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자문을 구합니다. 진짜 호갱되가지구요..(후기있음)

어디서면 (판) 2018.06.14 15:39 조회817
톡톡 나억울해요 도와주세요

긴글에 지겨워 하실것 같아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1.  K텔레콤으로 통신사를 바꿨습니다.

2. S텔레콤 단말기 할부금을 내준다 하였는데 제가 내고 있습니다.

3. 어떻게 설명을 잘해야 발뺌을 못하도록 할까요?

 


저는 S텔레콤을 10년을 쓰다 K텔레콤으로 호객행위를 당해 바꿨습니다.

K텔레콤이 지하철 역과 1분거리에 있는지라

항상 거기를 지나쳐 가기 때문에 늘 그 직원과 마주합니다.

(참고: 그 직원은 점장입니다.)

 


전단지를 나눠주고 그걸 받으면 말을 겁니다. 물론 무시도 해봤는데 똑같이 말겁니다

첫번째질문. 휴대폰 어디 것을 쓰냐

두번째질문. 통신사는 어디냐

세번째질문. 요금이 얼마나 나오냐

 


그러고 모든 질문에 응답시,

'요금이 그렇게 나오는게 이상한거다. 한번만 얘기좀 들어달라.' 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을 무시하는것도 도리가 아니라 생각해 미안해서 늘 대답해주고

'다음에 하겠습니다' 라고만 대답한채 급하게 가버리기 일수 였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붙잡거든요.....

 


다음부터는 무시하고 가고 그랬습니다만, 그날따라 쉽게 얼렁뚱땅 당하여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말을 듣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저는 S텔레콤을 10년정도 썼습니다.

학생때야 할인요금제를 이용하여 싸게 나왔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보통은 10만원 이상

바꾸기 전에는 12만원씩 기본으로 나왔고 그이상도 나왔었습니다.

늘상 많이 나온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휴대폰에 대해서는 무지인지라 S텔레콤앱으로 명세서를 보아도 잘 모르겠고, 요금제를 낮춰 보아도 비슷하게 나왔었습니다.

문제 삼기도, 따지기도 싫고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여태 썼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 없이 생활했는데..

K텔레콤 직원이 '요금이 그렇게 나오는게 이상하다. 내얘기 5분만 들어달라 하기에'

그래..진짜 매번 붙잡혔는데 이번만 들어주고 하면 다음부터는 안붙잡겠지 싶어 5분만 들어준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매장안으로 가자는 겁니다.

그럴시간 없고 다음에 듣는다 했더니 또 붙잡길래 간절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저는 정보만 듣고 나오면 되는거니 문제될게 없다 생각했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신상정보를 묻습니다

이름이뭐냐, 나이는 몇살이냐 회사 다니느냐 등등

 


도착하여 먼저 자리에 앉아 테블릿PC를 꺼내들고 신분증을 달라합니다.

그러고 S텔레콤에 전화해 여러가지를 묻습니다. 그러고 종이에 적습니다.

 


'내가 아는 형이 S텔레콤 점장님이시다' 하면서

'그놈들(제가 사용한 S텔레콤매장) 나쁜 놈들이다. 나도 S텔레콤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바가지를 씌우냐 같은 직원으로서 부끄럽다.' 라고 저한테 알려줬습니다.

 


제가 다니던 S텔레콤 매장 직원들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저도 돈과 관련되 있다보니 그말을 듣고 설명을 들으니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고..

배신감 같은 감정을 느꼈었습니다.

 


그뒤로 자연스럽게 사적인 얘기를 꺼냈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내용입니다.

'남자친구는 있느냐 남자친구는 무슨일 하느냐 남자친구는 몇살이냐

남자친구 이름은 뭐냐  남자친구 어디사느냐 남자친구 어느 학교 나왔느냐'

대답을 안해주면 계속 묻더라구요.

왜 묻느냐 했더니 '아 뭐 곤란하면 대답안해도 된다.'

라고 얘기해 놓구선 계속 물었습니다. 집요하게요

 


그러고 중간중간 '만약에 핸드폰을 바꾼다면 뭘로 바꾸고 싶냐' 길래

(당시 저는 아이폰 7 사용 중이였습니다.)

'아이폰7으로 계속 쓸거고 다른걸로 바꾸고 싶지 않다' 라고 얘기했더니

'그래도 그거말고 만약에 바꾼다면 뭘로 하고 싶냐'고 계속 묻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아이폰 나오는게 있다면 그걸로 바꾸지 않을까요?'

'그럼 아이폰8 정도 하시겠네요?' 하면서 아이폰8로 바꿀때 요금은 어떻게 나오고 얼마나 비용을

절감할수 있는지를 설명 했습니다.

 


그러고서는 자기 집안 얘기를 꺼냅니다. 이것도 지극히 사적인 얘기죠

그런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폰8 디자인을 보여주는 겁니다.

색상은 뭐가 맘에 드냐 면서 골라 달라 하였고 저는 색상을 골랐습니다.

그때까지도 바꾸는건지도 몰랐습니다.

맘에 드는 색도 없고 지금 쓰는 것이 제일 맘에 드니 안바꾸고 싶다고 하자

설득을 했습니다. 사람을 정신없게 만들었던것도 한몫 했네요.


말을 급하게 줄이자면, 요금을 줄여 주고 단말기 값도 갚아줄테니 바꾸자.

K텔레콤 혜택을 받으려면 기존 쓰던 휴대폰을 반납하셔야 받을수 있다.

라고 해서 싫었지만... 바꿨습니다. (아이폰7 128GB 에서 아이폰8 64GB로)

집에 돌아와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거니 그대로 쓰자 해서 억지로 쓰고 있는데

5월달에 SK 요금 안내서가 왔고 제대로 읽지 않고 요금 납부 인가 보다 하고 지불 했습니다.

그런데 또 6월달에 SK 요금 안내서가 왔지 않겠습니까?
이상해서 자세히 읽어 보니 단말기 납부 인겁니다.

분명 내준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서류상에 내가 단말기납부를 해주겠다는 명시도 되있지 않습니다.

발뺌 하면 어떻게 하죠?

상대편쪽에서 별말 안하고 내줄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문을 구해봅니다.

 

---------------------------------------------------------------------------

 

후기 올립니다.

 

짧게 요약하면,

 

매장에 들어가 점장을 찾았습니다.(18.06.15) 갔더니 없더군요.

다른 사람이 점장이였고, 사실 그사람은 실장이였습니다.

지금 여기에 없고 다른지점에 있다 하셨고, 전화통화로만 대화 했습니다.

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개통한지 50일이 넘었는데 한달도 더 된일을 기억못하니 서류에 작성을 했고 그서류 보고 얘기를 하자.'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고객님이 잘못 이해한거다.'
'어느누가 손해보며 장사하냐 내가 언제 단말기 할부값을 갚아준다 했냐'
'고객님 나이가 몇이세요? '
'사회생활은 하세요?'
'아니 고객님 통신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세요? '
'모르시니까 가르쳐 드리는거 아니에요? 모르고 말도 안통하니까 서류상에 적혀있는거 보고 얘기하자구요. '
'아니 그러니까 제가 언제 그랬냐구요.'

 '고객님이 S텔레콤에서 13만원씩 나왔던거 여기서 싸게 해준다고 하니까 개통하신거잖아요'

 

이런식으로 응대하고 답하더라구여 울화통이 터집니다. ㅠㅠ

앞서 얘기했듯이 저는 13만원씩 내도 불만없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어느누가 개통한지 1년도 안됐고 단말기 할부금을 60만원 더 남은걸 두고 다른 휴대폰을 개통하냐고 어느 소비자가 자기 손해보면서 하냐'고 했더니

'나는 단말기 받아서 혜택 7만8천얼마를 드렸고 한번만 내드린다 했다
고객님이 그걸 잘못 알아듣고 그러신거고 저는 한말은 꼭치키는 사람입니다 저그딴식으로 일 안합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내 단말기 어딨냐고 달랬더니 순순히 준단겁니다 그게 더 이상하잖아요.

새거줄테니 내가 저때 냈던 7만8천원을 달라 합니다.


그돈을 주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걸 받아버리면, 다 인정하고 남은 단말기 할부금을

내는 꼴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러긴 싫지만 그순간,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니 그걸 받고 중고로 팔아도 30얼마 40까지는 받을수 있을 텐데
그걸로 할부금 갚을까 생각도 했고
괘심해서 신고 하고싶고 그렇습니다.

 

전화로 블라블라 거리길래 더는 말이 안통해서 전화 끊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전화랑 문자가 많이 오더라구요 단말기 받고 싶으면 주소 남기라고

다씹고 마지막에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드린다 했습니다.

 

114 본사에 전화를 하던지, 소비자 고발 센터에 연락해서 처리를 하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0
0
태그
2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또잉 2018.06.15 13:2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는 어쩔수없이 끝까지 쓰다 떨어뜨려서 바꿨어요;;; 10년이나 쓰셨다믄서 아까워서라도 바꾸지마시지;;;저도...2007년 처음 폰맞추고 계속 skt쓰거든요..게다가 투지폰 그대로 쓰고요...
답글 0 답글쓰기
또잉 2018.06.15 01:2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언니도 그렇게 해서 속아가지고 단말기값 다냈어요...속으셨네요ㅡㅡ 폰팔이한테;...
답글 1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