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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고싶어요

Hygik (판) 2018.06.13 00:18 조회45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저는 집과 학교가 한시간거리인 학교에서 통학을 하고있어요
작년 1학기때는 기숙사를 살아서 몰랐는데 방학때 동생이 부모님과 돈을 보태서 컴퓨터를 샀어요
저는 몰랐구요 돈을 50만원 정도 보탰다고 하네요 전
돈 보탠건 알고 있었는데 50만원 보탠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저는 그냥 집에 컴퓨터가 있길래 아 부모님이 샀구나 했죠
전 돈을 보태도 몇만원 보태고 말았겠지 했는데..
근데 저가 긱사 살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피시방가고 하면서 게임을 진짜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서 전 컴퓨터가 생겨서 좋아하고 있었죠

그때 당시 하계방학이고 동생도 중3 여름방학이었어요
그래서 쉬는날이 겹쳤어요
근데 걔가 게임에서 친구들이랑 마이크 쓰면서 게임했거든요
근데 동생은 학원 안다니고 친구들은 학원다녀서 학원 마치면 저녁이니깐 그때 게임에서 만나서 놀고
저도 친구들이랑 겜상 만나서 놀수있는 시간이 저녁시간 밖에 안됐어요
그래서 처음에 컴퓨터로 싸웟거든요
근데 그냥 저가 항상 양보했어요 너가 해라고
그래서 저는 항상 걔가 안할때 친구들이랑 안만나고 혼자 낮에 게임했거든요
그것도 오래안했어요 혼자 하니깐 재미없어서 한두시간??
안할때도 있고 근데 안할때는 걔가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12시까지 맨날 했어요
근데 저도 친구들이랑 하고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날은 저가 오늘은 내가 하면 안되냐고 비켜달라고 했더니
자기 시간이라고 친구들 다 들어왔다고 못 비켜주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을 너시간 내시간 나눈적도 없거든요
항상 내가 양보하니깐 그냥 본인시간으로 생각하고 있던거죠
그래서 그날 싸웠어요
근데 옆에서 부모님이 넌 동생이 하고있는데 왜 비켜달라고 하냐 누나니깐 양보해라고 하는거예요
근데 그시간이 저녁인데 부모님은 그때 일하고 돌아오셔서
그냥 집와서 자식들 싸우는꼴 보고싶지도 않고 부모님이 동생이 컴퓨터 하루종일 하는걸 보질 않잖아요 일갔다왔는데 그냥 아들이하고있네? 근데 누나가 비켜달라고하네?
싸우겠지? 귀찮으니 그냥 누나한테 양보하라해야지
이렇게 되는거예요
근데 저가 억울하면 울거든요
근데 부모님은 그 우는소리가 싫어서 그냥 화만내고
결국 컴퓨터는 동생이 계속 했어요
그러고 저도 삐져서 한달동안 컴퓨터 그냥 안하고 피시방가서 했거든요 근데 집에 컴퓨터가 있는데 저가 동생 피해서 피시방 다니는게 너무 초라하고 그런거예요
그래서 동생하고 시간을 정했어요 내시간 너시간 정해서 하자고
처음에는 걔가 낮시간에 하겠데요 그래서 알겠다 내가 저녁에 하겠다 했는데 그렇게 일주일 있다가 다시 자기가 저녁에 하겠다고 바꾸자 하더라구요 그때도 그냥 알겠다 했어요
(나:낮12~6시,새벽12~ , 동생:저녁6~밤12
근데 대부분 저는 낮에 캄퓨터를 안해서 새벽시간에 했어요
1~2시간정도)
그래서 그렇게 하고있는데
내 컴퓨터시간에 저가 안하고 있어서 자기가 해도 되겠냐고 해서 그냥 하라고 햇거든요
저가 안하는날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거의 맨날 동생이 했어요

그러다가 또 한날 저가 저녁에 비켜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또 양보를 안해주는거예요
내 시간대에는 그렇게 많이 했으면서 양보를 절때 안해주는거예요
그래서 또 싸우고 또 혼나고 또 컴퓨터를 안했죠
그래서 이제부터 내시간에 할때는 조건을 걸어야겠다고
동생이 내 컴퓨터 시간 한번 쓸때마다 너도 비켜달라고 합의를 봤어요
그때 저가 5번 정도 비켜줘서 5번 비켜달라할수있는 그게있었어요

그러고 방학이 끝났는데 저는 집에서 학교까지 한시간 거리를 통학하기로 했어요 스쿨버스 타고 다니면서
근데 저는 낮시간이었다고 했잖아요
방학끝나면 저도 학교를 가는데 낮에 어떻게 해요
그래도 동생보단 학교가 일찍끝나서 게임을 해도 많이 해봐야 두시간 그것마저도 저도 학교 생활 바쁘고 그래서 잘 안했어요
근데 한날은 저가 게임켠지 5분만에 걔가 와서 오자마자 비켜달래요 5분했는데 그래서 저가 방금왔다고 밥먹고 그후로 니가 해라고 했어요 그때 시간이 7시였어요
(부모님이 7~8시 퇴근해서 그 이후로 밥을 먹어요)
근데 걔가 무조건 지금 비켜라 라고 하는거예요
게임 한판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저는 게임 이제 켰다, 너 맨날 하지 않냐, 밥먹고 이후로 너 쭉해라 등등 계속 이유를 붙여서 말을하는데
얘는 그냥 무작정 비켜라만 하는거예요 계속 똑같은 말만 비켜만 계속 그래서 화나서 소리질렀거든요 근데 왜 소리지르냐면서 또 비키래요 ㅋㅋㅋㅋㅋ ㅅㅂ
그래서 가위바위보 했거든요 ㅈㄴ 유치하게
아무튼 한판 이겼는데 3세판해서 2판 이기는 사람 하자고 말 바꿔서 다시 했는데 2:0으로 이겼거든요
그래서 컴퓨터할려고 하는데 하..
20분만 하고 나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하는거예요?
당시 오버워치 했거든요 20분이면 하고있던 게임판 끝나면 끝나는 시간인데 20분하고 나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빡쳐서 욕 하다가 결국 이겨서 저가 하고있는데
그 옵치 아이디가 동생꺼였거든요(아이디는 저가 만들어줬는데 집에서 할려면 사야되는데 산건 동생이었어요)
귓말로 걔 친구한테 안오면 먼저 시작한다고 메세지가
오는거예요
그당시 컴퓨터가 동생방에 있었거든요
(저 긱사살때 컴퓨터를 사서 그냥 동생방에 둔거였어요)
뒤에 동생 삐져서 등돌리고 누워있는데
저가 니 친구랑 약속잡았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동생이 기어가는 목소리로 안비켜준다며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맘약해져서 비켜줬거든요
그러고 밥먹고있는데 저가 동생한테 밥먹고 이후로는 나한다고 얘기했는ㄷ __ 안비켜주겠데요
근데 부모님이 밥먹는데 싸우는겅 진짜 싫어하거든요
저는 당연히 쟤가 비켜줄줄 알고 말했는데
안비켜준다고 해서 화나서 싸웠어요
근데 또 동생편들고 결국 소리지르면서 싸워서 그날 이후로 컴퓨터가 동생방에서 거실로 옮겨졌어요(어차피 맨날 동생이 하는건 똑같지만)

그렇게 맨날 져주다가 겨울방학이 왔어요
컴퓨터도 그냥 낮은 내시간 저녁은 동생시간이었는데
저는 알바하고 시간없어서 그냥 동생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그땐 내가 컴퓨터를 안해서 동생이랑 사이안좋고 그런거 없었거든요 그리고 걔가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서
졸업선물겸 고등입학선물을 7만원 돈하는 시계랑 회전초밥집가서 초밥먹이고 옷도 사줬어요
그러고 일주일뒤에 또 똑같은 스토리로 쳐 싸우고 내가 지고를 반복

계속 이런일이 있으니깐 내 시간을 사수못하면 난 컴퓨터를 못하겠다는 강박이 생겨서 그냥 할거 없어도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리고 개학해서 걘 고등학생이라 야자를 해서 저녁에 컴퓨터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동생 저녁시간을 내가 하는 대신에 주말 새벽시간을 걔한테 주기로 했어요 동생입장에선 개이득이 잖아요 어차피 못하는 시간 주고 새벽시간 얻었으니깐 그리고 공휴일은 원래 본인 시간대에 하기로 했거든요
그러고 스승의날이 왔어요 스승의날 공휴일 아닌거 다들 아시죠 동생도 학교 갔고 하지만 일찍마쳤고
저는 그냥 평소대로 수업다하고 집에와서 컴퓨터 해야지 하고 왔는데 걔가 하고있는 거예요 그날 부모님도 일찍 오셨거든요
일단 저가 비켜달라했어요
근데 오늘 일찍마친날이라고 원래 내 시간이니깐 하겠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
공휴일도 아니고 평일 저녁이랑 새벽이랑 바꾸기로 해놓고
본인시간이라고 우기는거예요
그래서 또 싸웟거든요 이게 어떻게 너 시간이냐며
근데 옆에서 부모님이 동생이 오랜만에 평일에 컴퓨터를 하는데 그걸 못봐주냐고 뭐라 하는거예요
누가보면 무슨 일주일에 그시간만 하는줄 알겠어요
주말에 새벽 맨날 다 자는데 마이크로 ㅈㄴ 시끄럽게 컴퓨터하는걸 뻔히 알면서 또 동생편들고 결국 또 져가 졌죠

그리고 오늘 있던 일이예요
오늘 평일이니깐 저녁 저의 시간이잖아요
저가 컴퓨터를 하고있었어요
그러고 밥먹는데 아빠가 인상 팍 쓰면서 오늘 몇시까지 할거냐고 물었어요 근데 누가봐도 동생 학교갔다오면 비켜주라는 표정이었어요(내일 선거날이라 공휴일이니 동생 새벽에 하라는거죠)
그래서 동생비켜주라고 할려고?
이랬는데 오늘같은날은 너도 학교갔다와서 컴퓨터했고 좀 비켜주래요
근데 완전 강압적인거 알죠
인성 팍쓰고 너 이렇게 해! 이거잖아요 그래서 아빠한테 아빤 어떻게 항상 동생편만 들수있냐고 아빠가 보기엔 내가 동생한테 화만 내는걸로 보이니깐 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동생편드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자식한테 편드는 아빠가 어딨냐는 거예요 맨날 그래놓고

그리고 저가 방학때는 동생할 때 내가 비켜달라 그러면 동생시간에 왜 비켜달라하고 하냐면서 양보하라고 했으면서 이말을 할려고 하는데 계속 시끄러! 조용히해! 이말만 하는거예요
그냥 내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옆에서 엄마는 누나가 양보도 안한다고 징글징글하다고 그러고 있고 이놈의 컴퓨터를 부스든가 해야지 이러고 막 방학때 알바나 하라면서 컴퓨터 할 시간이 어딨냐고 그러고
하..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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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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