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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그런친구들 있지 않나요? 끊어내세요 (4)

꾸냥 (판) 2018.05.16 10:07 조회256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개어이없음
우리 아빠는 니네 가족이(엄마,나, 동생) 아니고 엄연히 (친가)사람이니 이 장례금 얼마는 우리에게 줘야 한다. 하.. 대충 말씀드리는데 우리아빠 돈못번다고 욕한게친가 사람들이고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울아버지가 장남인데쓰레기 취급했습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 앞에선 한없이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뚝뚝흘리며혼나야 했고 그 걸 저는 수도 없이 봤습니다.나이 40이 넘어 가장이 되었는데 용돈조차 없냐며 돈돈 거리던친가 식구들... 아버지 돌아가신 돈 그 몇억을 손에 서로 쥐어보려고개 ㅈㄹㅈㄹ을 떨더라구요 저는 제가 장녀라 이 사람들에게서 엄마와 동생을 지키려온 수단가 방법을 안가리고 욕까지 해가며 싸우고녹음까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길래 나도 똑같이 녹음기를 내미니 이런 미친ㄴ 을 봤냐고 어디 감히 너따위가(?) 어른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내가 악에 받혀 그랬음뭐라 소리지르는데 나도 똑같이 소리지름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 대접을 받는 거라고 어디서 우리 아빠 힘들다고 죽고 싶다고 딸한테 까지 말하게형제란 ㅅㄲ들이 그렇게 방치해놓고 어디서 돈만 보고 눈이 뒤집어져감히 내 가족들 에게 이러느냐 너희가 우리에게 얼마나 지독스럽게 굴었는데 이제와서 보니내가 잘못본게 아니다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줄 아느냐 지금 고인이 되었는데이 상황에서 돈돈 거리는게 그게 사람이냐? 너도 어른이고 생각이 있다면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함그러곤 4일만에 무사히 장례를 치르고 장례차를 대절해아버지 고향으로 보내드리려 하니 또 돈얘기를 하길래 그깟 더러운 몇푼 주고 말지 땅값이 어쩌고 하길래우리 아빠가 고향으로 돌아와 묻히는게 그렇게 아깝냐며어머니가 돈 수백을 줬습니다. 먹고 떨어지라고 단물빨다 보니 더 먹고 싶어 안달이나 3일제를 해야하는데도내동생이 장남이니 상주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니까 아니 랍니다. 법이 바뀌어서 우리 아버지 밑이 작은 아버지가상주가 되어야 한다더군요. 암튼 전화와 찾아오거나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아버질 보내고도돈의 전쟁은 계속 1년이 되고 2년이되고 3년이 되고 핸드폰을 바꿔도 또 전화도고 그래서 난 모든 연락을 차단해 버렸음그렇게 하니 이제야 숨을 쉴수가 있었음 엄마와 동생을 지키려 나는 무던히 그런 애를 써가며그 죽음과 맞바꾸 싶은 고통을 이겨내야만 했음 그런 요란뻑쩍한 일 때문에 폰이며 다 해제해 버리고친구들하고 지인들에게 고맙단 인사 한마디 못한체저는 집에만 처박혀서 이 돈을 어떻게 할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음 그나마 경제력이 있는 어머니가 이 돈을 묶어두자 해서 그렇게 했음.그러자 이제 서서히 햇빛을 볼때 즈음 친구에게 연락이 옴 너는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고맙단 말 한마디 못하는 ㄴ이냐며 나는 그간 지옥의 구덩이에서 이제 빛좀 보려니친구들이 또 ㅈㄹ 함 지치고 힘들었지만 도리는 해야겠어서 모두에게 감사의 말문자나 전화로 최대 할수 있을만큼 돌렸음 A란 친구가 그당신 고마웠음 생각지 못했는데중학교 친구들을 대려와 줘서 고마웠지만한편으로는 다시 보긴 싫은 사람들이 와서 불편하긴 함(이 와중에 말하지만 B는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장례식때 코빼기도 안비춤. 심지어 대학교사람들도다 같이 왔는데 같은 대학동기 이 Bㄴ은 없음) A한테 고맙다고 연락을 하자 많이 힘들지?라는 말한마디에 내가 그간 버텨왔던 모든것이 풀어지며털썩 주저앉아 나는 엉엉울었음 이를 악물고 버텨왔던 것들이 A의 말 한마디에땅을 치며 분하다며 울었음 나는 그 고마움에 다시 A의 손을 잡았음서로 다독거려주며 잘 지내던 어느 날7년 사귄 남자 친구와 갑작스럽게 3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음나는 아쉬운게 없었지만 엄마에게 나란짐을 거두고 싶어상견례를 하고 차례차례 일이 진행 되기 시작해 버림 그런데 문제는 친가쪽 가족에게 알릴수가 없었음무서웠음 결혼식장 까지 쫒아와 돈달라고 할까봐..그렇다고 친구도 없고, 나는 인생을 헛 산거 같았음 그래서 마지막으로 A에게 내 결혼식에 좀 와달라고염치 없지만 부탁한다 했음 그랬더니 흔쾌히 다른 친구들도 데려가겠다며내 청을 들어줌 그래도 미안해서 분명 그냥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음그런데 고맙게 데리고 와줌 그렇게 헐레벌떡 결혼 생활이 시작됨웰컴투 시월드라고 온갖고생 다 시달렸음남편 시집살이 시댁 시집살이 남들은 평생 겪지 않을 고생저도 많이 겪음 결시친에 보면 진짜 개념없는 시부모들 있잖음?시부모가 아녀도 시짜 붙은 놈들이 내게 시집살이를 시키는데이건 생략 하겠음 그렇게 난 엄마에게 힘들다는 말하면 엄마마저 무너져 내릴것 같아혼자 속으로 만 삭혔음내 고향에 가고 싶어도 시댁에선 보내주질 않음하다하다 이젠 남편도 진짜 남의 편이라 남편이라는 말 내가 힘들다하니 자기도 힘들다고 짜증을 내고시어머니는 나 믿고 땡자땡자 하고 나는 밥에 반찬에(시부모가 가축, 농사, 사업 등 바쁘셔서 일주일 1번꼴로 가서 일함)참만들고 간식만들고 참다 못해 남편한테 말하니 날이 더워 자기는 너 힘들고 짜증난다고내가 시집살이 당하고 있는거 뻔히 보면서 방치한 너 새끼 문제라하니부모님 욕했다고 소리소리를 지르길래 그길로 있는돈 다 털어 택시타고 신혼집으로 뛰어 들어옴 이때 울며불며 A에게 전화 했음의지할 곳이 없었음 엄마도 가족도 친구도친구 하니 생각나는 건 A였음 얘는 당황하더니 차분히 내 얘길 들어줌 그런일이 있고 난 뒤 난 결혼 뒷풀이도 하다 친구들한테욕먹었음 너는 돈이 그렇게 없냐고 친구들 한테 쓸돈이 그렇게 아깝냐고 솔찍히 말함 나 돈 없다.그러니 이것들이 내게 아빠 돌아가셔서 보험금 탄거 없냔다. ㅎ그래 결혼 했는데 양쪽에서 예물교환 없이 맨손으로 시작한거라돈이 정말 없다 하니 (절대 돈없는티 내지 마세요 개무시 당함.) 너희들이 고기 먹고 싶다길래 부폐집 왔다.너네 갈때 차비라며 내가 돈도 내주지 않았냐.라 하니 툴툴거리며 쳐먹긴 먹데요? 그러고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해서잠시 화장실 갈게 이러고 자리를 떳어요.네 거기엔 A가 있었음 화장실에 딱 들어가는데 갑자기 조용해 지더군요그냥 신경안쓰고 볼일 보고 나왔어요손을 닦고 있는데 야 쟤 진짜 웃기지 않냐? 돈이 없어도 없는거지 꼭 티를 내야돼?야 냅둬 원래 그런애였어.<<<이 목소리 많이 들어 본것 같아 보니 Aㄴ이었음??? 난 없는 돈 짜네 Aㄴ 밥도 사매기고 커피 사먹었더니?내 욕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더라고요아 내가 의지하면 안될 사람에게 의지를 해버렸구나 그 뒤로 또 친구들과의 연락을 두절 했습니다.마음의 상처를 받은것도 있었지만 A야 너는 니가 그렇게 힘들땐 나에게 하소연 하더니내가 하소연 하니 친구들과 내 뒷담화를 맛깔나게 하더구나 내가 무슨 소리냐 하니?없는 소리는 안했다며 웃었지?그때 웃어 넘겼던게 후회 된단다.       [5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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