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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피해의식 말기인것같아요

네이트판초보 (판) 2018.06.10 12:09 조회52,163
톡톡 세상에이런일이 꼭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입니다.
저 피해의식 말기인것 같은데 어쩌죠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는데요
어떤 한 친구가 제 뒤에서 중얼중얼 어떤친구와 누구욕을하는거에요. 근데 그게 정말 작은 소리도 아니고 딱 제 거리에서만 들릴만큼 말하는거에요. 그럴때 막 제 욕을하는 것같고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이게 진짜 제 욕이 아니라면 좋을텐데.. 이런 상황 저 피해의식 말기인가요..?ㅠㅠㅜ

추가---------------------
제 글을 많이 보실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좋은댓글 달아주시고 댓글하나하나 읽으면서 자기자신을 아끼라는 등 정말 좋은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런 저의 고민 누가들어줬으면 좋겠지만 친구들에게 솔직해봤자 제 비밀은 지켜지지 않았어서 누구에게 이런얘기 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근데 얼마전 네이트판을 알게되어서 처음써본 글이었는데 익명으로 쓰니 마음이 놓이고 많은분들이 좋은 조언해주셔서 우울함이 조금은 가시는것 같아요. 힘이 되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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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6.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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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거같아요. 다른 누구보다 스스로를 좀더 사랑하고 아껴주시길바래요.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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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도이치랜드 2018.06.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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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욕을할수도 안할수도 있겠지요~ 100프로 쿨한 사람 없습니다~ 쿨한척할뿐 보통사람이라면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중요한건 그상황에서의 대처입니다. 담담하게 나를 욕할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받아드려야합니다. 스스로 좋은사람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 누군가에게 욕먹는걸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자신에 대한 기대를 조금 내려놓으세요. 이세상에 완벽한사람은 없습니다. 유재석도 대통령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욕먹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을 좋은쪽으로 발휘하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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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8.06.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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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수있죠. 누가 내욕하는거. 근데 진짜 욕을하더라도 어차피 걔네는 욕밖에 못해요 ㅎㅎ.. 진짜욕먹는거면 뭘하든 욕먹을 거니 하고싶은대로하세요~ 눈치보면서 위축되지말고 그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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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2018.06.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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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 판 고민으로 팟캐스트만들고 있는 플라스틱도둑놈 입니다
네이트판초보 님 고민으로 저희가 녹음을 했습니다~ 시간나면 들어주세요~
팟티 www.podty.me/episode/10149823
팟빵 www.podbbang.com/ch/1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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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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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ㅜㅜ 누가 욕하고있으면 다 내 욕 같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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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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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할 순 없음. 나도 다른 사람 모두에게 완벽히 좋은 사람일 수 없음. 결국 누군가에게 난 때려죽일 인간이고 미친x 일 수도 있는 거... 사랑받고 싶다는 갈망부터 버리고 객관적인 사실들을 그냥 인정해요. 전 요즘.. 아 내 성격이 드럽구나 까지 인정!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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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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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사람 눈치 많이 보죠? 눈치 보는 것부터 고쳐봐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 마인드로... 자존감이 낮으면 눈치 많이 보거든요. 자존감 높이기는.. 내가 해보니까 어렵던데ㅠㅠ 그냥 눈치 안 보기부터 했더니 좀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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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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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랬는데.... 내려놓는 연습하세요... 욕을 하던말던... 내 얘기를 하건말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내 자신이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요 쭈그리처럼 인생살지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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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8.06.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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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는 아니고 말기쯤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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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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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귓속말이나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하죠.
그냥 소심한거지 무슨 또 ㅋㅋ 피해의식 말기까지야.
친구가 예의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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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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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저도 좀 그런거 있거든요?그래서 전 학교가 싫더라구요. 워낙에 소문도 많고 폐쇄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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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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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살짝 가끔만 그런거면 괜찮지만, 종종 내 욕 하는것 같고 길에서도 그런것 같고하면...대인기피증 끼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병원치료 받아봐요. 아마 따돌림이건 은따건 친구배신이건, 집에서 가족문제건 무언가 계기가 좀 있을거예요. 님은 이젠 그렇게 당하지만은 않고 스스로를 강하게 보호할 수 있으니 자신을 믿어요. 매일 거울보며 "나는 날 믿어.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등 긍정마인드 꼭 하구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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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2018.06.1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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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부족하신것도 병원에서 상담 받으면 많이 나아 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꼭 병원에 가보셔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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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2018.06.1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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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누가 내 욕할수도 있죠. 근데 내가 당당하고 부끄러울거 없으면 된거잖아요? 내가 굳이 찔리고 눈치보고 두려워할 이유는 없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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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2018.06.1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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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페미만 안하시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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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06.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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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학생 때 그랬는데 몇 년 지나고 보니까 진짜 별거 아니얐더라구요. 그리고 세상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잖아요?ㅎㅎ 쓰니한테 뭐가 가장 소중한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소중히 아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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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잣 2018.06.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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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똑같은 증상 겪고 계시네요. 저는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덥니다. "너는 너 자신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이렇게 열심히 돈벌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웃으면서 사는데 너 자신을 사랑하는데에는 이렇게 인색하다니."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은.. 제일 가까운 가족, 친구, 지인, 마주치는 사람들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 저는 지극히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거에요. 피해입히고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요. 스스로 자기 마음을 점검하고 보호하고 돌봐주고, 내 장점을 최대한 인정해주고. 외모만 가꾸는게아닌 내면을 청소하고 들여다보고 토닥토닥해주세요. 저는 요즘 아무리 따듯한 집에 있더라도 사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 때가 있습니다. 유일한 안식처인 엄마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고 저는 지금보다 더 혼자가 될테니까요. 그런데 정말 위대한 사람은 군중속에 독자성을 유지하는 사람아닐까요? 사막에서도, 무인도에서도 유유히 살아갈 수 있는, 견고하고도 어떤 누구한테도 더럽혀지지 않는 자아정체성을 가진 글쓴님과 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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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2018.06.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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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도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았었는데 어느순간 뭐때문에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세상사람들은 나한테 큰 관심이없구나 그런 생각을 가졌던거 같아요 그리고 모두 저를 좋아할수도 없구요 그냥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기 할일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괜히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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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8.06.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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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근데 진짜 욕을하든 안보이는곳에서 하면 안되냐;; 근처에서 게속 들리길래 쳐다봤더니 지혼자서 가오ㅈㄴ부리면서 무서웠엉? ㅇㅈㄹ하는년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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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8.06.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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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 그리고 나를 정말 사랑 또는 증오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예를 들어, 옆 반 얼굴만 아는 애가 오늘 무슨 신발을 신고 학교 왔는지 당신이 눈꼽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은 1차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청소년 시기때는 감정적으로 불완전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보이게 될 거에요. 하지만 성숙해지려면 자존감을 갖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남은 시선을 신경쓰는 것도 사회적으로 중요하지만 우선 나의 감정에 더 집중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 귀울이고 10년 후 내 인생 그림에 없는 사람의 악담에 비중을 두지 마세요. 내 인생에 소중한 사람들(본인을 포함한)에게 온전히 쏟아 부을 에너지도 부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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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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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누가 내 뒷담한거 전해줬을때 나를 왜욕해? 난 진짜착한데...하면서 굉장히 성격이 급변했었지 중2땐가..누가 나를 욕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그전까진 잘까불고 활발하고 개그캐릭에 오락부장급이었는데 180도로 변했었음 어린마음에 너무상처받고 큰 충격이였어서 그런데 점점 아 그래 누가 날 욕할수도 있겠구나 전해준년이 더 ㅆㄴ이구나..누가 날 싫어해? 그럼 나도 너싫어 ㅅㅂ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세상 편하고 솔직히 남자친구들 만나면서도 상처안받고 오히려 자존감이 더 높아졌음 그런 마인드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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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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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졸업하면 그런것도 그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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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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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본인이 잘할수 있는 걸 찾아서 자신의 무기를 하나라도 만들어 보세요 너무 거창한거 아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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