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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왜 열심히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판) 2018.06.11 18:57 조회276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웹디자이너 2년차 직원입니다.

 

웹디긴 하지만 쇼핑몰+막내+소수로 운영되고 있어서 잡다한일이나 다른 서류 업무 등도 다 같이 하고있어요.

 

제 스스로 디자인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다른 업무도 같이 겸해서 하는

 

회사라 좋았고, 또 회사 사람들도 다 좋아서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잘 다니고 있었는데

 

신입을 채용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ㅠㅠ

 

앞에 말했듯이 잡다한일을 다 제가 하고 있던 상태라 신입이 없어도 충분히 회사가 잘돌아 가고 있었기 때문에 채용을 했음에도 아무도 신입에게 일을 주지 않더군요ㅠㅠ

 

제가 시키면 안해요. 신입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저를 좀 무시하더라구요

 

제 업무가 전혀 아닌데도 굳이 저를 시키는 등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난뒤에

 

지금은 어느정도 개선이 된편이지만, 이미 싫은 마음이 커져서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저사람은(신입) 저렇게 일못하고,안하는데 나랑 월급도 같고 내가 왜 열심히해야하지?

 

이런 생각에 저도 점점 일을 대충하게 되었고,

 

결국 오늘은 상사한테 한소리도 들었어요.

 

제가 안한게 맞으니까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사실 2년동안 저는 제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일했고 회사에서도 그 부분을 인정해줘서 2년동안 월급이 세네번? 정도 올랐습니다.

 

다 제덕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매출이 늘 비슷했었는데 작년에는 최고매출도 찍었구요.

 

회사분들도 저에게 잘해주셔서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는거 알지만

 

자꾸 왜 나만 이렇게 늘 열심히 해야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오늘 한소리 듣고 나니까 회사에 폐끼치느니 그냥 그만두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만둘까 하니 내가 왜 저한사람 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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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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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2018.06.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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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그만두실생각이시라면 급여문제도 언급해보심이 좋을듯하고 업무분장요구해서 간단한잡일은 완전히 넘겨버리고 중요업무만하심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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