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1년만난 남자가 애아빠래요

커피 (판) 2018.06.09 22:05 조회1,146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저는 서른살 남자친구는 서른여섯살
일년만나면서 이런저런 일도 많았었지만
남자친구는 혼자살고 있어서 거의 반 동거수준으로
매일 같이 붙어있었다고 볼수있었죠

근데 임신소식을 알게되어 남자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자신이없다 몇일 뒤에 얘기하자 하더니
갑자기 카톡 프로필 제사진 다 내려서
뭐라고 했더니 자기가 집안에 사정이 있다히길래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일년을 사진 올려놨으면서 갑자기 뭔 말이되는 핑계냐고 싸우다가
자기가 정말 사정이 있다하길래
나를 납득시키고 이해시킬 사정이라면
억지 안부리겟다했는데 갑자기 편의점 가자더니
소주랑 맥주를 사먹더니

숨겨둔 애가 있대요
안믿었고 믿기지 않아서 남자친구 친형을 불렀어요
사실이더라구요.아이 연락처를 알게되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애가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서 앞으로 일주일에한번 보려한다 이러고
남자친구 친형께도 임신사실 알렸죠.그랬더니
남자친구랑 아이엄마랑 호적정리도 안됐나 보더군요.남자친구 형이 얼른 호적정리부터 하고 이것저것 하나하나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진짜 머리가 멍하고 그때당시는 믿기지 않아서 제가 직접 그 아들한테도 연락 해보고 남자친구 엄마한테도 연락해서 확인받고 다 사실이에요 사실 맞아여

이제 이틀 지낫는데 이제서야 슬슬 실감이 나는데 저는 뭘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애 지우고 헤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주변사람들이 말하는데 저는 너무 억울하고 남자친구는 지금 제걱정은 안하고 자기새끼중요하다고 제 사진 다 내리고 애가 충격받을거라 하고 그런게 저는 너무 상천데 이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2
1
태그
3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남자 2018.06.10 06:24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왜 여기다 이런 고민을 .. 고민할 필요도없는 문제아닌가요? 당장 전 부인과 이혼절차 밟게하시고 그 남편분 자식도 대려와 친아들처럼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이제 임산부시니 몸관리 잘해가시면서 아가 출산 하시면 4가족이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셔야죠 고민할게있나요?
답글 0 답글쓰기
2018.06.10 01:03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라도 사실을 알게된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아이 지우고 헤어지세요.그게 최선임.
답글 0 답글쓰기
보컬 2018.06.09 23:2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멍청한 여자야..한 번이라도 이상한 낌새 몰랐냐..얼마나 빠져있음 임신..으휴 뭐 어쩌겠어 지금 행동처신하는 저런 남자랑 살고싶냐. 이미 우선 순위가 쓰니가 아닌걸..지금 내 사정이 이래서 아프고 상처가 되겠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그남자는, 쓰니와 아기 달갑지 않단거!
답글 0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