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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이상한 일이 자꾸 생겨

(판) 2018.06.12 23:12 조회738
톡톡 엽기&호러 소름실화
요즘 일어나는 일 말하기 전에 예전 얘기부터 하자면

중학생때부터 악몽도 많이 꾸고 가위도 자주 눌렸었거든?

(예전에 내가 겪은 악몽, 가위들을 판에 올려서 오늘의 판이 된 적도 있어.)

내가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판잣촌에서 살았었거든 (달동네)

그래서 그땐 그냥 터가 안좋은가보다 하고 넘겼어.

근데 옛날식 다세대 주택으로 이사를 했는데

거기서는 그 전 집에서 살때보다 더 심한 가위를 눌렸어

안좋은 예지몽도 꾸고 몽중몽이랑 환청도 겪으면서...

나중에 보니까 집에 부적이 있더라고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그리고 그 근처의 다른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현재 본가)

여기서는 가위를 눌리는 횟수도 줄고 악몽도 잘 안꾸게되었어.

여기까지가 예전 얘기들이고 본론을 말할게


대학생이 되면서 3월부터 지방에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원랜 안그랬는데 요새들어 이상한 일들이 생겨

자려고 누우면 귓가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목소리로

매번 다른 말이 들려.

크게 들리는게 아니라 웅얼거리는 꽉 막힌 소리로 말하는거라

무슨 말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되게 뜬금없는(?) 내용의 말인 것 같아.

옆집이나 윗집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건물이 방음도 잘 되고 혼자사는 직장인이나 싱글들이 사는 원룸빌라라서 소음이 거의 없거든

그리고 며칠 전에 소름 돋는 일이 있었는데

내가 친구를 집에 재운 적이 있는데

그 친구도 악몽도 잘 꾸고 가위에 자주 눌리는 친구란 말야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다가 새벽 즈음에 잠이 들었는데

어느순간 가위에 눌린거야

내가 숨을 가쁘게 쉬니까 친구가 잠에서 깼나봐

날 흔들어 깨워서 하는 말이

“자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깼는데 누가 부엌에서 제자리에서 뛰고 있는거야 그래서 잠결에 당연히 넌줄 알았는데 보니까 옆에서 너가 자고 있었고 딱봐도 가위 눌린 것 같아서 깨웠어...”

나 이말 듣고 너무 소름이 끼쳤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가위에 눌렸을 때 나도 같은 장면을 얼핏 봤거든

봤다기보다는 머릿속에 이미지가 그려졌달까?

아무튼 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혹시 용한 점집 없을까...? 미성년자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미신이라는게... 참... 100% 믿기 어려운거잖아

그런데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니까 그냥 궁금해서!

이런 일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싶다 무서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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