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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육아를 즐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뭐락꼬 (판) 2018.06.07 23:46 조회585
톡톡 임신/출산/육아 댓글부탁해
다들 그러시겠지만
육아 이렇게나 힘들 줄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아이가 두돌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매일 남의 삶을 살고있는 것 같은? 느낌.
벌을 받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육아, 가사 분담으로 신랑과도
징하게 다투고 서로의 밑바닥을 보기도 하고..

저 정말 어떻게든 행복하고싶은데
자꾸 인내에 한계가 오고
눈물이 나고
아이는 당연히 예쁘지만
제 모성애가 없는건지..
힘듦을 상쇄할정도의 행복은 아니에요
엄마 됨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지금에와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후회만 들구요..

회사가 더 힘들다 니가 알고있냐
육아 그정도로 힘들진않다 오바하지마라
이런 개념으로 절 대하는 남편 앞에선
전혀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웃어지지도 않아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냥 밥차리는 마네킹처럼
최소한의 해야 할 것만 하는 식이에요.

너무 힘들다고 친구 만나 한풀이 하는것도
해결책은 아닌것같구요..

육아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정말 시간이 가다보면
수월해질 그 언젠가를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나요??
육아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다 내려놓고 성인군자의 마음으로
마음의 평온 유지를 노력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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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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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ㅇㅇ 2018.07.0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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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시작이다 대학생까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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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상패턴 2018.06.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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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힘들면 차라리 직장다니고 그 번돈으로 아이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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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6.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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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행복하게 할수있는 방법이라... 일단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이 충분히 되어야 육아도 좀 즐겁게 할수있는거 같더라구요 .. 아기 떼와 짜증을 조금 더 너그럽게 바라봐줄수 있다거나 아기 챙겨주는것도 하나라도 더 해줄수있구요 .. 근데 글쓴님은 그게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신거같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신듯 보여 더욱 더 육아가 힘드신거같아요. 이러다 우울증이라도 오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아니시라면 아기를 기관에 맡겨보시는게 어떠세요?
두돌이 넘어갔다고하니 그것도 한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기관에 가있는동안 엄마는 집안일을 해도 좋지만 그 시간만큼은 좀 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집안일이야 좀 미루면 어때요ㅋㅋㅋ 어느정도 클떄까지는 집안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구 삼시세끼 아기밥만 챙기신다는 생각으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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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2018.06.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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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즐기는 방법은 없어요.ㅠ 가끔 애기 이쁜짓 보며 행복한 순간이 전부입니다. 좀 커서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해야 숨통 트일거에요. 저는 워킹맘이었지만 솔직히 회사일이 훨 씬 쉽습니다. 사무직일 경우에는요. 저도 애 볼 바에 회사다니는게 백배나아서 다녔거든요. 지ㄱ금은 너무 후회합니다만... 회사도 남초회사여서 남편들 애보기 싫어서 일도 없으면서 늦ㄱㅔ 퇴근하는 사람들 태반이어ㅆ지만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었지요. ㄱㅡ만큼 어린아이 돌보는거 힘들고 회사일이 ㄷㅓ 편하니까요. 근데도 남편분이 힘든거 더 가중시키네요. 그래도 얼마 안남았어요. 좀만 더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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