男 2018.05.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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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손절이라는 단어가 있거든?
주식을 사고 나서 손해를 보고 있는 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은거야
그럴 경우 손해를 좀 보더라도 매도를 해서
추가적인 손실을 막는 행위지
지금 쓰니에게 필요한 단어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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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게그래 2018.05.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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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맞아요. 정말 좋은 기업도있어요. 다들 그럴거란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저도 첫직장 정말 그저그런 회사에 입사해서 두번다시 회사 입사 안한다고 돈만주면 끝나는 시간제 알바로 지내다가 정말 좋은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9시 출근 6시 칼퇴, 연차 13개 나오고 1년에 한번 해외여행보내주고, 일 없으면 일찍 가라 해주시고, 만약 야근하게 되면 꼭 야근수당 현금으로 주시는.. 그리고 이번엔 건물내 스포츠센터 12개월 결제해주셨네요. 제가 듣고 싶은 GX포함해서요... 건강한 몸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는거라고. 저도 이만큼 얻는 만큼 힘들때에 불평불만 없이 더 배우려고 하고 회사에 더 이익이 되는게 무얼까 고민하고 행동합니다. 부러우라고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다들 안될거란 얘기에 휘둘리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하상욱 시인이 그랬잖아요. '수많은 꿈이 좌절된다. 현실의 벽이 아니라, 남들의 조언때문에.' 다른 회사 다 이런가요? >>다 그래요. 버텨요 무조건. 이게 아니라 정말 자신이 포기할 수 없는것, 그리고 포기할수있는것 을 따져서 다녀보세요. 지금 회사는 그게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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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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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타트업은 케바케없어요. 초창기 빡시게 일하고 지쳐 나가떨어지는게 대부분이고 남아있어봐야 만약 회사 잘되면 그 자본으로 더 좋은 인력더 좋은 조건에 구합니다. 케바케로 좋은 경우는 위에말한 회사 좀 잘되면서 더 좋은 인력 구할때 그때 들어가는게 좋아요. 절대 처음부터 회사잘되라고 쎄빠지게 일해봐야 고마운줄 모릅니다. 시간낭비 노동낭비 정신낭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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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5.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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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이번에 고민끝에 스타트업 입사했는데요 업무 에세이에 일주일 세,네번 회의, 주 마다 독후감까지 토할거같아서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점심 밥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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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웡 2018.05.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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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타트업회사도 나름인것.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은사람이라던가, 고생하고 일한 만큼 급여를 그만큼 준다거나, 내가 일이 너무 즐겁다 라던가. 자신이 가지고있는 기준이 충족되야 계속해서 다닐 수 있는것 같아요. 고민해보시고 신중한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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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5.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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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안가고 싶다 진짜....
전 사회 초년생에 스타트업 들어가서 영업 시켜서 진짜 어이 없었어요. (전공 & 지원분야는 영업과 영 거리가 멀었어요) 내 위에 누가 있는 것도 아니고 24살 되는 애가 무슨 영업을 하라고ㅋㅋㅋ그러고선 실적 없어서 같이 일 못하겠다는 식으로 쫓겨났어요. 초년생인거 뻔히 알고, 무슨 업무 어케 해라 이것도 아니고 알아서 해봐라 이러는데 내가 인맥이 있나 돈이 있나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래놓고 일 못하니까 나가래ㅋㅋㅋ그래서 실업급여에 뭐에 다 챙겨 받아서 나왔어요 그러고선 담에 자기회사 잘 되면 다시 오라고 개소리 픽픽 망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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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 2018.05.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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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표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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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ㅍㄱ 2018.05.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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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어떻게 조회스 3천 이벤트를 2만으로 만들어여? 이거 나만 궁금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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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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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스타트업을 혼자 차렸으면 코파운더 없을수도있져. 코피운더들이 일하다 나간거랑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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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2018.05.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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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은 중견정도는 쳐주고, 연차몰아서 2주씩 해외여행가고 칼퇴 칼출근하고 코 파운더들이 알아서 월급 더 적게받고... 지인일하는거 보니까 이런식이던데요. 근데 자기네 회사가 주변보다는 대우가 좋은거라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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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5.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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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겠지만 저도 스타트업에서 굉장히 고생하고 우울증까지 생겨서 그만두고 1년여를 아무것도 못하고 지냈던 사람으로서 역시 대기업 대기업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느꼈어요
저는 어지간하면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있는 중견 이상 기업으로 이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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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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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다니는회사 입사동기 작년에 스타트업 갔는데.. 연봉 다 맞춰주고 입사하자마자 연차 다주고 10시출근 5시 퇴근해요.. 사정있음 더 늦게 나가거나 더 일찍 퇴근하고.. 3명이라 분위기도 엄청 좋다네요..부러워죽겟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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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5.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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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투자받아서 엑싯하고 나간것도 아닌데 코파운더 한명도 안남아있는거라면 대표가 리더의 역할엔 영 소질이 없는 대표 같네요 스타트업 대표는 투자 잘 받아오고 사람 잘 구해오는거 두가지 잘하면 되는데 그 회사는 두 번째를 잘 못하는거 같네요 쓰니가 일 배우면서 커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코파운더로 시작하거나 씨레벨로 들어가서 콜옵션이나 챙기는게 그나마 남는겁니다 신입으로 들어가면 쥐꼬리만큼 월급받으면서 노동착취만 당하고 일도 체계적으로 못배웁니다 가끔 주도적으로 뭘 할수있을거라고 착각하고 업계에 발담는 친구들 많은데 뭘 일을 할 줄 알아야 주도적으로 하죠... 예를 들어 마케터들 프로젝트매니저니 디벨롭퍼니 번지르르한 직함이 속아서 소셜미디어 깔짝거리는게 마케팅이라고 착각하고 일하지만 진짜 마케팅이나 프로젝트 경험하려면 마케팅 예산에만 몇십 몇백억씩 집행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는게 백만배 나을겁니다 적어도 마케팅이 이런거구나 둘러보고는 나올테니... 쥐꼬리만한 연봉이니 아무리 올려도 한계 있는건 당연하구요 나중에 나이차서 돈 더벌려고 이직하려고해도 또 스타트업 말고는 받아주는데가 없을겁니다 경력인정받기 힘들거에요 하루빨리 그만두는게 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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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2018.05.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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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립 멤버는 존재하지도 않고...' <=== 대표란 새퀴가 얼마나 ㄱㅈ옷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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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2018.05.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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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이벤트 여기 뿌려주세요!! 도와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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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2018.05.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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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타트업 회사 타이틀에 매력있는 것 같아서 다니다가 이직했어요. 최악임. 창립멤버 지들끼리만 성과 다 나눠먹고 직원들한테는 우리가 스타트업이라 힘들겠지만 다같이 으쌰으쌰 힘내자 라는 개같은 마인드. 일만 뒤지게시키고 급여도 지들끼리만 몰래 인상하길래 때려침. 주위서람들한테 스타트업은 무조건 비추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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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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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견기업>>>>넘사벽>>>>중소기업>알바>스타트업 스타트업 특징 일많고 돈안주고 여러가지일 하다보니 전문성 상실 이직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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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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