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가))부모님이 뜯어말리는 결혼...

ㅇㅇ (판) 2018.05.16 13:17 조회78,64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릴줄 몰랐네요..

네 저도 아닌거 충분히 아는데..

지금 안싸우고 이렇게 잘해주고 행복하게해주는 사람한테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하는게 너무 몹쓸짓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정들고 추억은 더 늘어가겠지만..

저도 제 나름대로 고민이여서 적어봤는데

역시 제 친구들이나 제 가족들이 했던말 그대로네요 ㅠㅠ

남친이 못된짓을 하던가 저를 사랑하지않는게 보이면 바로 정을 떼어낼수있는데..

이렇게 변함없이 한결같이 사랑해주는데..참..

그리고 댓글이 남친아빠와 누나 직업을 물어보시는데

남친아버지도 남친이랑 비슷한 일을하세요

그리고 누나는 조그마한 사업하고있어요

돈은 좀 잘버는거같아요

할머님이야 이런말하기뭐하지만 언젠가 돌아가시면

그만인데..

어쨋든 만약 나중에 결혼하면 남친아빠는 누구랑 살며

누나는 결혼을 할수잇을지 의문이고..

나중에 시누이노릇하는게 아닌지..

맞아요 솔직히 결혼하고싶은데 누나랑 아빠때뮨에 걱정이예요

방법만있으면 참 좋겠는데...

으아아아아아ㅏㄱ!!!!ㅠㅠㅠㅠㅠ

너무 길게 썻네요..암튼 댓글하나하ㅏ 다읽어봤어요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 남친의 직업과 가정사는 지우도록할께요 누군가 보고 알아차릴까봐 노심초사하네용 ㅜ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1살인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의 맏딸인 직장인 여자예요

제가 6년사귄 2살위 잘생기고 키큰 남친이있는데 아마 내년쯤에 결혼생각을 하고있는데..

부모님은 남친을 연애할때부터 좋아하지않았어요..

빨리 헤어져라, 걔랑 결혼은 절대안된다 라고 하세요 지금까지..

그이유는 일단

1)직업:

남친은 프리렌서예요

부모님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사람과 결혼 하길 원하세요





2)집안

이게 제일 문제예요

자기도 자기집안이 콩가루인거알고 싫어해요

에휴..솔직히 다들 뜯어말릴실꺼아는데

남친이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더 잘해줄려고하는거같아요

6년동안 한결같이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변함없이 아껴주는데 이남자 아니면 안되겠는데

결혼은 아니겠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남친한테 사실대로 말하긴했어요

' 미안하지만 여보네 가정환경때문에 우리 결혼이 힘들수있어..우리가족이 반대할꺼야...'

하니까 한참동안 말이없더니 '나만믿어 내가 맨날 찾아가서 무릎꿇고 싹싹빌께,,' 라고 하더군요..

남들한테는 그 누구보다 멋지고 존경스러운 형이예요

어딜가나 착하고 성실하다 칭찬듣고 든든한 소나무같은 존재예요

그런한 남자가 저를위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저렇게까지 말을하니... 더더욱 평생함께 하고싶은데

어찌해야될까요..ㅠㅠ


10
30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한번씩봐바] [지림ㅋㅋ] [거짓말쟁이] [걱정태산]
20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5.16 14:14
추천
131
반대
1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쓰는 일용직=/= 프리랜서 님남친 노가다에요 프리랜서라고 정신승리 하지말고 일용직 노가다라고 생각해야죠
답글 14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18.05.16 14:50
추천
11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머,,,결혼해서 개고생하러면 하면되죠,,,,어려울거 머있어요,,사랑하면 개고생 지옥이야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한번 해보세요,,,,,개고생이 무엇인지..살과피,,뼈에 사무치도록 느낄겁니다.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8.05.16 15:12
추천
9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직업만 읽었을때는 여자가 안정적으로 일하고 남자가 전업주부하는 방법도 있는데 왠 이랬더니 집안....저런 막장 콩가루 집안과는 절대 엮이면 안됩니다.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예요 한국에서는 아직. 님이 자식이 있는데 자식이 저런 개막장 콩가루 집안의 남자 데리고 오면 허락할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소소 2018.05.27 07:2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들이 하지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는 안하는걸 추천드리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8.05.23 05: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한말로 콩깍지가 씐상태에서 못보는것들을 어른들은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19 10:3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차피 너 이결혼할거잖아
비운의 여자주인공으로 착각해서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엔 할거면서 엄살은 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8.05.18 22:08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왕 조질거 확실하게 조지자ㅋㅋ나이 31살 먹고도 아직도 외모만 보고,입에 발린 말만 믿고 결혼을 하겠다고 하다니 참ㅋㅋㅋ철부지 여고생인줄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8.05.18 17:0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냥 결혼하세요. 하고 나서 보면 뭔가 몸으로 느껴지는게 오겠죠?? 그래야 아마도 아~~ 아래서 반대를 하는거구나 하고 교훈처럼 여겨질 껍니다. 지금은 여기 많은 분들이 무슨말을 해도 글쎄요. ^^ 내가 볼때는 결혼을 할꺼 같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제가 2018.05.18 13:36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겪어본 바, 남자는요 자기 가정사 얘기 잘 안해요. 더군다나 흠잡힐 가정사는 조금이라도 미화해서 얘기하려고 하죠. 결혼할 상대에게 자기 가정사를 너무나 가감없이 얘기하는건 님을 믿어서도 있지만 그만큼 네가 각오하고 오란 뜻입니다. 님한테 아예 자기막장 가족과 엮어줄 생각이 아니라면 그 남자는 애초에 님한테 시시콜콜 자기 막장 가족 이야기 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차라리 남자가 저런 이야기를 안하고 결혼 했다면 님한테는 이혼 할 명분이라도 서죠. 남들한테 동정도 받고요. 그런데 남자에 대해 다 알고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못산다고 울고 불고 한다? 남자는 뒤로 한발 물러서며 너 다 알고 나랑 결혼한거잖아 라고 해도 님은 할말이 없고요 남들한테도 제 인생 제가 꼬아놓고 이제 와서 저렇게 이혼했다며 남편이 아닌 님을 손가락질 할겁니다. 이미 남자는 자기 결점 님한테 다 밝혔고 그걸 전구 끌어안고 갈지는 님이 판단하면 되겠죠. 그런데 연애때 밝힌 남자의 결점은 빙산의 일각일 겁니다. 이를테면 빚이 있다던가 하는 더 큰 결점은 아직 밝히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안타깝 2018.05.18 10:57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야. 우선 반말해서 미안한데 언니가 경험자로서 니가 정말 내 친동생이라 생각하고 얘기할게. 너 지금 여기 댓글이 전부 아니라고 해도 왜 저렇게 사람들이 부정적일까 난 다를거야 하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릴거야. 결혼을 하도록 해. 딱 2년만 살아봐. 솔직히 2년 되기전에 결론 나올거 같긴한데 한가지만 지켜. 피임 잘하기. 남친 집안 이상해도 둘만 잘살면 될거같지? 근데 그거아니. . 어느순간부터 그 잘생긴 남친얼굴에서 시애미,시누의 얼굴과 표정이 보이기 시작할거고 하는 행동 성격 말투 하나하나 그 집구석 사람이란게 명백히 보일거다. 마치 오버랩 되듯이..왜냐. 그 집안은 그 남자가 자라온 환경 다시말해 곧 그 남자임. 한번 살아봐~ 살다보면 아, 피임이라도 하길 잘햇다 싶을거다
답글 3 답글쓰기
ㅇㅇ 2018.05.18 10:5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내가 아는언니가 집에서 졸라 반대해서 둘이 도망가서 혼인신고 하고 살았는데 1년도 못채우고 이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18 10:2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면서 느끼는게 없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18 10:2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보다 인생선배라서 말하는데 본인이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는 이상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란 말이 왜 나온지 알아요? 결혼은 진심 현실이고 돈이 없이는 살수 없는 구조거든요. 예비시댁스트레스는 신랑이 다 커버해줄꺼라고 착각하고 있을수도... 왜냐 예비신랑이 너무 잘해주거든요 지금은! 왜 집안을 따지는줄 알아요? 부모나 가정사에서 배우는게 있어요. 아이를 양육할때의 모델... 마누라한테 잘해주는 모델... 그런거 없이 콩가루집안이면 남편도 어딘지 모르게 여파가 있어요...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만약 결혼은 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를 먹잖아요 남편도 사람이라 긴장도 풀어지고 하거든요.. 그럼 본색이란것이 나오죠... 그게 바로 집안의 뿌리에서 나오는겁니다. 정말 부모와 틀린 정직하고 똑바른 정신으로 살아가는 청년이라면 본인이 잘 판단하고 결혼까지 하겠지만 남자가 그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왜 궂이 반대하는 결혼을 합니까.... 나중에 십년후에 눈물로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 말씀 들어요
저도 부모님이 탐탁지 않아한 남자친구를 미래를 봐서 그냥 헤어진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 멋진신랑을 만나 살아보니까 알게되더라구요. 그런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고 만난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으면 어쩔 뻔 했을까...나의 앞날이 정말 암담하더라구요... 소문이 별로 좋지 않고 부모가 싫다고 하는 사람은 끝까지 그래요.... 바뀐게 없더라구요.. 그러니 꼭 헤어지세요!
답글 1 답글쓰기
남자 촌놈 2018.05.18 10:01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잘생기고 키큰남친이라서 매일 얼굴쳐다보면서 정신승리하고 살아라. 아무리 삶이 피폐해 지더라도 이혼하지말고...굳굳하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18 08:46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크고 잘생겼는데 몸쓰는 프리랜서일이라면 제 생각으로는 모델일 것 같네요. 탑모델 아닌 이상 커리어 수명이 짧은 게 뻔하니까 부모님이 결혼에서 극구 반대하셨을 것 같구요. 보통 (여성피팅)모델들은 피팅이나 행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기사업 같이 시작하면서 물류쪽으로도 잘 알아보고 그러더라구요. 나이 들면 어떻게든 커리어 바꿀 건덕지나 있게끔요. 어떻게든 잘 생존해나가려고하는데 님 남친은 그런 게 있나 궁금하네요. 장기대책 같은 거요. 남친이 맨날 싹싹 빈다고 말했다는데ㅋㅋㅋㅋㅋ진짜 입만 잘 터네요 그렇게 빌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너와 결혼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방법을 생각하겠다, 가족과 연을 완전히 끊겠다 이런 말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그것도 말 못하는 남자한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니 참 신기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18 08:3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부모가반대하는 결혼에는 이유가있죠 더 오래 사신만큼 지혜도있고, 이런저런거 많이보시고 들으시고..
저도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기어코 했지만, 나중에서야 .. 아 집안환경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사랑을많이 받은사람이 또 그만큼 사랑을 베풀수있는것같아요
지금은 쓴이를 사랑하겠지만, 그 사랑이 점점 식어가면서 사람은 본성이나와요
그 본성은 어릴때부터 자라온 가정환경에서 차곡차곡 쌓아왔겠죠

뭐그래도 결국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할거에요,지금 어떤말이 들리고 보이겠나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 누가말리겠어요~ 저 역시도 그랬었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18 08:3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 넘고도 부모님 말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부모님 말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ㄴㄴ 2018.05.18 08: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이혼육개월만에 갓난쟁이 버리고 가는 성매매충 소방공무원이랑 재혼하는 미친년도 있는데. 너도 해라 그결혼.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맘아려씀 2018.05.18 07:4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보네 가정환경? 갈데까지 다갔고만? 그냥 결혼을 하던 혼신을 하건 둘이 절대 헤어지지말고 사시길. 꼭이요~ 쓰니님 엄니에겐 남 탓 하지말고 지집환경이나 잘 살피라고하시고.. 마냥 행복한 한쌍이 되어보아요. 꼭이요~ 여보야도 수입은 불안합니다만 뭐 맞벌이로 대처해 보아요.
답글 0 답글쓰기
2018.05.18 07: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지경이라 부모님이 뜯어말리시는데도 결혼 하고싶으신거면 여기서 무슨 얘길 들어도 결혼하시겠네요;; 사랑하신다니 불구덩이에 짚단 들쳐메고 뛰어드는 일을 하시겠죠.... 따끔하게 팩폭 날려달라는건지 반대를 해달라는건지 응원을 해달라는건지. 부모님이 뜯어말리는 결혼은 안하는겁니다. 그래도 하고싶으면 하세요 백년해로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상수니 2018.05.18 06:5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인생은 연습이 없음 늘 실전임 망하면 그냥 망하는 거임

일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지만 "

사람관계에서 "실패는 그냥 망하는 거임 "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ㄱㄱㅆ 2018.05.18 06:0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인 제가봐도 결혼 말리고싶네요...남친 직업을떠나서 집안이 ㄷ ㄷ
답글 0 답글쓰기
2018.05.18 04:1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아무리 돈이 중요하지만 사랑이 우선인듯...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