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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한 애엄마

jinhee135 (판) 2018.06.08 09:59 조회1,517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연년생 아들 둘을 키워요
큰애가 4살이 되기만을 눈물나게 기다렸어요 ㅜㅜ
어린이집 보내려고...
눈뜨면 애들은 어디서 힘이 샘솟는지 한시간만에
집을 초토화시켰어요.
애 둘 데리고 놀이터에 나가 벤치에 앉아서
동네 애 엄마들과 얘기중
큰애 어린이집에 보낼꺼다 말하니
임신6개월에 첫째가 여자아이인 (4살) 어떤 미친것이
"어머 애 불쌍하게 벌써 보내요?
집에서 애랑 TV보며 엄마가 노래해주고 율동해주면
애 정서에 얼마나 좋은데...^^"
어쩌고 저쩌고 이여자 애 심리학박사인지
어찌나 씨부리는지 졸지에 몰인정한 무식한 엄마가
됬어요 ㅜㅜ

그후 큰 아들 어린이집 보내니
친구 좋아하는 큰 아들도 친구랑 실컷 놀아좋고
두아들 데리고 다른집 방문 엄두도 못냈거든요 민폐라
저도 작은애랑 사람처럼 살았어요
몇개월후 놀이터에서 그 박사님을 만나게 됬는데
죽을 상으로 어린이집 괜챦더냐 묻더라고요
그때 그 여자 완전 만삭이 였는데
만삭이 되니 애 보는게 너무힘들어 죽겠다며
이것저것 묻는데 그냥 시큰둥한 얼굴로
고개만 까딱거려 줬네요
사람이 지가 겪어봐야 알지...
누군 모성이 지만 못한가 흥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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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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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어린이집 교사엿던 사람이고 지금은 아이도 키우고 있습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무시할수 없는건 맞는데 엄마가 집에서 아이만 데리고 해줄수있는 교육 활동은 한정적이에요 물론 하려면 다 할수있죠 그러나 어머니 혼자 어린이집 처럼 다양하게 견학가고 체험하고 활동할수 있나요? 저는 누가 물으면 언제 어린이집 보낼거다 위와같은 의견을 이야기 하고 확실하게 말해요 엄마가 확신이 있어야지 남말에 이랬다 저랬다 남이 아이를 키워주는건 아니잖아요? 6살 난 부모가 그렇게 이야기 했으면 이세상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는 다 나쁜사람인사 싶네요 사람마다 틀려요 어머니가 판단하시고 결정하시면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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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상패턴 2018.06.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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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빡치셨겠네요. 아이마다 특성이 다른데 참 편협한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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