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친구가 신혼여행가서 사온선물

쿠키 (판) 2018.06.13 23:31 조회184,28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27살 여자입니다

17살부터 10년동안 제인생 최대의 베프라고할만큼정말 제가좋아하는친구가 있어요

뭐 이친구는 저말고도 친한친구들이 많이있지만요

부케도 다른 대학친구한테 줬으니까요ㅠㅠ

항상 이친구랑 저랑은 다른무리없이 둘이서만 만나서

놀았는데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졸업이후

연락안했던 친구세명과연락이닿게되어
5명이서 만났어요 그것도 결혼 한달전에요ㅋㅋ 

이친구 세명은 저에게 축의금을 얼마줄지를 물었고

저는 쭉연락하며지낸 오래된친구라 많이줄거라

얘기를했죠
이친구들은 20대에 연락한번안하고지내다

고작 한번만나고 결혼식가는거라 고민인듯했습니다

저는 지금 취준생이고 백수라 주머니사정이 좋지않지만워낙 각별하게생각하는친구라 30만원과 축의금봉투도따로 주문해서(예단봉투같은) 편지를써서 줬습니다

이친구가 5명이서 결혼전에 저녁먹으면서 하는말이자기대학친구들이 1인당 30만원정도씩 돈을모아

살림살이를 사줬다고 너무고마워서

얘네들은 신혼여행가서꼭 선물을 사오겠다는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해주고싶었지만 그만큼씩여럿모아서

해줄무리적인 친구가없었어요

나머지애들은 불과 결혼한달전에 연락이닿은친구들이라..

저는 제사정에서 줄수있는 최대의금액을준거에요

근데 하와이로 신행을 갔는데 다녀와서 준선물이호놀룰루쿠키 4개든거 사왔더라구요....
가격도 6500원정도..

솔직히 큰거를바라는건 아닌데 이건진짜그냥 신혼여행이아니라 하와이에여행가서 친구기념품으로사줄만한진짜 그흔하디흔한, 너무성의가없는것같아서사실 실망이컸어요...
게다가 얼마전에알게된 나머지친구들도전부똑같은쿠키...그냥 쿠키집가서 친구들머릿수대로집은느낌이었어요차라리 면세점 키엘에서 립밥이나

맥에서 립스틱이나

록시땅에서 핸드크림을 사줬더라면

기분도안상했을거같아요
제가 축의금을 10만원을줬더라면 바라지도않았을거에요

저같으면진짜 맥에서 립스틱이라도 사왔을거같아요

무튼 얼마전에 신혼여행가서 친구들선물을 사오는게 의무가 아니고바라는게 이상한거다

이제막 결혼한친구부부 돈도없을텐데 그런거바라는게 이상한거다?같은글을본적이있는데요... 물론맞아요 
의무는아니죠...근데 저같으면 진짜 립스틱이라도 하나 사왔을것같아서 그냥 속상하네요

사실 곧 집들이도하는데 집들이때도 10만원상당의 선물을하려했는데

그냥 휴지나 수건사가려구요

사실 결혼전에 5명이서 밥먹을때도친구가 청첩장주면서 밥을사줬는데제가 다먹고 고맙단말을 그자리에서못해서카톡으로오늘잘먹었다, 결혼축하한다햇거든요

근데 2주뒤에 카톡으로 사실 말안하려햇는데 친한친구라서말하는거다내가 그날 다른애들이 고맙다잘먹었다말안한건

친하지않은애들이니 그럴수있지만

너는친한친군데 잘먹었단말을안해서

너에대한생각이 많아졌다

내가계산하러간 을의느낌이들더라고 카톡이왔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사과했죠

이렇게 작은거에도 신경을쓰길래

제가백수인걸알면서도30만원이나줬는데이렇게많이주다니ㅜㅜ고맙다 이런식의말이라도할줄알았는데
전혀없었어요..ㅋㅋ

이런거에 섭섭해하는 제가 나쁜걸까요?
481
7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죽었음] [상식지켜] [숙명여대] [좀봐주세요]
18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8.06.13 23:37
추천
258
반대
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 밥사는거 자기 결혼식 오라고 밥사는건데 왜 님이 고맙다 꼭해야함 글거 나같아도 삼십이나 받았음 립스틱 하나정도는 사왔다 양심이 없네
답글 1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8.06.14 02:45
추천
197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양심없긴 하네요. 30이나 줬는데 고맙단 말도 없고
답글 6 답글쓰기
베플 이제 2018.06.14 05:54
추천
19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 사람 정리 좀 하시구요. 꼭 훌륭한 곳에 취직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3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18.06.14 19:59
추천
36
반대
5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30만원 낸게 백수라서 아까워서 그런가 본데, 30만원 어차피 님 결혼식때 돌려 받는돈이잖아요? 그리고 신행가면 시댁식구 친정식구니 신행선물 챙길게 얼마나 많은데 친구꺼 까지 어째 사와요?ㅋㅋ 글고 신행갓다가 친구꺼 까지 선물 사오는 잘 없어요 쿠키 받음 님도 담에 대충 쿠키나 해줌 되잖아요 ㅋ 필요하면 립밤이니 립스틱이니 사서 쓰세요 ㅠ 취향도 다 다른데 아니 립스틱도 색상어찌고릅니까 ㅋ 맥립스틱 별 좋지도 않은데 결혼 일년차 주부가 말합니다^^ 아 글구 신행갓다와서 돈봉투 확인해요 결혼식 하고 바로 가서 정신없어요 ㅡㅡ
답글 1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8.06.16 00:43
추천
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10만원 내고 맥은 니돈주고 사지 그랬냐. 선물 맡긴것도 아니고 ㅋㅋㅋ 축의금 많이냇다고 맥 요구하는 여자는 첨보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2018.06.15 22:59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본 입장에서 여행 다녀오면 짐도 많아지고 친구 못챙깁니다. 이래서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인가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2018.06.15 21:5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결혼 할때 다시 돌려받을꺼예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21:2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생각드는게.. 준만큼 축의금 돌려받으니깐 아깝다고 생각마셔요..그래서 다 기록해놓는거잖아요ㅎㅎ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답답 2018.06.15 19:16
추천
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반쓴 ㅣ년차 세댁이 말잘햇네 아직 애기네 애기 난 남자임 참고로 이래서 여자들은 진짜ㅈㄴ피곤해.. 아니 30처줄때 아깝디? 글믄줄여야제 축의금주믄서 뭘그리바래 진짜 어차피 니갈때30준다 뭔걱정이냐 세상피곤하게사네 쿠키라도 사온걸 감사히 여겨 좀 양가어른들부터 회사상사부터 현실적으로살게태산인데 쿠키라도산게대단하구만 난중 댁 결혼때 30 안줌. 그때다시글써 아 피곤해 읽기만해도
답글 0 답글쓰기
힘내세요 2018.06.15 17:5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할때 친구가 30만원 주겠죠
답글 0 답글쓰기
2018.06.15 13:0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신행선물로 목포 마른오징어 한마리 받음 한봉지도 아니고 한 마리 직장 동료였는데 축의금 10만원 거리도 왕복 3시간 거리다녀왔는데 마른오징어 한 마리 주는데 표정관리가 안되더라
답글 2 답글쓰기
ㅡㅡ 2018.06.15 12:22
추천
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 받을텐데 머가 서운한지;;나도 신혼여행때 받은 축의금따라 선물가격 다르게해서 사긴했다만 후회했어요 남편이랑 싸움만 남 ㅋㅋㅋㅋ신혼여행가선 여행만 즐겨야되요 선물살라고 시간투자하고 알아보다가 남편 서운하게 만들수있음ㅋㅋ 차라리 한국와서 친구들 만나러 갈때 한국서 선물 살걸 생각함
답글 0 답글쓰기
2018.06.15 12:10
추천
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양가 식구들 폐백때 돈 받은게 잇어서 신행때 그거 선물 챙기느라 친구들 선물은 상대적으로 신경써서 사기가 힘듬.. 특히 시댁식구들꺼는 신중하게 고르기때문에.. 신경쓴 이모들 어머님은 기억나는데 , 친구들 선물은 뭐사왔지 할정도로 가물가물함 (결혼2년) .. 그만큼 신경못썼다는 얘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11:42
추천
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그 돈 그대로 돌려 받는건데 뭘 그리 아까워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10:29
추천
8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합적인 기대심리를 가지고 축의금을 하셨네요. 그러니 선물 보고 실망하죠...ㅠㅠ 이런 심리라면 실망하는건 이해됩니다. 그런데 제가 글만 봤을 때는 두 분이 친한친구 사이 같지는 않고 글쓴이님이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고 서로 오래 알았던 친구사이로만 보여요. 정말 친한친구라면 서로 감정은 상할 수 있어도 계산하지는 않아요ㅠㅠ 오랫동안 알았다고, 내가좋아한다고 친한친구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글쓴이님은 자기만의 친한친구 기준을 다시 세워보시구 자존감을 좀 더 높이세요. 선물 사온거보면 가격 다 떠나서 글쓴이님 생각은 했다는거잖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09:06
추천
8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 청첩장 돌릴때 밥 사사면서 인사 안했다고 헛소리 짓걸인건 님 친구 잘못 맞지만, 신혼여행 선물로 맥립스틱 록시땅핸드크림 바라는건 오버에요. 축의금 많이한서 댓가 바라고 한거 아니잖아요. 친구 축하해 주려고 한거였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답례선물로.. 어차피 그 30만원 님 결혼할 때 고대로 돌려받게 되어있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8.06.15 08:59
추천
8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들은 선물 바라고 축의금 주냐? 축의금은 말 그대로 결혼 축하한단 의미인데 무슨 부담되서 신행 가겠나 ㅉㅉ 다들 뭔 선물 사오나 눈에 불을 켜고 평판할 준비들 하나보네ㅋㅋ 그게 친구인가? 축의금은 결혼 축하한단 의미로 주는거고 본인 결혼할때 돌아오는 돈임. 본인들은 결혼 못해서 못 돌려받을까봐 그러나? ㅋㅋㅋ 그렇게 축의금 나가는게 아까우면 걍 친구 연을 진작에 끊어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06:09
추천
6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5만원 한 친구나 30이나 다 똑같이 과자 사줬는데. 그냥 답례는 참석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성의표시 아니였음? 대신 돈만 붙인 애들은 아무것도 안주고.. 금액따라 선물을 다르게 해야 하는 거였음?
답글 0 답글쓰기
ㄱㄱ 2018.06.15 05:08
추천
5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선물을 다 똑같이 하지 축의금 따라 다르게 줌..? 대학 친구들은 혼수를 해준거고 내가 알기론 혼수╋축의 또 따로하는 경우가 많던데.. 나같아도 150만원 짜리 가전 사주면 그 친구들을 맥 해주겠음 (어차피 품앗이라지만 축의30이랑 다 합쳐서 가전미리 해준거랑은 느낌이 완젼 다름).. 돌잔치때 돈 많이냈다고 수건 다섯개 챙겨가고 막 그러함? ㅋㅋㅋ.. 축의 10보통 하는데 가끔 30주면 애가 날 이만큼 생각했구나 ! 어이구야 잘해야겠네 ! 하서 어차피 품앗이라 나중에 나도 이만큼 주고 ╋양키캔들 같은거 선물이나 하지뭐 이런생각 말고 별 생각 없음. 그리고 다른 친한친구한테 부케준다고더 징징.. 난 글쓴이 성격 보여서 피곤하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04:57
추천
1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신행선물은 결혼식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친구들이나 (혼수 미리 사준것도 도움이죠) 가족친지들 빼고는 잘 안합니다. 축의금 많이낸사람 적게낸사람 차등 비교 해가며 선물하진 않죠. 대부분 선물 안사오거나 님처럼 과자세트를 돌리죠.. 이것도 의무는 아니구요.. 밥먹을때 어쩌고 저쩌고 한건 님 친구도 잘못했지만 님도 이상한 기대를 하시는것 같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03:50
추천
2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걍 진심으로 하는말인데 그년은 님을 친구로안여깁니더. 단순히 편하고 편리한 사람일뿐이예요. 님이 성격이 착하고 그 우정이 얼마나 소중한진 알겠어요. 하지만 이미 잘못된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내가 이렇게까지해줬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굳이 그 관계에서 더 힘들필요있어요? 님이 정말 그관계에서 100프로 행복하다면 안말려요 근데 본인이썼듯이 알잖아요 이미 뭐가 문젠지. 인간 잘못들였다고 님잘못아니예요.. 실수일순있어도. 그냥 정리해요 진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6.15 03:21
추천
4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행에서 선물 사오는 친구가 어딘가요ㅋ 저두 25╋선물 6 줬구요 선물 안주던데 안섭섭했어요ㅋㅋㅋㅋ 청첩장 받을때도 밥사줬고, , 웨딩촬영때도 방문만 했는데 소고기도 먹었구요ㅋ 집들이도 다우니 가져가고 잘먹고 잘놀다 왔어요. 쓰니가 금액별로 차등해서 받고 싶었던거도 웃긴것같아요.
답글 3 답글쓰기
2018.06.15 02:13
추천
4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는 취준생 친구가 축의금을 30이나 주면 나라면 진짜 고맙고 미안할듯 결혼한 내친구들도 다들 기본적으로 맥 립스틱은 하나씩 사다주더라. 못해도 록시땅 핸드크림이라도~~ 그 친구에게 쓰니가 그정도는 아닌듯~~ 걍 이참에 거리를 두는데 나을듯
답글 0 답글쓰기
2018.06.15 01:4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 먹고 오늘 잘 먹었다고 카톡으로 이야기했는데 그개 저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한 거냐 ㅋㅋㅋㅋㅋ게다가 지 결혼식 와달라고 평소 연락 안 하던 친구까지 해서 만난ㄴ 거면서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