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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에게 발로 맞았습니다

얼씨구바 (판) 2018.06.13 13:58 조회17,199
톡톡 세상에이런일이 도와주세요

인천사는 20대 여자입니다
남동생또한 20대이고요..

아직도 남동생에게 두들겨 맞은 다리와 엉덩이부근이 너무 아픕니다

사실 동생과 전 그리 친하지않아요..
거의 안녕하세요 방송에 나와도 무방할정도로 대화를 거의 안하던 사이입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서로에게 크고작은 원망들이 마음속에 쌓였었나봅니다.

그런마음을 풀고자 엄마는 저와 동생이 서로 진지하게 대화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셨고,
그렇게 엄마와 저 그리고 동생이 서로에게 얘기하던중 엄마가,
'누나는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했어서 마음이..'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동생이,
'나는 왕따당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
친해지려고하지않는 그 사람들 잘못이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에 놀란 제가
'너 이말 다른사람들이 들으면 큰일나! 왕따당하는사람이 스스로가 왕따당하고싶어서 그렇게했다고 생각해?'
라고했더니 동생이 자기자신은 왕따당하는사람들 이해못하고, 오히려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전 초등학교6년 내내 왕따여서 중고등학교시절에도 왕따당할까봐 늘 조마조마했고,
그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왕따 당하는 사람이 잘못했다니요..?

동생은 학창시절 왕따를 주도하진않았지만 그냥 바라만보고있었다고합니다.
그것도 가해자나 다름없다고하니, 동생이 자신의 화를 못죽이고 저를 때릴려고하다가 결국엔 저를 발로 차고 발로 밟더라고요...

물론 제가 동생의 화를 더 돋군거일수도있습니다..
서로의 쌓여왔던 감정을 말하면서 동생은 제가 이전에했던 모습들을 저에게 온갖 욕설과 화로 이야기했고,
저는 엄마앞에서 차마 욕을 할수없어서
이전의 동생의 행동들을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태연하게 얘기했더니 그 모습이 동생입장에선 재수없어보일수도있었겠지요..

하지만 동생은 저를 발로 밟으며, 자신이 손으로 안때리는걸 감사히여기라는 이해안가는 말까지했고,
결국 엄마가 우시면서 동생을 뜯어말렸습니다.

생각해보니 동생이 저를 발로 때린건 이번이 두번째네요..
때릴려고했던적은 수없이 많고요...
그리고 동생이 이전에 자신의 학창시절을 얘기하면서 아빠에게 했던 말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학창시절에 왕따당하던 아이가있었는데,
그 아이는 가해자친구가 하라는대로 다했다고합니다..
그런모습을 보며 자신은,
'왜 굳이 하라는대로 다 해? 안하면 되는거아니야??'
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생각이 맞지않냐고 얘기하더군요...
그 말에 아빠는 어이없어서 아무말못하셨다고하고요..

사실 동생과 남들처럼 각별하지도 않긴하지만,
발로 절 때리고, 왕따에대해 저렇게생각하는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동생의 생각과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어찌알려줄수있을까요..?
어떻게하면 본인이 틀렸다는걸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스스로 깨닫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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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ㅎㅎ 2018.06.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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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단서 끊으시고. 경찰한번 부르세요. 경찰서가서 진술서 쓰고 조사받고. 폭행으러 감방갈수 있다는거 그새끼도 알아놔야돼요. 그리고 경찰부른 내가 잘못 아니고. 폭력행사한 니가 잘못이라고 깨닫게 해야됩니다. 엄마한테도 미리 말할거 없어요. 아버지가 한번 밟아주든 하면 좋은데.. 초장에 잡아야지 안그럼 지 열만 받음 팰려고 덤빌거에요. 범죄인거고 담번에 또그럼 바로 신고하세요. 님이 몸 쑤시고 아프다고 한이틀 병원입원하는것도 좋구요. 큰일이라는걸 알게해줘야죠. 그리고 그집 떠나 독립하길 추천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벌써두번짼데 담번은 주기가 더 빠르게 아마 때릴겁니다. 이번에 버르장머리 고쳐놔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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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6.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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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동생말이 맞다는걸 니가 지금 니동생에게 보여줬네. 때린다고 맞고있어? 3대를 맞고 한대를 치더라도 넌 발악했어야했고, 지금 여기에 글쓸 시간에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해. 그랬더라면 너도 할수있는건 다했는데도 왕따가 됐다고 할말이라도 있지. 동생한테 말같지도 않은말 쳐듣고,쳐맞고 여기에 징징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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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커억 2018.06.1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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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는 가족에 연을 끊어야지요 밖에서는 찌질해서 눈도 못마주치는것들이 집에서 가족이나 때리고 폐륜입니다 그런것들을 가족이라고 감싸고 때릴수도 있을거라는 생각 너무나 잘못된겁니다 그런놈이 결혼해 무조건 부인도 때리죠 그놈을 위해서라도 고소해야된다고 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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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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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부모는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심지어 엄마는 저 꼴을 직접 눈으로 보고 울면서 뜯어말린게 다에요? 나라면 내 힘으로 안되면 내가 경찰 불렀을 거에요. 자식 새ㄲㅣ 저렇게 막장인데 그냥 손놓고 있는거 밖에 더 됩니까. 경찰 불러서라도 뜯어고칠 생각을 해야지. 자식이 저렇게 망나니짓하는데는 부모가 부모답지 못해서인 이유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글에 나오지 않은 더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들 자식 저렇게 키워놓은 것만 봐도 지금 그 힘든 상황은 님 부모 잘못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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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8.06.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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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신고하고 콩밥먹일 각오로 유치장에 하루 있다 나오게 해요 정신 못차리면 나중에 이런 글 쓸 힘도 없을 때까지 맞고 병신되는 수가 있어요. 폭력당해본 사람은 계속 무기력해지고 폭력 쓴 사람은 점점 더 패고 싶고 다 에스컬레이터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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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보소 2018.06.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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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집에 있는 물건들 중 한손으로 잡기 쉽고 무게 좀 나가는 단단한 걸루 대가리 (정확히 정수리쪽 ) 먼저 찍고 시작해 그새낀 절대 못고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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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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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발로 차로 맞았습니다 해놓고 발로라고 바꿨넹 주작하는중에 제목을 발로 할까 차로 할까 생각하다가 안지운거 아님? 나만 주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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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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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누나고 남동생 있는데 사실.. 남동생 초장에 잡아놔야됨... 글쓴이가 초등학교때 왕따당해서 동생한테 그런거 못했나본데..나는 남동생 나보고 야 라고만 불러도 개팼음. 어디서 야라고 부르나고. 그래서 동생 커서도 누나거림. 한번은 동생 사춘기였을때 반항기라 엄마한테도 대들고 나한테도 대들었는데 그때 동생 가위 던지고 물건던지고 난리였음. 둘이 싸우다가 서로 목조르고 나 입술터지고 그렇게 죽도록 싸우니까 서로 이제 안때린다....남동생은 초장에 잡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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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18.06.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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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왜이렇게 위 아래가 없지? 대학생이시면 기숙사나 원룸들어가세요 일단 동생과 떨어져 있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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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 2018.06.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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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방법으론 힘듭니다. 오히려 골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많이 기도함으로서 하나님이 그 생각과 마음을 수정하고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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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lsrh... 2018.06.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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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문제가 있는것같네요..안타깝네요..용기을 가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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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ㅍㄱ 2018.06.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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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발로 맞을 정도로 한말들이 뭡니까. 본인이 말한거면 기억 날탠데 좀 알려줘봐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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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 2018.06.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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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새끼 학교에서 폭력 가해자 아니면 피해자입니다..정신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글고 누나이고 남동생이고 간에 남자대 여자입니다. 폭력을쓰면 경찰에 신고 하세요 같이 못싸우게쓰면요..남동생 나중에도 님 팹니다. 분명히 조언해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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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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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앞에서 하극상 제대로 보여줬네...
글쓴이 동생 이제 부모앞에서 숨길것도없겠다 함 크게 싸웠으니
대놓고 쌍욕하고 그지랄하겠네
저럴땐 아빠가 나서서 동생을 잡던가해야하는데
아빠도 손놓고 가만히있으니 고삐풀린망아지임
왕따얘기는 집어치우고 동생새끼 사람만들려면 줘패서 힘으로 눌러버리던가
법으로 기죽여버리던가 사람묵사발만드는게 답임.
말로안됌 저건 지입에서나오는 개논리가 정답이라고알고있는새끼는
말로 조지면안돼고 힘으로조져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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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6.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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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정신이 이상한거 같아요. 다 커서 뭘 남동생이랑 풀고 맞고 있어요? 나 같으면 독립했겠다. 20대면 독립해도 되잖아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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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8.06.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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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상황과 전개가 너무 자연스럽지 않은데

글쓴이가 뭔가 얘기를 안한게 있는거같지 않음?

여자들은 진술할때 답정녀같이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말하는성향이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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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 2018.06.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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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다고 두들겨 맞고 있냐?? 누나잖아?? 죽여 버렸어야지....... 늬집은 위계질서라는 것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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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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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여자들이 남자가 여자 못 때린다고 생각하고 막 뎀비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가 진짜 맞는 경우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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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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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요
저희 오빠들도 참 폭력적이었지만.
딱 어릴때였고.
커서는 그냥 쌍욕만 듣고 살아요 ㅋㅋ

제가 그동안 순진.. 아니 멍청해서 참고 살았었는데
한번만 더 욕하면 실시간으로 캡쳐해서 아빠한테 보내드릴려고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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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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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밑 댓글 말처럼 왕따도 이유가 있으니 당하는 거 맞다. 난 날 왕따시킨 애들한테 나한테 왜 그러냐 물어보니 뭐래는 줄 알아? "만만하게 생겨서." 만만하게 생긴 내 잘못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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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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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단서 끊고 경찰에 고소하고 합의해주지도 마세요. 잘못된걸 알려면 법대로 하는게 최고구요. 가급적이면 정신병원에 쳐넣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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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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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동생 정신병자예요. 깨달음을 주려하지마세요. 그냥 나는 동생이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세요. 진단서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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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왜 2018.06.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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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화를 돋군다구요?? 쓰니님 본인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치고도 해저2만리 네요 너무 자존감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보통의 가족들의 대화자체가 이루어지지않는 그런 집안에서 더이상의 가족애 는 없겠네요~ 동생이 누나를 폭행하는거, 맞을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누나의 생각, 그런모습 묵과 하는 부모님 등 어느하나 문제 아닌것이 없다고 보입니다 여기 댓글보면서도 어느것조차 시도 안하겠지만 지금 그러고 사는거 정말 심각해요 전문가에게 상담받아보심이 시급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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