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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태어난 후기

난나야 (판) 2018.06.11 01:27 조회1,560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말 그대로 우리 아들 태어난 후기 입니다
예정일은 6월9일 우리 아들 태어난 날은 6월8일
저희 친오빠랑 운동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옷에다가 쉬를 한것처럼 옷이 젖어서
집에가서 엄마 나 옷에다 쉬 싼거 같아 그랬더니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양수터진거 같다고
병원가보라고 하심 내심 두려위서 내일간다고 했음
아무래도 이상해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인터넷을 찾아봐도 양수터진거 같다고 12시간 이내에 애기를 낳아야 된다고 해서 밥먹고 가야될꺼같아서 저희오빠가 장어사온다고 해서 장어한머리정도 먹고 산부인과에 갔는데
내심 아니겠지 했는데 양수가 새고 있다고 자궁2.5cm 열렸다고 바로입원하라고 하더라구요
또 눈물이 나더군요 둘째이긴했어도 한 5년만에
낳으려니 또 내진 공포생각에 겁이나더군요
일단 입원실에 가서 애기 모니터링 하고
7시에 관장하고 7시30에유도분만 한다고
약도 넣고 그때까지는 미처몰랐죠 잠시후에
후폭풍이 올꺼라는걸 자꾸 화장실도 자주 왔다갔다 했죠
그 와중에 전 야구도 보면서 좋아라 했는데
화장실 가려고 하면 또 내진을 하더라구요 자궁3cmm열림 조금있다가 무통주사 맞으려면 길을 내야된다고 해서
허리에다 무통 주사 길 내고 있다가 배는 살짝씩 아프긴했지만 남편오면 그때까지 무통주사 안맞고 참는다고 기다리겠다고 했음우리남편왈 자기올때까지 애기 낳지만고 기다리라고 함 저희남편 일끝나고 대전에서 광주로 달려오고 있었음 친정에서 애 낳으려고 친정에 와있었음
근데 도저히 참기힘든 지정까지 오게됨 화장실 갔다온다고해서 내진했는데 벌써 4cm열림 그렇게나 빨리열릴줄이야 화장실 갔다가 도저히 못 참을꺼 같아서 저희 친오빠한테 얼릉 무통주사놔주라고 했음 금방 올것처럼 하더니만 안오더라구요 다시 시킴 오빠한테 그때부터 갑자기 분주해지기 시작함 제가 출산이 가까워지기 시작함
자궁4cm밖에 안열렸는데 어떻게 출산하지
이상했음 근데 자꾸 똥마려운것처럼 되더라구요
자꾸똥이 나올것처럼 하는거예요 그러면 애기 낳아야된다구 하더라구요 갑자기 분주해지면서 간호사 둘이 오더니만 힘주기 시작하라는거예요 그때부터 오빠는 엄마랑바통터치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힘주기를 못하니까 간호사가 성질 내더라구요 힘주시라면서 배를 누르고 제가 첫째때도 수술시켜달라고 때쓰니까 둘째때도 때쓰니까엄마가 입을 때리더라구요 계속 힘주기 연습했는데도 안되니까 제가 남편오면 하자구 해서 저희엄마께서 저희 신랑한테 전화해보니 장성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금씩 또 힘주기 연습했음 그러다가 정말 남편이 온거예요 엄마랑 바통터치하고 그때부터 정말 미친듯이 힘주고 간호사는 제 배를 사정없이 누루고 그러다가 몇분뒤 10시18분에 우리 아들이 태어났어요 3.2kg그램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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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6.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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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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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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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렇게 빨리 자궁문 열려 숨풍 낳고싶네요 ㅠㅠ 몸조리 잘하시고 출산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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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2018.06.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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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드려요 대전사시나보네요 이제 헬육아맘 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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