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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키다리아저씨 (판) 2018.06.10 21:21 조회333
톡톡 40대 이야기 좋은글귀

 

 

 

 

 

 

 

 

 

 

 

 

 

 

 

 

 

 

 

 

 

 

 

 

 

 

 

 

 

 

 

 

 

 

 

 

 

 

 

 

 

 

 

 

 

 

 

 

 

 

 

 

 

 

 

 

 

 

 

 

 

 

 

 

 

 

 

 

 

 

 

 

 

 

 

 

 

 

 

 

 

 

 

 

 

 

 

 

 

 

 

 

 

 

 

희생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부모님의 희생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부모님의 희생과

 나라를 위해 숨져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타인을 위해 매일매일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자기만 알고 희생이나 봉사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결국 붕괴되고 말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하고 밥통에 밥은 없고 설겆이가 산더미고, 출근해야 하는데 와야 할 전철이나 버스가 안 온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당장 전화 걸어서 항의 해보지만 전화는 묵묵부답이고 난감해지면  아마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각자 해야 햘 일을 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벌어질 일입니다.

 

누구나 희생하는 걸 싫어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입니다. 더러운 일도 해야 하고 어려운 일도 누군가는 맡아서 해야 합니다.기피하는 일을 누군가 하기 때문에 우리가 정상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도 뙤약볕에 총을 들고 보초를 서는 군인들과 중환자실에서 간호하는 의사와 간호사님들. 용광로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 119대원들, 그외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우리들은 평안하게 지내는 것이지요.

 

예전에 일본인을 구하고 숨진 한국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한,일관계가 잠시나마 부드러워졌습니다. 희생이란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차 한잔과도 같습니다. 희생은 알고 보면 인류애를 기반으로 한 숭고한 일입니다. 희생은 자기를 던져서 남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는 엄청난 힘을 가집니다. 물론 우리의 목숨은 소중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모두 죽음으로 삶을 마감합니다. 무의미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보다 나의 작은 희생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정말 값진 일입니다. 


 

 도스트예프스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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