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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이혼얘기까지나왔네요

지펠아삭이 (판) 2018.05.18 14:21 조회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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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부부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부모님은 와이프에게 살갑고 먼저 다가오고 아주 애교많고, 자주 전화연락이라도 해주는 며느리를 바라고

와이프 입장에서는 노력은 하지만 잘안되고, 한다고 최선을 다하는데 알아주지 않는거에대해 스트레스를 엄청받습니다 ㅠㅠ

문제는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는 와이프가 제가 봤을때는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걸어서 15분거리에 시댁인데 결혼전부터 거리때문에부담스러워 제가 더 잘하겠다고 하고 처가집에도
더 자주 갔습니다(차로 30분)

외벌이로 일하고 와이프가 집에있는걸 아시니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첫 며느리라 예뻐해주시는 마음에 그러시는데 이게 쌓이고 쌓여서 이혼얘기까지 나오게됐네요ㅡㅡ

막상 한달에 한두번 부모님 집에 가면 일도 시키시는것도 정말 없습니다. 부모님이 일 시키시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세요

부모님이 5억 25평 아파트도 집 근처로 해주셨는데 그거까지 팔고 멀리가면 안되겠냐고 하는말에 싸우게 되었네요. 부모님집 전세로 하고 집을 해주신건데..ㅠㅠ

아무래도 지원을 받는 입장이다보니 부모님께 강하게말씀을 못드린것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런걸 다 알면서도 본인 생각만 계속 주장하는 와이프가 참 힘들기도 하구요.

이런문제로 결혼초부터 내내 싸우다 보니 점점 본인도 지쳤는지 이혼까지 얘기를 꺼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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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8.05.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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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까지 해다 바쳤으면 짐승새끼도 고마워서라도 가식이라도 떨겠다 __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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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5.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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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주는거 다 받고 하는게 없으면 이혼해야지 호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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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ㅏㅏㅣㅏ 2018.06.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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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해줬는데 시부모 원하는거 안해주고 하면 의무를 져버리는 건가요? 집 해주면 그렇게 해야되고 안해주면 안해도 되는건가요? 댓들 논리가 너무 돈의 유무로만 따지는것 같네요. 남편도 글코.. 시부모가 집을 해줬든 안해줬든 부모로서 님들에게 정으로 대하는거 자식들이 효로 대하는건 솔직히 돈하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해주시고 죄스럽고 고마운 드는 면 백번 드는건 알겠지만 부인도 노력하고 계시고 시부모님들도 조금 기다려주시거나 특별히 잘못하는게 없으면 그렇게 채근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 와이프 남남으로 수십년 살았어요. 내가 낳은 자식들도 내 맘대로 안될때가 많은데..
내 피부치한테도 요구못하는거 왜 며느리한테는 요구할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님은 부모님께 얼마나 살갑게 애교로 대하시나요? 혹 그것도 자신은 남자라서 안해도 된다 생각하시는가요? 나라고 쉽게 안되는거 남이라고 쉽게 되는거 아니예요. 더구다나 아내분이 노력하신다 하는데 마땅치않아 계속 요구를 하시니 이혼얘기까지 나오는거 같아요. 남편분도 그렇겠지만 아내분도 스트레스가 엄청 많아보여요. 남편분 이래서 중간역할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한쪽입장만 이해할려하지마시고 양쪽입장을 다 이해하시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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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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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고 살갑고 전화 자주하고... 쉬운거 같죠.. 안쉬워요. 님은 재치있고 능력있고 젠틀하고.. 그럴수 있나요? 성격이라는 거예요.. 와이프가 잘못하는게 아니라 와이프 성격인거예요. 여자라서 다 애교많은것도 아니고 남자라서 다 듬직한것도 아니고.. 이걸 너는 왜 이렇게 안하니.. 라는 식은 맞질 않는거 같아요. 더구다나 와이프도 하신다고 하는데 님이나 부모님이 보기엔 부족하다는 거 잖아요..이부분은 와이프가 아니라 부모님도 노력을 하셔야되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는 왜 이만큼 안하니.. 얼만큼 하는지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나오면 솔직히 하고싶어도 하기가 싫겠죠..내가 팔려왔나.. 이런 생각들지 않을까요.. 결혼은 적어도 동등하다는 전제하에 하는거 아닌가요.. 왜 꼭 며느리만 전화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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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18.06.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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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와이프는 시댁이 준 권리는 다 누리고 의무는 안하겠단 소리 같음.
솔직히 안 맞으면 애 없을 때 정리하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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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18.06.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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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계산 잘못하신듯. 뭘 믿고 자기 집은 전세로 하고 님한테 집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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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2018.06.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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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동생도 집에서 뒷바라지 많이해줬는데 올케는 그걸모르더라구요 애없을때 헤어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애 생기니 더 힘들어하고 더 못해요 사람은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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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2018.06.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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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 조건에 집 해주는 대신 부모님께 애교떨고 살갑게 하고 전화 자주하기라는 항목이 있었어요? 이 경우에 집 명의는 공동명의겠죠? 집은 님 명의로만 받는데 애교는 며느리한테 원하는건 아니죠? 그거에 와이프도 동의했으면 당연히 와이프가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면 집에서 집 해줬더라도 아내는 남편한테만 잘하면 되는건데 애교 떨고 전화 자주하고 살갑게 해라.. 와이프입장에서 노력한다곤 하는데 남편이 보기에도 탐탁치않고. 부모님께 전화드렸을때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을텐데 전화드려줘서 고맙다고 말해준적은 있나요? 애교 떨고 살갑게 하려고 노력했을때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준적은 있구요? 그리고 님도 잘한거 없어요. 부모님 전세까지 살게하면서 님은 고대로 5억집 받고 싶으셨나요? 더 저렴한 집이어도 부모님께도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받으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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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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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집을 전세로까지 돌리면서 받아야되면 안 받고 안보고 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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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8.05.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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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어...
아이 없을때 이혼해요.. 손해보는거 없으십니다. 와서 2년.. 일한번 안하고 돈한번 안 벌어왔으니 위자료 나갈것도 없을거 같은데요... 잘 알아보시고 갈라서요..
무슨 이런 불공정거래가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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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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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라는게 어느정도 되느냐에 따라 다르죠. 집 사준 값이 애교 떨고 평생 감정노동, 갑질 당해야 하는 값인가요? 님 그런 집 필요없어요. 단칸방에 살아도 남편하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낫거든요? 집 돌려드리고 독립하세요. 며느리는 님부모님께 잘보이려고 결혼한거 아닙니다. 이혼하면 다 필요없어지는 거니깐 마음대로 하세요. 이래서 능력 부족해 부모 눈치보는 남자랑 결혼하면 안돼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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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 2018.05.2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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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원안받고 시댁안보고살아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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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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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하고 30분거리라도 한달에 한번은 가요 근데 애도 없음 차라리 일을 하라 그래요. 교류 횟수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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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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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어머님한테 살갑게 못하고 전화도 안드리고 날라리 며느리에요. 워낙 전화통화하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고 낯을 많이 가려서 어른들을 대하는법을 잘 모르거든요. 그래도 워낙 제가 시댁식구들한테 잘하려고하는 마음은 남편이 잘 알아서 이해를 해줘서 다행이죠.
아무튼지간에.. 님네는 보니까 부모님한테 엄청 지원도 많이 받았네요. 저라면 그정도 지원받았으면 감사해서라도 내가 더 노력할것 같아요
맞벌이 하는것도 아니고 외벌이면 더더욱 노력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징징 거릴때가 아니라..
그것도 아니면 집팔아서 돌려드리든지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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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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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없을때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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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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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없을때 여자 반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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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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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주는거 다 받고 하는게 없으면 이혼해야지 호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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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 2018.05.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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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 해주셨으면 부담스러워도 잘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아내분도 이해가 되네요. 아내분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시댁과 연락횟수도 줄이고 보는 횟수도 줄인다면 아내분도 뒤돌아볼 시간이 생기지 않을까싶어요. 남편분 입장 이해되지만 서로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중 하나가 아닐까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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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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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까지 해다 바쳤으면 짐승새끼도 고마워서라도 가식이라도 떨겠다 __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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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018.05.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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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이 힘든시기를 현명하게 잘대처하기를 바래요

1%희망이라도 생기시길 댓글로 라도 응원할게요 포기하지마세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라는 카페가 큰 위로가 될꺼에요

시간나실때 회원가입 후 둘러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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