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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의처증 및 편집성 성격장애

제리 (판) 2018.06.11 14:32 조회681
톡톡 남편 vs 아내 남자의심리

객관적으로 글만 보시고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몇일전에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서 여러 다양한 분들의 답변을 받기는 했지만,

이곳에서도 한번 더 재차 정확히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남편이 아니고 남자친구입니다. (결혼은 한번도 한적 없습니다.)


일단 과정부터 말씀드리면,

남자친구는 하루종일 저한테 카톡하고 전화할 정도로 처음 만날때부터 친밀했습니다.

그리고 사귄후부터 거의 6개월동안 반동거(밤에만 같이 생활) 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의심을 줘서 남자친구가 저를 의심하게 된 건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원래부터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사람인지..판단이 잘 안됩니다.


글이 길겠지만 읽어주시고 객관적으로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의심을 살만한 행동이 다소 있었다고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1. 사귄지 2주째 : 남자친구가 토요일날 저랑 같이 놀이동산 가자고 하고선 오후 2시까지 연락이 없어서 ,제가 나름 삐짐.그 상황에서 남자인 친구가 공연을 보러 가자고 했고, 공연보러 간다고 하니까, 우리사이가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알겠다고 그 공연가지 않겠다고 하고선 남자친구를 만남.

2. 사귄지 한달째 : 전화통화중 제가 저녁 9:30부터 10시까지 전화통화가 안될거라고 했음.

그상황에서 남자친구가 바로 " 전남친 만나러가?" 라고 물음.

그래서 "응" 대답했음. 왜냐면 예전 남자친구와 처리할 문제가 있었음.

남친이 난리를 쳐서 알겠다고 전화로 해결하겠다고 마무리 지음

3. 사귄지 45일째쯤 : 남자친구랑 통화를 몇시간 하다가 ,샤워하고 10분있다가 전화한다고했는데.

그 사이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어버림. 새벽시간에 잠도 자지않고 난리가 났고, 새벽 6시쯤 저랑 통화되었을 때 난리를 치고 무슨짓 했냐고 의심을 함.

4. 사귄지 60일째쯤 : 지난번처럼 조금있다 전화하겠다고 했는데, 또 잠들었음.

일어나서 미안하다고 하니까..난리를 치면서,

남자친구집에 있는 제 속옷을 갈귀갈귀 찢고, 제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린 걸 사진찍어 저한테 보냄.

-> 너무 놀라서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자기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일단락 짓고 다시 만남.

5. 제 휴대폰이 계속 락이 걸려있는걸 계속 의심함. 왜 비번을 풀지않냐고 계속 비번을 알려달라고하고, 전 끝까지 안알려줌. (실제로 다른 남자와 만나지 않았음 .하지만 휴대폰 비번을 왜 풀어야하는지 모르겠음) .

제가 휴대폰을 원래 뒤집에서 놓는데 (화면이 바닥으로 가게끔) , 제가 항상 뭘 숨긴다고 생각함.

근데 저는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엎어놓음.

6. 사귄지 70일째쯤 : 같이 자고 있는데, 친한오빠에게 문자가 옴 " 너 왜 내 연락안받아? 뭐하는데 그리 바빠..?" (실제로 무슨 관계인 사람아니고 그냥 아는오빠임)

7.제가 참석하는 여행모임에 술집출신 언니가 있습니다. 그걸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그런 여자가 나오는 모임에 참석하는 제가 정신이 나간 여자라고 합니다.

8. 제 제일 친한 친구가 남편이 있는데 바람을 피고 결국 다른 남자와 재혼을 했습니다.그걸 솔직히 말했는데, 그런 친구랑 끼리끼리라고 저도 그런 여자취급을 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친구의  그런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좋은 점들이 많은 어릴적 친구라서 계속 인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의심을 살만한 상황이었고요..


그 이후에 이제 계속 심한 일들이 벌어짐.

*친한 고향오빠가 저녁 10시쯤 전화가 옴. (결혼도 한 사람이고 완전 친한 사람임) 그랬더니 바로 헤어지자고 함.그리고선 몇일후에 저를 찾아와서 붙잡음

*교회에서 제가 다른 남자와 인사만 해도 그 남자를 욕함 (못생겼다.사이코같이 생겼다 등등)

*회계사를 칭찬했는데, 저랑 더이상 이야기하기 싫다고 어찌 다른 남자를 칭찬하냐고 몇일동안 연락하지 말자고 함.

*수영선생님이 남자인데, 남자인 수영선생님께 수영을 배우는 제가 정신나간거라고 수영학원 못가게 해서 안나감.

*몸에 붙는 원피스를 병원에 입고 갔다온날 그 날 저녁에 그 옷을 다 찢어버림. 절대 자기가 없는데선 그런 옷을 못입게함. 그리곤 기분 나쁘다고 사과를 벽에 던져서 산산조각 내버림.

*저한테 클라스가 낮다는 말을 해서 대드니까 발로 저를 찰려고 함.(실제로 차진 않았음)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자기 재산은 자기가 보호하게끔 싸인을 받겠다고 함.제 재산은 반을 자기이름으로 해달라고함.이유인즉슨, 제가 이혼을 하자고 요구할 게 두렵기도 하고,

자기가 집안의 가장이면 ,모든 걸 다 지휘하고 컨트롤 할수있어야한다고 함.

*자고 있는데 몸을 너무 더듬거려서 짜증을 냈더니, "xx 년아 " 하면서 욕을 하면서 식탁을 다 엎어버림. 그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매달리니까 돈 100만원을 내놓으라고 함.그럼 안가겠다고 함.

*전화기 비번을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줬고,수시로 다른 사람들 한테 연락오는 걸 다 체크함.

*잠자리를 하다가 제가 아프다고 하니까, 다른 남자가 있는거라고 카톡을 다 뒤져보고선 블락되어있는 남자들한테 연락해서 난리를 침. 그리고 돈 200만원 벌금으로 내놓던지 (남친말로는 저는 돈을 좋아하기때문에 돈으로 저를 고쳐놓아야한다고 함) 아니면 제 휴대폰을 망치로 깨버리겠다고 함. 돈도 안줬고, 휴대폰도 못깨게 하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럼 있는돈이라도 다 달라고 해서 돈 7만원 줌.

*동창회를 갔다온날 전화기가 문제가 있어서 꺼졌는데..다른 남자만나고 왔다고 난리를 침.

*주변에 친구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연락도 못하게 함. 더더욱이나 남자인 친구는 더이상 연락못하게 해서 아무도 연락안하고 있는 상태였음.


헤어지자고 남친쪽에서 여러 번 했고 ,저도 여러번 했고,,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기를 여러번 반복.

헤어진 2개월동안 남친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왔고, 만나고 와서 상황은 더 심해짐.

요즘 저를 거의 하인처럼 대함.물론 잘해줄때는 잘해줌.


*자기가 없는데선 화장도 못하게함.수시로 전화해서 화상통화로 화장했는지 안했는지 체크함.

제가 처음에 의심가는 행동들을 했나싶어서 진짜 다 맞춰줄려고 이것저것 맞춰주니까 계속 더심하게 구속하고 더 심하게 요구함.



얼마전에 다른 여자랑 통화하는걸 제가 발견했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 상황에서 아무관계 아니라고 계쏙 매달리면서 만나다가

최근에 저한테 폭력을 쓸려고해서 지금 헤어진 상황임.

헤어진지는 한달이 되었고,남자쪽에서 붙잡거나 그러진 않았음. 


저렇게 집착할 떄는 언제고 바로 떨어져나가니까 그것도 이상하긴 한데..

제 질문은 제가 처음부터 의심가는 행동들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저 남자는 저런 속성이 안나왔을까는 겁니다..저에게도 잘못이 있나싶어서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은 겁니다..


물론 저렇게 화나는 일들이 없을 때는 다정하게 잘해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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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018.06.1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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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헤어지세요 뉴스나오기 싫으면 지금도 그정도인데 더하면더했지 나아지지않습니다 사람 잘못데리고와 가족한테 해끼지말고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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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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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남자 몇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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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꽁 2018.06.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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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옷찢었다는부분 읽고 바로 댓글답니다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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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쵸 2018.06.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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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구만... 남자새끼가 그냥 병신 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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