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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싸움에 중간에서 힘드네여...어휴

N (판) 2018.06.12 20:53 조회40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그냥 끄적여봅니다..

저는 25살이고 친구 한명은 간호사 한명은 미용사입니다 저는 은행다니구요(특성화고나와서 바로..)

셋다 같은 고 졸업했고 간호사 하는 친구도 열공하진 않았어요 솔직히 인문계고였으면 절대 들어갈수없는 간호과를 합격했고 대학 들어가서 공부 시작해서 국시 한번 떨어지고(합격률 90프로 넘더만...) 저번에 합격해서 간호사 일 하고있어요

얘 노력한거 잘 알고 많이 축하해줬었는데 미용사 친구를 무시하더라구요 대놓구

남자들이 미용사는 쉽게 보고 다들 한번 자보려고 만난다더라, 간호사는 전문직이라 그 급에 맞는 남자들만 소개가 들어온다 등등.. 사실 미용사 친구가 좀 예뻐서 남자가 끊이질 않거든요 그걸 고딩때부터 부러워하더니 이제 직업을 걸고 넘어질줄이야;

아무튼 미용사 친구가 몇번 웃어 넘기고 그랬는데 얘도 참다참다 한계가 왔는지 일욜에 걍 빵 터졌어요

대충 기억해보면 니가 전문직이면 나도 전문직이다! 너 간호사 면허증? 나도 미용사 면허증있다! 니가 간호사여도 지잡대 나온 간호사 어떤 전문직 남자가 만나준다냐? 아~~남자간호사?

간호사 친구는 얼굴 믿고 나대지마라 나이들면 늙어서 얼굴 다 필요없다! 우리 셋중에 제일 실패한 인생이 누구냐 너다! 너 월 150은 버냐! 우리(간호사)는 못벌어도 니 두배는 번다! 너랑 나는 이제 급이 다르다!

이러면서 싸우고 오늘 결국 간호사 친구가 단톡방을 나갔네요;

고딩친구는 평생친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파토 나는지 싶고 고래들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기분이네요ㅜ

얘네 화해시키는건 어렵겠죠? 참....직업이 뭐라고 제 생각에는 간호사 친구가 미용사 친구의 외모에 열등감 느껴서 직업으로라도 우위에 있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기도 한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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