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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아기가 있었는데 저를 주먹으로 때린 부천에 카센터 운영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아줌마.

chzh (판) 2018.06.11 04:39 조회5,081
톡톡 세상에이런일이 도와주세요
저는 현재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과 결혼한 평범한 30살 주부입니다.

제가 겪은 이 일은 억울하고, 침통하고, 비통하고 모든 단어들로 형용할 수 없이 아픈.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제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일이기도 하지만 꼭 알려야만 하는 사연입니다.
이렇게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죄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한 여자가. 전 남자친구를 잘못 만나.. 그 남자친구의 어머니라는 아줌마에게 주먹으로 길거리에서 맞고 욕설을 들어야만 했던 ..일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인간같지도 않은 그 남자에 대해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구요. 다른 여성분이 피해를 보지 않았음 하는 바램. 그리고 행여나 그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될 미래 여성분의 인생을 구원하고 싶어서 입니다.

2017년 1월10일 추웠던 그 날. 저는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얼굴도 모르는 소중한 아기를 세상에서 지워버려야 했습니다. ..
.....

그 남자를 만나게 된건 2015년 가을 쯤. 지인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했고 물론 좋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안좋은 기억뿐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성격이 맞지 않아 싸운것도 있었지만 거의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나는 그 남자의 말도 안되는 행동들 때문이였습니다....
그래도 전 그 남자와의 좋았을 때를 더 크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자라는 생각 하나로 싸울수록 더 안아주고 내가 먼저 사과 하고 "이건, 이래서 오빠가 나한테 너무 한거라고 생각해. 혹은 그런건 고쳐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하고 그 남자를 하나하나 고쳐나가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 남자는 본인이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해놓고 그 1년 반동안 사과 한마디 한적 없었고....가끔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난 좀 나한테 튕기는 여자가 ..좋아. 그래서 난 썸타는걸 좋아했었어"라고요.....
....그 얘기를 들을때마다 
잘해주는 내가 질린다는 소리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7~28살로 넘어갈 때쯤 저는. 나이도 먹었다 생각했고 이젠 한 남자에게 평생 잘해주고 싶단 생각이 커지며 결혼에 대해 진지해질때 쯤 그 남자와 상의끝에 동거를 하게 되었는데요.

일찍이 그 남자의 나쁜 말들과 행동들을 알고 있었으면 헤어지고 같이 살 생각을 말았어야 했나...
저를 힘들게 하는 일들은 계속해서 터졌습니다.

그때 다녔던 저의 회사에서 복지로 준 비싼 리조트에 여름휴가로 놀러간 날이였습니다. 여느 때처럼 사소하게 말다툼을 하고 제가 잠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사이 운전면허도 없고 차도 없던 저를 깊은 산 꼭대기 위 리조트에 혼자 두고 높은 지붕들을 두 세개 뛰어넘어 도망가버린 그 남자. 저는 주차장까지 400~500미터(?)정도 되는 거리를 비를 맞으며 빠르게 달려가 붙잡으려 했고 "혼자 가버리면 어떻게 하냐"는 제 말에 그 남자는 "더러우니까 만지지마, 가까이 오지마 50미터안으로 나한테 다가오지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은 순간 이후로 사소한 다툼 하나로 더러운 여자가 되었고 가까이 오지말라는 명령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같이 살다가 사비를 털어 둘만의 여행을 가자. 가서 많은 얘기도 하고 오자 해서 회사일을 일찍 마치고 여행을 가기로 한날. 집에서 준비하고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오지않기에 전화를 걸으니 "나 친구들 만나야되니까 담에 가자"라는 말만 남기고 끊어버리는..
.....
저는 너무나 화가나서 한달전부터 약속했었고 오늘 가기로해서 난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더니 "그럼 너도 친구 만나러 가던가."라고 그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전 그렇게도 그 남자가 하는말을 일관되게 듣기만 해야 했습니다. 
더러우니까 저리가라고 하면 가야만 했고 약속도 일방적으로 취소 해놓고 저보고 본인과 똑같이 친구를 만나러 가라는 것이였습니다//////////

제 친구들이 하는 말들이 "잘해줄수록 남자들은 여자를 하찮게 대한다. 좀 튕겨라~"라고 한말이 맞았나..싶기도 했고 그 남자가 연애하며 적어도 2~3번이나 했던 그말.."난 튕기는 여자가 좋더라. 그래서 썸타는 걸 즐겼었어"라는 말이 뇌리에 스치면서 나의 변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행동들을 해 보았죠

친구들, 회사 동료들과 좋아하지도 않는 술을 먹고 늦게 들어 가고 쉬는 날엔 클럽에서 춤을 추고 아침에 한번 들어가 보았더니. 몇일 후...저랑 대화하는 걸 꺼리던 그 남자는 1년 만나는 동안 처음으로..대화하자고 공원으로 끌고 가더니 "난 많은 걸 깨닳았어..너가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그러는거 보니 너랑 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더라..내가 잘할께"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2~3일도 가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폭파한 날, 전 맥주 2캔을 사와서 테이블에 앉았고 그 남자에게 부탁했습니다. "나 ..오늘 많이 힘든데.. 술 먹는거 옆에서 조금만 봐주면 안될까?" 하지만 그 남자는 "나 잘꺼야." 이 말 한마디가 끝이였고 "힘내, 무슨일 있었어?"란 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랬던 그 남자에 대해 적응이 끝난 상태였죠...말 그대로 체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일로 힘들때 그 남자에게 "오빠 나 오늘 힘든일이 있었어"라고 이야기 하면 "그래?오늘 우리 같이 집에서 대화하자.."라는 말은 단 한번도 없었고. 다투고 나서도 "오빠..우리 다툰거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보자"하면 몸을 피하거나 "할말없어" 이게 다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연애를 했었어도 옆에 아무도 없는것보다 더 못한 사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남자에게 한번도 위로 받은적이 없었고 만난 시간동안 전 외롭다는 생각밖에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던중. 전. 그 남자와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그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 남자의 어머니란 사람으로 부터 부천 길한복판에서 손바닥으로 주먹으로 맞기 시작 했습니다.

아기를 가졌다는 걸 처음 알게 된것은 제가 그 남자와 살던 중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입니다.
그 남자와의 잦은 다툼과 어이없는 말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저는 원래 다니던 정신과 병원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는 유치원때 웅변학원을 다니던 중 정신지체 장애인 남자성인에게 놀이터에서 성추행을 당해 우울증 말기에 불안증까지 있어 약을 몇년동안 길게 먹고 비로소 24살이 되어서야 치유가 되었습니다. ㅡ그 정신지체 장애인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저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성기에 코를 갖다 댄 후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리고는 "부모님한테 이야기 하지마"라고 이야기 했죠 불안증으로 인해 어릴때 방 모서리에 머리를 박고 잠을 청하기도 하고 자살 기도를 해 손목을 그어 피를 본적도 있었지만 24살 너무 좋은 첫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에 적응도 잘하고 열심히 살려 노력하는 긍정 마인드로 치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그 남자는 알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말해버린게 저의 약점으로 잡혔을까요 ..... ..........
...................................

병원에 입원하게 된것은 임신한 것도 모른체 감기기운인가 보다 하고 정신과 약과 감기약 두통약을  복용하고 그래도 그 감기가 2주째 나아지지 않자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생각하고 부천에 있는 순천향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입원 제의를 받아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음식을 못먹었고 물도 못먹어 오징어 한마리 처럼 힘없이 축 늘어져 죽어있는 사람 같았고 병원에서는 우울증으로 인한 거식증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더 문제가 터진 것은 병원 측의 실수 였습니다.
의사는 인터뷰 당시 임신여부 가능성을 물었고 피임을 했던 저는 임신 가능성을 없을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고 전에 다니던 병원의 정신과 약과 먹었던 약들에 대해 물어보기에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입원 절차에 맞춰 피검사를 했고 환자복을 입고 정신과 2인실에 입원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 했고 회사측에서는 다행히 기간은 몇주로 잡아 충분히 쉬고 오라고 말해 주었고 정신과의 틀에 박힌 패턴으로 4일을 입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를 담당했던 30살 안밖으로 보이던 여 의사는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갈 때쯤 저를 부르더니..

"임신 입니다..뱃속에 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약을 복용했으므로 아이가 장애인일 가능성 그리고 사망에 이르는 데 까지 생각 하셔야 합니다. 

의사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신과 약은 아기에겐 사망에 이르는 독이라고"

"왜 지금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려주냐"는 제 말에 그 여의사는 "전 병원에서 정신과 약을 복용한 사실이 이미 있었고 환자분이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측에서도 소변검사를 간호사에게 요청했지만 그 간호사가 실수로 소변검사를 하지 않아 입원 일주일 가까이(?)되던 때쯤 뒤늦게 소변검사를 한 데에서 임신 4주로 나온 것이였습니다.....

저는 세상을......다 잃은 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사망에 이를수 있고 태어나도 장애가 있을거라고요 ...

그 의사는 ...저에게 법정 소송으로 까지 갈 수 있으니 알고 계시라고 당당하지 말아야할 신분에 제 두눈을 똑바로 보며 당당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일이 바쁘다고 입원한 저를 보러 오지 않았고 연락이 잘 안되던 차에 그 남자의 어머니 마저도 연락을 받지않아 이틀 가까이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병원에서는 9시면 무조건 잠을 자야만 했고 6시반이면 기상을 하여 넘어가지도 않는 밥을 꾸역꾸역 넘겨야만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틀째 되는날 그 아줌마에게 전화가 연결되어 "어머님..저 임신했는데..요"했더니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연락한거냐? 니가 좋다고 내 아들 데리고 살더니 임신해서는 뭐 나보고 책임지라는 말이 하고 싶은거냐??" 

저는..그 남자와 지내는 1년 반동안 부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그 아줌마를 열심히 도왔습니다. 결혼생각도 있었기에 더욱 더 어머님처럼 모시며 집에 가서 밥도 내려다 드리고 카센터 오픈식 때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날 가게 일 또한 마다하지 않고 도왔고 그 남자 부모님과 넷이 저녁 때 맥주 한잔도 하며 집에서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 집안에 대해 알아 갈수록 위험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카센터를 하다가 실패하여 빛을 감당하지 못해 2,3금융권에서 독촉 전화로 전화에 불이 났고 친절한 여자친구를 두었다며 그 남자가 없을때 그 아줌마는 저에게 "혹시 돈 좀 모아놓은거 있으면 얼마던 좀 빌려줄래? 백만원정도? 이백만원?"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지기도 했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어릴때(?)사실은 병*이 누나가  있었어 ..근데 그 아이를 데리고 밖에 있다가 떨어뜨려서 죽었어.." 
저는 사실 너무나 아픈 사연이였지만....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분인지 ..아이를 가질 자격증이라는게 존재하지는 않지만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죠. 그리고 그 카센터는 빌라 건물이였는데요. 그 위 빌라에 살며 그 아줌마는 관리단으로써 일을 하여 주민들에게 돈을 걷어 하자보수를 처리하고 빌라 쓰레기 문제들을 해결했는데.

그 집에 놀러갔던 어느날엔..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꼭 구입하여 버리라는 워드로 작성해 직접 붙인 종이는 빌라안에 붙여있었지만 그 아줌마는 돈아껴야 한다며 검은봉지나 흰봉지에 넣어 무단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그 남자와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다가 부모님들이 주무시고 그 남자와 저는 같이 잠을 자려 누웠는데

몇일 집에 오며 느낀 점이 그 아줌마 방을 정리 해 드릴때마다 화장대에 있던 모텔전용 스폰지와 화장실안에 있는 모텔전용 클렌징폼이 20개 이상 떡하니 쌓여있었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안쓰럽다 생각도 들었고 이혼하자고 시위하는 건지 뭔지도 모르고 집안의 이상한 분위기만 항상 느끼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남자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원래 이혼하시려고 했었다고 .....

그리고 아줌마 없이 셋이 맥주 한잔 하고 있으면 새벽1시나 2시에 머리가 누구한테 쥐어잡힌 것처럼 들쑤셔 있는 상태로 집에 들어오는 아줌마를 볼수 있었는데 목욕탕 갔다오는 거라고..... 일주일에 2~3회 목욕을 하시는 것 같았는데 목욕을 갔다온것 치고는 비누 향이나 그 어떤 깨끗하게 씻고 온 모습이 아니라 다른 남자와 모텔에서 자고 온 지저분한 꼴에 모텔향만이 가득했습니다...
머리도 감지 않은 푸석하고 지저분한 상태로 항상 들어왔습니다.

진지하게 당시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그 남자는 "엄마의 인생이라고 ."대답하고 끝냈고
집에 빛진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거냐 물으니 "엄마가 대출을 실수로 잘못 받아 집에 망가졌고 그래서 독촉전화가 오고 아들에게서 월급받은 것을 매번 돌려막기 한다고,,,"

그래...사는건 다그러니까 그려려니 했지만 몇번 봤다고 돈을 요구하는 아줌마에게서 정상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쓰레기봉투를 요구했지만 본인은 정작 돈돈돈 거리며 일반봉지에 넣어 버렸고 그 무엇보다 임신한 저를 길에 세워두고 쌍욕을 해가며 몸을 여기저기 때린것이었죠.......

그리고 또 더 심한것은 그렇게 빛이 많아 독촉전화가 오는데도 집안에 차가 3대가 있었고 2대는 사용하지도 않고 주차장에만 새워두는 용도였고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구매한 차를 타고 나가려고만 하면 아버지 되는 사람이 가지고 나가지말라고 화를 버럭버럭 냈습니다. 아들과 아버지는 차 문제로 매일 싸웠고 차를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주차 욕심 때문이였습니다. 빌라에 사는 집은 단 하나인데 주차는 항상 두개를 사용해서 주민들이 항의를 했지만 당당하게 두개를 사용 하였고 카센터 앞 도로에 새워둔 차는 손으로 툭 건들이면 부서질것만 같은 오래된 차였지만 폐기 하지 않는 이유를 들어보니 큰집으로써 자존심이 있지 차 세대는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하......

아무튼 집안에 문제가 많은 집안이였고 결국 그 아줌마는 며느리로 삼는다고 얘기하다가 임신한 사실을 듣고 전화를 끊고 무시해버렸습니다.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그리고는. 정신과 병원에서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퇴원하고 임신문제로 인해 법정으로 갈수도 있다고 한 부천의 순천향대학교 병원 여의사는 "산부인과 업무 진행 저희 측에서 하시겠어요?라는 말을 하였습니다......입막음을 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전 그리고나서 참을일이 아닌 일을 여태 참아왔지만 친 부모 저희 엄마 면전에 대고 세게 이야기 하는 여의사의 모습을 멀리서 보고 화가 나서 그 의사얼굴에 5센티 앞 가까이 대고 제가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던지며 의사 배를 가리켰습니다. 그리고는 "너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생각해봐."라고 소리쳤습니다.. 소리를 미친듯이 화난만큼 질렀고 입원해 있던 환자들은 다 복도로 나와있었고 당황한 의사를 수간호사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너가 나 임신했다고 아기가 죽을수도 있다고 장애가 있을수도 있다고 한 그때, 죄송하단 미안하단 말 한마디 정돈 했어야 되는거 아니니? 사람이면?"

그 의사는 눈에 빨간 핏줄이 서고 금방이라도 쓰러져 죽을것 같이 온몸을 떠는 저를 보고 그때서야 미안하다 사과 하고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저희 엄마는..눈에 ,,
눈동자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미안하단 말조차 입에서 떼지못하고 힘들어하며 저를 데리고 병원에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계속해서 한끝에 아줌마와 저희 부모님은 만나기로 했고 그 남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애를 떼라고 그 남자는 저에게 문자만하고 전화하지 말라고.... 돈 대주겠다고만 이야기했습니다.

돈 데주는 것또한 같이 살았던 오피스텔 방 빼면서 보증금에서 가져가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퇴원 후 오피스텔에 갔을 땐 이미 임신한 사실을 알고 이틀간 연락안됬던 당시 저의 짐만 남긴 채 본인의 짐을 빼서 가족이 사는 집으로 가버렸더군요. 임신한 여자친구를 두고 ...병원도 찾아오지 않았고 연락도 두절한채 ....하...
전 오피스텔에 부모님과 셋이 들어가 발을 내딛는 순간 입을 막으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믿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안에 아이가 있는데..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그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아이를 떼라고 만나기 싫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고 그 아줌마는 우리 부모님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니 ....얘 정신병 있던 애라면서요. 전 정신병있는 며느리 못받아요"
전 마치 물건이라도 된 것마냥 여기저기 나뒹굴릴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딸 가진게 죄인거처럼 한숨만 푹푹 내쉬며..아이를 가진 김에 결혼을 하는 쪽으로 하시죠...라고 죄인처럼 작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딸가진거 하나 그게 죄였을까요..아니면 아이를 가진 제가 죄였을까요
그때 전 살면서 엄마의 눈물이 아닌 엄마의 눈에 아무생각이 없는 세상 다잃은 금방이라도 미칠것만 같은 눈빛을 보았습니다. 그 눈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눈빛은 아이를 떼고 집에 돌아온 저를 ...차마 쳐다보진 못하고 미역국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며 힘없이 말하던 엄마의 눈빛이였습니다. 엄마가 마치 죄인 인것처럼 저를 보지 못한체로 고개를 떨구며 바닥에게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미역국만 먹어야한다고...........먹기싫어도 계속해서 먹으라고

그리고 부천 원종동 길거리에서 맞은거..

연락안되는 그 남자와 아줌마의 집을 알기에 만나려 하지 않기에.
그 집에 밤 12시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는데요 "어머님~저 **에요. 문 좀 열어주세요. 저 임신해서 아기가 배에 있어요"라고 소리쳤고 그 남자가 먼저 나와서는 저를 밖에 데리고 나가며 힘으로 제압했고 길에서 울며 "오빠 아이 어떻게 해..?우리 둘이 가진 아이야~" 라고 이야기 했더니 "지워. 지워" 지우라는 이야기만 한체 힘으로 아프게 제 팔을 제압해서는 원종동 사거리 길에서 눈을 보고 이야기 했습니다. "너랑 살 생각없어 결혼할 생각 없으니 애 지워." 

그래서 전 물었습니다. "오빠 우리 아기한테 미안하지 않아? 얘 생명체야 아이야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 남자는 "아니?? 미안하지만 아이한테 전혀 미안하지 않아...아주 조금도 미안하지 않아 그러니 지워"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남자의 몸과 팔을 붙잡고 이야기 하는 저를 멀리고 보고 미행했던 그 아주머니는...
아들이 조금이라도 헤칠까 조바심에 따라왔나봅니다. "어머님...저 아기가 있어요 . 왜 피하시기만 하세요?"라는 물음에 "이 미친년이 어디서 밤늦게 남의집에 찾아와서 지랄이야 지랄이?" 하며 손바닥으로 그리고 주먹으로 저의 몸을 때렸습니다.

전 어른이라고 그 아줌마를 때리지 못하였고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는 이미 그 아줌마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전 부모님에게 사랑 받는 여느 집 딸이에요. 전 아이를 가졌단 이유로 주먹으로 맞을 수 없어요...
라는 말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앞의 말 밖에 하지 못했네요.......... .....

아이를 잃는 수술을 할때 전 많이 아팠습니다..전 많이 힘들었습니다...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울렁거리고 눈물이 하염없이 하루종일 흘렀습니다. 
수술실은 어느 대형 병원 같은 분위기가 아닌 산부인과에서 진료보는 긴 자동의자가 4개(?)줄지어 나열되어 있었고 하얀 그 수술실 안에 각각의 자동의자 아래엔 갈색 빠께쓰에 수술 기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무서웠고 힘이 들었습니다. 정신은 ..제 정신이 아니였었습니다...

간호사는 자동의자에 올라가라고 했고 어떻게 진행되냐는 질문에 10분이면 끝나요 잠만자고 일어나면 되요 라고 냉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염없이 우는 저의 다리를 벌리고 팔을 만세 시킨후 노끈으로 양 팔을 세게 묶었습니다.
"간호사님.....양팔은 왜 끈으로 묶는거죠?"
"아...수면마취 수술이라 수술 도중 깨면 다칠수 있어서 묶어야 해요"

저는 비참 했습니다.....아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했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그리고 수술 하는 당일 왔던 그 남자는 ...저에게 수술 전 대기실에서 말했습니다.
"아이한테 끝까지 미안하지않아.전혀 미안하지않아"라고요.........

"간호사님.부탁드릴께요 저 ...잘 수술해주세요.잘 보내주세요"라고요........................
너무나 하염없이 울고 너무나 힘이 없는 꺽꺽거리는 제 두눈을 바라보던 냉정한 간호사는 잘부탁드린다는 간절한 제 마음을 보았는지....3초동안 제 얼굴을 빤히 이곳저곳 살피더니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걱정하지마요....정말 괜찮아요 금방이에요 의사선생님께 전달 잘할께요"

그리고 주사약이 들어갔고 전 몇초만에 잠에서 깬듯했습니다. 병원 회복실에 누워 링겔을 꽃고 있었고 잠에서 깨자 배에 통증이 올라왔습니다. 마치 생리통을 세게 느끼는거 같아 배를 움켜 잡았습니다...
"링겔에 꽃힌 약이 뭐에요"
라고묻자 진통제라고 간호사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 남자가 절 사랑하지 않는 다고 느꼈을 때 옆에 있어도 외롭다고 느껴질 때 헤어졌었더라면..
내가 그 집안에 들어가 청소하고 어머님이라고 생각하고 맥주를 마시지 않았더라면
일 바쁘신거 같다며 간식거리 만들어 가져다 드리지 않았더라면 정도 쌓이지 않았을거고 아예 모르는 사람이였을텐데..전 정 하나만 보고 여태 이렇게 끌고왔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나쁜 말들이나 행동들일 변할거라고 굳게 믿고 노력하며 지내왔던 것 같은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그 남자도 변하지 않았고 
차라리 변하지 않은 상태여도 이런일이 저에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저는..지금 그 아이를 
그 아이에게 죄를 짓지 않았을 텐데요..너무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전 현재 작은 맥주집 하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1월 10일은 쉽니다. 매년 1월 10일은 저에게 쉬는 날입니다. 충분히 쉬는 날입니다. 아이를 위해 쉬는 날입니다. 
지금 결혼한 남편은 이 사실을 모두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 사실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했을 때 네이트에 올리겠다 결심했을 때 더욱 더 힘을 준 사람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평생 옆에서 지켜줄 멋진 남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을 만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끝까지 믿으려 했을까 싶지만 지난 일이기에 그 당시엔 그 남자를 사랑했던 내 죄니까..라고 대답할수 밖에 없네요 ...

그 남자는 학동역에 있는 빅*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 회사에서 편집을 하는 직업이였는데
전 그 회사 근처도 가지 못합니다....학동역 근처도 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태 꿈속에서 아줌마가 때리는 꿈을 꾸고 그 남자가 나타나 저에게 못되게 구는 꿈을 꿈니다.

그리고 부천 또한 절대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원종동에 있는 성*자동차공업사 근처엔 절대 가지 않습니다. 너무 무섭고,,힘듭니다.
오늘 이 글을 쓰며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난..... 복수하고 싶었어 사실은 지금도 복수를 꿈꿔..내가 무슨 죄가 있었길래 아이가진 몸을 그리 맞고잇었을까 .?라고

전 아이를 가졌던 평범한 한 여자 였습니다. 그 아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보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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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ㄱ 2018.06.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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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ㄲ 2018.07.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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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론은? 뭐임? 먼말인지 모르겠음..현재 잘살고있는데 아픈과거랍시고 올렸는데..왜올린거며..결론이 뭐지? 이게 먼말이지? 라는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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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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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트판 20년 하다보니 읽으면 딱 감이옴. 아 이분도 정신이 좀 아프신 분인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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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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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ᆢ 못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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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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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 외국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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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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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 걔 아니냐ㅋㅋㅋㅋ주기적으로 소설 쓰는애ㅋㅋ저번에 김희철 뭐 어쩌고저쩌고 쓴 애ㅋㅋㅋㅋㅋ얘야... 레알루 글 공부 좀 하고 쓰던가 ㅅㅂ...못읽어주겠다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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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일랑 2018.06.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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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아. 사람들이 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게 다 비슷해요. 너무 길고 장황하고 속이 터져서 다 못읽었는데, 그런놈인줄도 알고 그런일을 계속 당하면서도 계속 만나주고 자꾸 여행을 가니마니 하고 그러고 살았으면서 지금와서 내가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 다들 좀 봐달라 나 너무 힘들었겠지? 불쌍하지? 하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 답답하잖아요. 지능이 모자라지 않고서야 보통의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다 싶으면 피합니다. 같은 상황을 계속 되풀이하면서 결과가 다르기를 바라는건 미친사람이 하는 짓이에요. 님이 한게 그거잖아요 결국. 그래서 다들 ㅂㅅ같다 하고, 자기팔자 자기가 꼬았다 말을 하는거에요. 왜 댓글 단 사람들을 대댓글로 공격하나요? 지금 본인이 쓴 글을 내 일이 아니라 모르는 다른 사람의 일이다 생각하고 한번 읽어보세요. 얼마나 답답한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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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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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좀 줄여서 적어주실분 무슨 사극대본적은것처럼 서두시작해서 오글거려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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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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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이 그놈의 집구석한테 복수하는길은 잘사는것뿐입니다. 긴악몽을꾼 꿈이라 생각하시고 새출발하세요. 이런말있죠 늦은게 아니라 더늦지않아서 다행이다. 과거에 집착하면 절대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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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zh 2018.06.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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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을 담으라고 써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읽고, 느끼는 분들 아니시면 리플 함부로 달지말아주세요. 여기 싸이트에 글 올린거 편한 마음으로 올리는거 아닙니다. 저는 작가가 아니라 글을 잘 쓸줄 모르니 지루하다 느끼시면 처음부터. 읽지를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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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6.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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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어도읽어도끝이안보이는 질리는글이군요 정신병 치료는 잘 받고계시는지 그리고 다읽기싫게생긴 글이라 결론은 못봣지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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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18.06.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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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이 그럴수 있나요.. 처음부터 그 사람은 쓰니의 인연이 아니었던 듯 싶습니다
본인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 수 있을듯 하구여~ 저런 사람은 평생 천벌받으면서 살게 될겁니다~!! 힘내시구여 지금은 남편분 잘 만났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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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ㄱ 2018.06.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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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병 신 같아서 다 읽기도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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