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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들이 모임때마다 남편들을 데리고 나와요

비행소녀77 (판) 2018.06.06 09:55 조회805
톡톡 40대 이야기 도와주세요
40대초 비혼여성입니다.
친구 4명이 모임을 하는데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 자주 못보고 1년에 한두번 만나는데요. 저빼곤 모두 기혼자이구요.
만날때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아예 자기집에서 하자고 합니다.
저는 결혼을 안했으니 불편한데 매번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 매달 회비도 조금씩 내는데 n분의 1씩 착출하는데 그것도 기분이 별루지만 일단 친구남편들이랑 애들이 있으니 저는 언행이 불편합니다. 
결혼전 남친일때와는 달라서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농담처럼 친구남편들은 싱글인데 한턱내라고까지 합니다. 몸도 마음도 불편한 자리에서 한턱쓰는 사람이 몇될까요? 모임도 가기 싫습니다. 바쁘다하고 제가 안가더라도 회비로 모임하라고 할까요? 오래된 친구들 잃기 싫어 말은 못하고 속상해요. 모임 그만두고 싶네요. 이제는 친구들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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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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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하고 기혼하고 화젯거리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대화가 안 될 거 같은데..거기다 애들까지 데려오다니.,전 애들을 워낙 싫어해서 친언니 애들 아니고는 .. 이래서 옛날에 친했어도 내가 미혼임 결혼한 친구들과는 자연히 멀어질 수밖에 없나봐요..결혼 했어도 애를 늦게 낳으면 애들 친구들 엄마랑 나이 차 나서 못 어울린다잖아요.. 그런데 미혼이니..얼마나 괴리감 있겠어요..저도 계속 미혼일 거라 혼자 놀라구요..앞으로 더 그렇게 될 거니 적응 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좀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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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8.06.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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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놓고 말해요. 담번엔 우리끼리만 보쟈. 매번 달고나오니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불편하다. 정도는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당연히 해도되는 말이예요. 그정도도 말하기 불편하면 모임 그만둬야해요. 왜 내돈써가며 스트레스를 받나요. 싱글이라 한턱 쏘라는 남편들은 진짜.. 그 나이에 쪽팔리지도 않나.. 요즘은 배려없는 이에게 배려하는 착한 사람만 호구예요. 옛날처럼 착하다고 인정해주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치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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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6.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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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 어릴땐 달고 나올꺼고...남편도 낄수있고... 애들 초딩3~4학년 넘어가기 시작하면 아빠도 애들도 안따라나올거예요... 결혼해서 애들 한 열두세살 될때까진... 결혼한 그친구들 만나봐야 공통 관심사도없고... 남편얘기 시댁얘기 애들얘기만 할텐데... 기다리며 관계 유지하기도 힘들고 끊어내자니 그렇고... 고민 많으실듯해요... 정신건강을위해 이시기는 모임 잠시 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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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6.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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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저만 빼구 다 기혼에다가 애들도 있고 해서 만날때마다 시댁욕, 남편욕, 애들 이야기 ,, 휴,, 저는 아이들 보다가 오기가 일쑤여서 모임 파토내고 이제 안해요~ 듣는것도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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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힘들다 2018.06.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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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래서 모임 안나갔더니 마음은 편해요 저도... 40대 초...
근데 어쩔수 없이 친구들은 멀어져요... 아무래오 공통분모가 없어지다 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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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2018.06.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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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고 관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면 날잡아서 한번 공개적으로 속맘 털어놓으세요. 아니면 그 모임에 신경끄시고 본인삶에만 집중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힘내세요~저도 40초인데 주말에 커피나 한잔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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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2018.06.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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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께 모임때에는 아그들은 아빠하테 맡기고 나오라고 한번쯤은 애기해 보셨는지요??
아미도 기혼이라 미혼의 이런한 심정을 모를수도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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