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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 호객행위 겪어보신분들 있나요

이해안감 (판) 2018.06.14 14:17 조회4,335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댓글부탁해
얼마전에 대형마트갔다가 자선단체 호객행위 경험했어요

파란색이던데 유니*프인가 초*우산인가 ㅅ확실하진 않아요

멀리서 부터 혼자 걸어오는걸 봤는지

웃으면서 가까이 와서는

전쟁중 피난시 꼭 필요할거같은 물건에 스티커를 붙여달란 거에요

선택지가 물 라면 배낭 뭐 이런거 있어서 아무데나 붙였는데

그때부터 뭐 800원이면 마트에서 뭘 살수 있을거 같냐는 질문부타 시작해서

못사는 나라 어린이들 물 지원해달라고..

20명만 받는건데 다들 하시고 지원서 한 장 남았다고;;

보니까 개인정보랑 계좌번호 기부금액(3만원부터 홀수 단위로)

표기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연말정산할때 세금 혜택도 있다면서

전 이미 제가 다니던 대학에 기부를 하고있어서

하기 부담스럽다고 그 자리 뜰려고 하니까

제 손목 잡아끌면서 어디다 기부하시냐고 캐물으면서;;

학교랑 우리단체는 다르다면서 길막으면서 계속 설득..

예전에 폰팔이들이랑 비슷하게 호객 행위 하더라구요;;

끝까지 안하겠다고 가겠다고하니까 어디가시냐고;;

장볼려고 카트 가지러 가는데요? 하면서 정색하니까


휙 돌아서던;;;;

웃긴게 며칠뒤에 신랑이랑 같은마트 갔는데

신랑이랑 다니니까 호객행위 안하더라는;;

이런자선단체들 호객행위 저만 겪은건가요 ㅋㅋ

이해가 잘 안가네요 왜 이런식으로 기부 유도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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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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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자선단체 사람들 아님요 외주업체 쓰거나 알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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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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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그거 시급 만원짜리 알바일걸요? 알바x 이런곳에 종종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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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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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하철같은데에서도 봤고 길거리에도 되게 많더라구요 장애인 단체도 봤고 듣도보도 못한데도 많은데, 뭐 오죽했으면 그렇게 할까, 어쩌면 저사람들도 저게 직업이니가 하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말아버릴때가 더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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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맘충 2018.06.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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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당할 뻔 했는데.....
이렇게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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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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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못마시는데, 한달에 한번 커피 한잔 안먹으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서 기부하라고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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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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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했었어요.큰 단체는 아니었지만요,혼자다니는 것 보고 붙잡아서 설명하다가 갑자기 신청서로 넘어가서 개인정보 적으라 하고, 계좌랑 기부 금액 적으라 하고요ㅋㅋ저도 따로 기부하는 곳 있었는데 제가 뭘 말하지도 못하게 혼자 말씀하시더라고요~주로 만만해 보이는 학생들이나 혼자다니는 사람들을 공략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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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2018.06.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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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만삭임산부였을때 마트에서 당해봤어요;; 아이가 태어나니 좋은마음으로 시작해볼까싶었는데 이건 뭐 왜 남의 팔을 잡고 늘어지는지??? -_-??? 그냥 무시하고 나왔는데 기분나빴어요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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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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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는 이 기사 참고하세요
http://www.insight.co.kr/news/160192
광고때문에 보기 힘들긴 한데 광고없는 페이지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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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2018.06.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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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콩고물이 떨어지니까 붙잡고 호객행위 하는거지요ㅋㅋㅋ 자선 껍데기 벗겨보면 얼마나 드러운 돈들이 많이 오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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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6.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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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어린이 재단이라는 곳은 어린이날 어린아이들이 나들이 나오는곳으로 홍보나와있더라고요
앞에는 ㅇㅅㅍㄷ 블럭과 다른 장난감을 깔아놓고요
저희집 첫째 5살인데 이 아이한테 블럭장난감 보여주면서
한달에 한번 과자 안사먹고 어린아기 도와준다고 이모랑 약속하면 장난감 준다고 꼬시던데요 ;;

그래서 제가 이런식으로 기부하는거는 아닌거 같다고
이미 후원하고 있는곳도 있고
아이에게 올바른 기부문화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미안하지만 아이가 좀더 큰 다음 기부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난 뒤
후원결정하겠다고 했는데

블럭을 계속 보여주니 5세남아.. 넘어가서 울고불고 떼쓰고 ㅠㅠ

장난감가게 가서 사주겠다 아무리 달래봐도 당장 눈앞에 보이는 블럭을 갖겠다 고집부리고

ㅠㅠㅠㅠ

그런식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더군다나 어린이날 !!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

정말 어딘지 말하고 싶지만 말은 못하고 속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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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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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혼자 길거리 지나다니면 그런 거 많이 겪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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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018.06.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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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 혼자있는 여자나 아줌마들한테 접근함 새로운 삥뜯는 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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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묻었다 2018.06.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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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뭣도모르고 스티커붙이고 기부하래서 현금 주니깐 자기넨 그런단체 아니래 월정액기부래 인센받나봐 표정 살발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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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 2018.06.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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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역 근처에서 그런 일 자주 겪어요..... 여자들이 대체로 마음약하고 남자보다 접근이 쉬우니 잘달라붙어요ㅠㅠ 이젠 나이 좀 들어서 바쁘다하고 상대 안하지만 예전엔 스티커 하나 붙여주고 30분씩 붙잡혀있고...으..진짜 부담스럽고 기부강요같아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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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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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저는 광장에 동상있는데서 있었는데 스티커 해달라고 조르셔서 붙여주고 갈려니깐 기부해달라고해서 저 지금 백수입니다 그래서 무슨 직종이냐길래 컴퓨터보안 쪽입니다 그러니깐 놀라시고 여자가 컴퓨터보안 이런게 매치가 안됐나봐요ㅋㅋ 심지어 나이까지 물어보길래 어이없어하니깐 이십대시냐고 어려보여서 물어본다고 작업걸더라고요 엄마가 부르셔서 인사하고 나왔는데 그냥 웃기는 단체같아요 맨날 서명해달라 그러고... 다음부턴 저 백수에요 그러면 알아서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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