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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주세요. (시어머니 얘기)

ㅇㅈㄷ (판) 2018.06.13 01:56 조회584
톡톡 40대 이야기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입니다



남편은
외동아들이고 시어머니 연세는 77세 입니다

남편이 하는일에 돈을 지원해주세요, 이자는 꼭 꼭 받습니다 은행 이자보다 더
그리고 엄청 검소 하셔요 잔소리도 엄청하세요
대충 어머님 스타일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신랑이 너무바뻐 집에도 못들어오고 들어와도 잠만 자고 나갑니다 시어머님은 애를
못봐주셨고 저희 친정 엄마도 일하십니다
혼자 밤낮으로 아이보는게 너무 힘들어 세달정도 베이비 시터 썼네요 ㅡ그때부터 시작 입니다
어머님 잔소리 ㅡ 또 아기옷은 내복 3벌만 있음된다 애옷은 왜이리ㅡ작은걸삿냐 ㅡ 등등 태클
그리고 전화 드릴때마다 ㅡ 그냥 자기아들 고생하는거 옷사지마라 돈쓰지마라 내가 돈빌려줘서 이래 산다 맨날 돈빌려간얘기를 저한테 계속해요 ㅡ
그래도 안부연락은 항상 드렸어요 ㅡ 그냥 또 돈얘기 ㅡ 그래서 저도 연락을 가끔식했어요 듣기싫어서요 전호ㅏ 안한다고 아주 심술이 나셨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연락좀 하라해서 연락했는ㄷ
받자말자 와전화햇노 니는 맨날 맨날 정신없제 등등 또 심술을 부리시네요 또 돈얘기하시고요
그리고 그래서 연락 안햇습니다
이리 저리 시간ㅇㅣ 흘러
연락문제로 몇번 실랑ㅇㅣ 했고요
참고로 신랑은 울 친정에 연락 안함
울친정 암말 안하심 신랑 믿는다고 ㅡ
싸우기 싫어서 신랑한테 말안할라다가 열받아서 근데 니는 왜 연락안하냐니까 지는 일하고 바뻐서 울친정서 이해해줄꺼라고 합니다 ㅋㅋ
저도 애봅니다 4살되서 이번에 얼집갔어요
혼자 독박육하 24시간 했고요


결론을 말하자면
어머님이 몸에 담석제거 하신다고 수술을 하게되셨어요 근데 어머님이 저한테 말하지
말라고하셨네요 ㅡ 제가 보기싫다고요
신랑이 저한테 이리저리 변명되가가 말해주더하구요 ㅡ 저 안볼꺼라고 ㅋㅋ 추석 설날에도 신랑 혼자 오라고 ㅡ 이해가 안가요 지금도 ㅋㅋ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베이비 시터 쓴거부터 돈을
마니 쓰고 연락 안한다는 이유네요 제가 싫타네요
근데 신랑도 저한테
지랄을 하네요 즈그엄마한테
연락안햇다고

엄마
퇴원하면 니혼자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말해라는데요
내가 혼자가는건 쫌 그런거 같아서 가치좀 가주면 안되냐니까 또 지랄을하네요 ㅡ 니가 진심이 우려나서 엄마한테
잘할꺼아니몀 걍 인연 끊어래요 ㅋㅋㅋ 참 아들이나 엄마나 어째말글
그래 쉽게할까요 아 그리고 너보고 딸한테
하는만큼 반만 즈그엄마한테 잘하래요 ㅡ
혼자 찾아가서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고겠고 며칠째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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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2018.06.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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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다하시면 가지 마세요. 명절에도 아들 혼자 오라 했다면서요.
잘되었네요. 일도 안하고... 고민하지 마세요.
먼저 안가겠다/안보겠다 한거 아니니까... 안가도 됩니다.
진짜 무슨 아들한테 돈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으시면서 생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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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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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병적으로 돈얘기하는것도 싫지만 그래도 여유가잇으셔서 아들 목돈빌려주시니 고맙게생각하세요 돈이급한데 어디가서 천만원빌리기도 어렵잖아요 하루 연체만해도 은행직원이 저승사자마냥 독촉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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