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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집안 초상때 여행을 간다는 아내.

아이고두야 (판) 2018.06.12 09:01 조회93,069
톡톡 남편 vs 아내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제가 이상한건지 아내가 이상한건지 해서 간단히 글 올려봅니다.

 

저희 친가쪽은 쉽게 말해 아버지쪽은 형제들과 사이가 좋은편이 아닙니다.

 

그 중 큰 고모님과는 사이가 좋은 편이였고 왕래도 있다보니 유일하게 따르는 고모님 이였습니다.

 

그 고모님이 투병중 돌아가시게 되었고 아버지와 저희 가족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동생을 먼저 보낸 아버지는 유독 슬퍼하셨지요...

 

당연히 저는 장례식장 자리를 지켜야한다 생각했고 와이프는 2살된아기가 있어 첫날만 뵙고

 

오지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친구와 대마도여행을 계획하더니 예약을 해놓았다고 했는데

 

제가 이시기(3일장중 2번쨰 날)에 여행은 좀 아니지 않느냐고 했더니

 

예약한것을 어쩌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 얼마한다고 당일치기로 가는거 다음에 가면되지

 

하니 친구가 면세점도 많이 사뒀는데...그건 다 어쩌냐길래

 

제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이상 대화가 안되서 그냥 폰다끄고 그럼 가족들아무도 모르게 다녀오라고

 

근데 이해가 안간다 했더니

 

자기가 멀잘못했냐며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오히려 예전 장인어른이 투병중이실때 (1년여간 투병생활을 하셨습니다)

 

투병생활 10개월정도 되셨을때 기분전환겸 콘서트를 가자고 표를 예매했다가 취소를 했었던

 

일을 꺼내며 저를 나무라더군요...

 

결국은 새벽에 일어나 아이와 여행을 가더군요... 저는 출근 후 바로 장례식장으로 갔고요

 

제입장에서는 아내가 너무 철이 없다고 생각도 들고 실망감도 들더군요...

 

물론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하지만 집안에 초상을 치르는 이틀째 되는날

 

이러는 행동에 제가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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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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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6.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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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상 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주의인데요. 먼 친척이나 지인도 아니고 고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생각이 어린거 같네요. 그런데 아버지 병환 중이라고 침울해 있는거 보다 가끔씩 기분 전환으로 콘서트나 외식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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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kk 2018.06.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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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년하고 결혼했네요 당장 결단하시오 결단못하면 당신이 강아지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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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Sksk 2018.06.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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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미리 여행 계획 친구랑 세우고 친구도 시간 다 빼놓고 준비 다 해놨을텐데 갑자기 생긴 남편쪽 친척 상으로 캔슬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하루 조문 하고 조용히 갔다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아내분도 본인이 가깝다고 느낀분의 경우라면 안그랬겠지요. 아마 남편분이랑 고모분이 각별했어도 아내분은 왕래가 거의 없었다면 안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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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8.06.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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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고모님 본적도 없는데 왜 남자쪽 친척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가야하는지 우리나라 문화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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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2018.06.21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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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잘못했네요.. 친구와 미리 정해진 약속이고 결재건들도 있으니 너무 미안하지만 이번만 다녀올게 라든지 그냥 액션이라도 친구분까지 환불금액 우리가 물어주자든지 그런말이나 하던지 막무가네식인 여자 노답이네요....같은 여자지만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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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핳 2018.06.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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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모님이 남편분과만 가까웠던 사이고 아내분과는 왕래가 적었던 분이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예전부터 잡아놓았던 일인데 쉽게 캔슬하기는 좀 그랬을 것 같아요.. 물론 아내분이 과거일을 들추며 화를 낸 건 고모님의 일로 상심하신 남편분께 잘한 일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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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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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고모보다 그 친구랑 훨씬 가깝게 느낀다는 건 알겠어요. 당연하죠. 하지만 남편이 가까운 사람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데 여행이라니... 저라면 안 갈테지만. 친구 보고 혼자 가거나 다른 사람하고 가라고 할거에요. 물론 날짜가 임박해서 새로 못 구할 수도 있고, 혼자 여행 못 가는 친구일 수 있어요. 면세도 취소해야 하고 손해가 많겠죠. 그리고 그런 사정 이해 못 해주고 서운해 할 수도 있고요. 남친/남편만 챙긴다고 친구 사이에서 욕 먹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가족이 먼저이지 않나요. 저라면 그런 일로 멀어질 친구라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할 듯요. 아내분 친구가 그 친구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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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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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쓰레기 진짜 많은게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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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8.06.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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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해줘 아내쪽 삼촌이든 이모든 고모든 돌아가시면 너도 여행가고 낚시가고 룰루랄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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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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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들 ㅎ; 지 이모나 고모 쯤 돌아가셔도 장례식때 여행간다카면 좋아하겠다? ; 쓰레기같은 년들 많냐 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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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 2018.06.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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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모라며~하루 조문했음 됐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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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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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왕래가 있는거 고모같다고 본인도 글 쓴거 같은데요
그날 미리 예약을 했따면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요?

부인쪽 고모가 돌아가셨다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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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6.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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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놓고간것도 아니고 원가족이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본인한테나 각별하지 잘 보지도 못한 고모님 돌아가신거 아니예요? 같이가야된다고 떼쓴것도 아니고. 인사도 안하고 가겠다는것도 아닌데. 고모가 부모처럼 길러줬어요? 저도 고모랑 친하지만 남편이 애 다데리고 미리 예약했던곳 간다그러면 인사나 드리고 가라고 할텐데. 좀 예민하신거 같은데- 친정아빠랑 비교하지마세요 고모랑 아빠랑 어떻게 같아요 몇번 뵙지도못한 아내의 고모가 돌아가시면 거기서 3일 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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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 2018.06.1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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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보고 같이가자는것도아니고 애댈꼬 혼자갔다온다는데 그게어때서??? 글구 이왕간거 잘갔다오라고해요~ 갔다와서 또 싸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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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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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마음 너무이해가는데요 몇달전부터예약해놧던거일거고 혼자가는거면 몰라도 친구도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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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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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입장도 이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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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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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정말 안되셨습니다. 이런말 하기 미안하지만 저런 ㅆㄴ은 정말 개패듯 패도 못고칩니다. 어디 집촌에 팔아버릴수도 없고.. 남은 시간이라도 잘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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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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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했고 상대집안의 어르신이 돌아가신건데 여행을 진행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결혼안한 남친이었으면 뭐 그냥 그렇다쳐도 그게 아니잖아요ㅋㅋ 어쩜저리 철이없는지.. 나중에 와이프 집안 중 똑같은 상황에서 와이프랑 똑같이행동하는 사람 나오면 좋겠네요. 저런사람들은 지가 안겪어보면 그기분을 모름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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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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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인이 아내랑 별로 안면이 없다는 데에 촛점 맞추는 사람이 많네;; 중요한 건 남편이 이렇게 슬픔에 빠져있는데 배우자라는 사람이 전혀 공감 못해준다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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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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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도 참 어지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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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8.06.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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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족 죽은거마냥 슬퍼하란 급은 아니지만
여행은 좀 눈치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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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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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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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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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고모까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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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형 2018.06.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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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이 많이 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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