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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주말에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직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지말자 (판) 2018.06.11 10:43 조회74,539
톡톡 나억울해요 도와주세요

얼마전에. 주말에 이모부 칠순잔치 갔다가.. 회장님 전화를 못 받아서.. 사직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국장님이. 저한테 먼저 전화를 하셨고.. 받으려는데 끊겨서.. 기다려봤지만.

더 이상 전화가 오지 않아 급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구요

(국장님은 전에.. 저에게 욕한적이 있는데.. 제가 그걸 녹음했어요.. 그래서 절 차단했습니다)


그 후에 회장님께서 전화를 하셨는데.. 그땐 아이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서 전화온줄 모르고 제가 받지 못했어요..

그게 일이 되어 주말이라도 전화를 받아야는데 국장 전화도 안받고 회장전화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직 얘기가 나왔는데요..

제 월급이 170만원인데 (13년차), 요즘 일도 없는데 그 돈 받는게 타당하냐..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제가 생각을 하고 또 해보고.. 다음날 카톡을 보냈습니다..


제가 왜 전화를 받지 못했는지와.. 사무국장님께서.. 제 핸드폰 차단한걸.. 풀어달라고 몇번이나 요청했지만.. 풀어주지 않았고

회장님도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단 한마디도 해준적 없으셨거든요..

그런것도 서운하다 말하고.. 급여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도 서운하다 했네요.. 그리고.. 사무국장님은 한달 2~3번 나오시는데..

그것도 몇분 있다가 가시거든요..

제가 그 부분도 몇번 말씀 드렸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으셔서..

그 부분도 말하면서 사무국장님께서 받아가시는 돈은 아깝지 않으시고.. 제가 받는 170만원이 아깝다는 말로 들려 서운하다 했습니다.. 라고 썼어요. 그러면서 육아휴직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카톡에)

그리고 육아휴직신청서를 제출하고 퇴근을 했구요..(지난 금요일)..


근데.. 그 카톡내용을 회장님께서 사무국장한테 보여줬답니다.

오늘 아침에 국장님이 오셔서.. 회장님께서 육아휴직은 처리해주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다음달내로 사직하라고 통보하라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 육아휴직 받아주지 않으면.. 벌금 나올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벌금을 물더라도 육아휴직 쓰게 해주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분이 나쁘다며.. 회장님이 과장에대해(저) 말씀하시면 그걸로만 말해야지 왜 물귀신 작전을 쓰는거냐

날 죽이려고 하는거냐.. 하네요.. 사무국장이 지금 돈값을 못한다 말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뜻이 아니다. 지금은 사무실이 한가할 기간인거 알지 않냐.. 그런데. 3월에 제가 밤 12시까지 야근한거.. 새벽 5시에 출근한거 다 빼고 4월에서 6월까지 가장 한가한 시간동안 돈 170만원이나 가져가는게 타당하냐 말씀하시니 그랬다.

국장님도 .. 이 기간엔 한가하니.. 일을 많이 안하신건 맞지 않냐 그런뜻으로 말씀드린거지 국장님 죽이려고 한건 아니다 했네요

허나.. 어쨌거나 그런말을 한건 기분이 나쁘고.. 제가 사직을 해도.. 좋게 지내지 못하도록 할꺼라고 하더라구요..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죽여놓겠다고.. 뭐 그러네요.. (이런말 여러번 들었네요.. 뭘 가지고 말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아까 대충 말씀하실때 비춘 내용으로는 "사무과장의 자리에서 국장한테.. 막말한거.. "제가 그래도 어른한테.. 말을 그런식으로 한건 잘 못 했다고 무릎꿇고 싹싹 빌게 만들꺼다"라고 말씀하시는거보니.. 예전에 저한테 욕하시고.. 제가 그걸 녹음해서 일이 커진적 있는데.. 그때 싸웠던 내용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막말 했거든요.. 욕은 하지 않고 당신~이라는 호칭을 썼어요..


그래서 뭘 하시든 다 하시라고.. 그런데.. 그냥 진행하시라고 계속 오셔서 이런말씀 하시는것도.. 협박이다 말했어요..

문제가 생긴 이후 다시 잘 지낸다 생각하다가도 .. 한번씩 저렇게 말씀하셔서.. 전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하면

그런 생각을 왜하냐.. 난 잘 지내볼 생각 애초에 없었다 왜 이렇게 끔찍한 생각을 했냐 하구요..


어쨌든..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했는데.. 노동청으로 전화를 해보라고.. 연락처를 보내준다고 하셨는데 나가봐야할 일이 있어서 통화는 하지 못하고 나갈 것 같네요..

근데.. 올해 회장님이 바뀌셨는데..

회장님 바뀌시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어요...


혹시 13년간 퇴직금을 다 받을 수 있을까요?

 

육아휴직 안받아주면.. 고발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복잡한가요?

 

그리고.. 올해 1월부터 2월.. 회장님이 바뀌기 전까지.. 제 돈으로 회사 일을 봤습니다.

회의를 하고 식대를 낸다던가, 회사관련.. 결혼식이 있어서 화환을 보낸다던가.. 축의금을 낸다던가..

그런돈은 회비에서 나가야는데.. 1~2월에는 회비를 내신분이 계시지 않아 제돈으로 우선 썼습니다..

2월 회장님이 바뀌고.. 3월에 회비가 들어오면서.. 제 돈을 빼가야는데.. 새로 되신 회장님이 돈을 빼가지 말라 하셨어요..

그래서 받지 못했고.. 전 회장님께라도 말씀드려 받으려 했는데.. 감사랑 얘기해서 주겠다 기다려라 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벌써 6월이네요..

중간중간 몇번이나 말씀드렸는데..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셨어요.. 금액은 44만? 정도 입니다..


좋게 끝냈으면 좋으련만.. 참.. 기가 차고 배신감도 심하고 그러네요

이분.. 제가 회장 되기 전에 참 친했던 분이라.. 회장 등록 하실때.. 서류도 다 제가 작성해드리고..

상장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나름 노력 했었거든요..


제가 제 발등을 찍은것 같네요..

지금도 심장 두근거리고.. 손이 다 떨립니다.. 왠지 억울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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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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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뚱땡 2018.06.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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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막장 회사를 다녔어요?
사람이 얼마나 우스우면 이런 대우를 해 주는데도 다녔나요?
나오는 김에, 물 먹이세요. 계약서 안 쓴 것 부터 최저임금도 안 맞춘 것 같아요.
연월차 수당 챙기시고, 최저 임금 안 맞춰 준 것도 고발하세요.
그리고 그거, 부당해고에요.
쉬는 날 왜 전화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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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6.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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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재단업무세요? 교회재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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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6.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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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에 비해 너무 노예처럼 살아오셨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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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8.07.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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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느낌이 아니고. 무슨 단체나 재단에서 일하신거 같음....이상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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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8.07.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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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회장에게 욕질하고 그걸 상대방이 녹음하고 대응한건 치사하다고 볼수 없어요
너무 자신의 입장만 써놓았고 뜬금없이 육아휴가 어쩌고 하는것도 좀 엉성하군요
그런데 무슨일을 담당하신거에요 ?
13 년차에 고작 월급이 170 이라면 보아하니 회장, 사무국장 이라고 호칭하지만 그냥 그건 호칭놀이에 불과하고 그저 미싱이나 시다 등등 소규모 가내수공업 정도의 소기업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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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 2018.06.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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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3년차에 17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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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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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70이면 그냥 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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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2018.06.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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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냄새가 왜이렇게 나지? 본문에는 자신의 직책이 사무과장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느 파트에 장까지 올라간 사람의 질문이 고작 13년간 퇴직금을 다 받을수 있냐는 것이라니.. 사무과장이라면 총무파트이신거 같은데 인사 노무가 포함된 총무파트에서 이런 질문을 나온다는 것 자체가 조금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런 질문을 네이트판에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당연히 노무사나 노무법인에 질문해야 될 내용인데 말이죠. 게다가 운영자금이 회비로 운영된다고요????? 아니 그럼 회비 안내는 사람이 많아지면 폐업하는겁니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도 이렇게 운영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만에 하나 도움을 이곳에서 받고 싶다면 회사의 운영구조나 사업, 수익구조에 대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본문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로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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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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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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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18.06.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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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저나필요없음 그냥 노동청에 인터넷으로 신고서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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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 2018.06.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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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무슨 이상한 곳에서 회장입네 사무국장입네 하면서 생쇼하고 회사놀이 하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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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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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정상인 사람 하나도 못 봤다...진심............못 된 짓을 더하고...전에 살던 동네에서도 새벽마나다 음악소리 크게 틀어놓아서 몇번 부탁말 햇었는데...다 무시하고 지네 종교 목사만 위대하더라........그리고 교회목사 세습이 말이되냐???ㅎㅎ교회돈이 지들돈이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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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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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독교관련재단이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좀 몰아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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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2018.06.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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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에 170이라는것에서부터 .. 전 7개월차에 150에서 175로 급여올랐는데(사무직) 휴 .. 저도 그만둘때 톡내용 과장이 보여줘서 이간질시키고 자기가 해고해놓고 노동청에 해고한적없다 잡아때서 실업급여신청도 못했는데 참 저보다 더한곳을 다니셨네요 .. 님은 회사가 아니라 도를닦으러 가신거임 .. 아니 난 제일 이해안가는게 초등학생도 아니고 톡내용을 왜 일러주냐 .... 머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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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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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ㄷㄷ 13년차에 170 너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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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에 2018.06.1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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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노예보다 나은 수준이구만.
회장?
20명 있는 사무실에 가족끼리 회장 사장 전무 상무 이사 다 해처먹냐?
13년 차에 어케하면 170월급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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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ㄱ 2018.06.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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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수가 큰데?? 노무사와 상담하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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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18.06.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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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3년차에 17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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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d 2018.06.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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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3년차 직원한테 되도안한 월급 주는 주제에 회장님 소린 듣고싶나ㅋㅋ 회장은 무슨 구멍가게 대표도 회장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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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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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노무사부터 구하세요 혼자서 뭐하실 생각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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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6.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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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하길래 사무국장에 회장까지 있는 회사에 월급이 170만원밖에 안된답니까? 것도 13년차 월급이??? 내용이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뭐가됐든...근로계약서는 회장이 바뀐거지 법인이 바뀐게 아니면 다시 작성 안해도 되지 않나? (요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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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2018.06.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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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ㅄ인증하려고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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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6.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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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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