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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군대 갔는데 너무 힘들어요

꽃신 (판) 2018.06.05 00:53 조회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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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에 글은 처음 써보는데요 21살 대학생 입니다.

남자친구가 어제 군대 갔어요.

사귄지는 450일 정도 됐어요.

사귀면서 안만난 날이 50일 정도 되고 거의 400일을 만났어요.

떨어져있었던게 최대 2주 밖에 안돼요.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하루종일 생각 나고 눈물이 나요

아무것도 못하겠고 죽을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음주가 시험인데 집중도 안돼요

적어도 5주는 못 보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하죠...

마음이 추스려지지가 않아요

원래 불면증도 전혀 없는데 잠도 안들어요..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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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8.06.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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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지나가는 아줌마에요.
20년전 내 모습이 생각나서... ㅎㅎ 정말 내 이야기네요.
하지만 20년 후 우린 각자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네요 ㅋㅋㅋ
다시 돌아가서. 나는 그 시절...정말 알바를 3개씩 미친듯했어요.
남친하고 하도 붙어다녀서 빈자리를 잊으려고 거의 발악했던거 같아요.
학교 과제도 엄청 열심히해서... 장학금 근처까지 가고..ㅋㅋㅋ 진짜. 열씨미
살았던 기억이나요. 그러다가 한번 면회갔다오면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었는데...
우린 지금...남이 되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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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2018.06.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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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지내는게 사람이야
힘든척 외로운척 해도 자기 이익따져서 잘살아가는게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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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 2018.06.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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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봐도 너무 슬프네요,,, 같이 있던 시간이 더 많을수록 남자친구와 떨어진 게 더 힘들 것 같군요. 떨어져있던 시간이 없는만큼 익숙치 않을거같네요.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겠어요..윗댓분 말처럼 바쁘게 살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남자친구랑 하루종일 붙어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할 일이 생기겠습니까. 덜 슬프기 위해 갑자기 취미를 찾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울거예요. 무엇을 하더라도 슬픈 마음은 밤만되면 찾아올거예요. 차라리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덤덤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절대 광고가 아니라 네이버에 군화와고무신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서 군대간 남자친구를 둔 여자끼리 소통 해 보세요. 같은 마음을 가진 여자분들이 여기 네이트판 보다는 위로를 더 해줄겁니다.. 그럼 굿밤되세요..그나저나 글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제가 감수성이 풍부해서 공감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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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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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대한 바쁘게 사세요 약속도 쉴 틈 없이 잡고, 공부도 미쳐서 해보고 그럼 시간 금방가요 일병 말?쯤 되면 연락도 잘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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