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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통 들다가 방귀꼈는데 미치겠어요

(판) 2018.06.14 18:00 조회110,768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아침에 회사도착했는데 비피더스가 책상에 하나 놓여져있는데
잘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라고 할수도 없고 걍 책상구석으로 슥 밀어넣음...


ㅡㅡㅡㅡㅡ

방탈ㅈㅅ..
너무 창피하고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여잔데 정수기 물통 들다가 방귀가 나왔어요ㅠ
지금 회산데 정수기 물통 별로 안무거운 것 같아서 
직접 갈아끼우려고 드는순간 방귀가 뽕 하고 나왔어요
회사 사람들이 큭큭대고 웃더라구요..
.신입인데 너무 창피하고 그래요. .......,.ㅡㅡ
마치 내가 안꼈다는 듯이 아무렇지않게 물통을 갈아끼우고 자리에 와서 앉았는데 친한언니가 카톡으로 
'신입사원 이방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보내더군요
취직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퇴사해야하나 싶고...
미쳐버리겠네요
아까 마지막 직원 한분이 퇴근하시면서 저 먼저가볼게요 ㅎㅎ(큭) 거리시고ㅠㅠ
저 이제 어떡하죠?...제발ㅠㅠㅠㅠㅠㅠㅠ누가좀 정신승리좀 시켜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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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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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6.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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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강사인데 고등 20여명 수업 초집중 상황이었음. 설명 들어가기 직전 아주 조용한 순간에 칠판쪽으로 한걸음 옮기는 순간 뽕~ (풀정장 까도녀 이미지임) 교실 구조도 가로로 긴 형태에 교단까지 있었고, 전부 날 쳐다보고 있었으므로 진짜 모를 수 없었음. 순간 애들 눈빛 흔들리고 못들은척, 난 아닌척 표정관리 하는데 애들도 나도 터져나오는 웃음 참을수가 없었음. 맨앞남학생이 옆에 애 쿡쿡찌르며 아 너잖아 신성한 수업시간에 쌤앞에서 이게 무슨짓이냐며 뒤집어 씌우니 걘또 아 생리현상인데 그럴수도 있지 하며 서로 만담을 하는거임. 다른애들도 난줄 다 알았지만 지들끼리 각자 편들어주고...ㅋㅋ 그 다음날 누명쓴(?) 친구가 나한테 불가리스 사다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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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ㅄ보면인사함 2018.06.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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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어때, 지들은 방귀안뀌나 머그럴수도있지......
초반에 한두번은 웃을 수 있는데 계속 그 일로 놀리거나 그러면
그사람들 도덕성 문제임;;
걍 철판깔고 대해! 너 뭐 죄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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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6.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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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미친듯이 당당하면 아무도 별소리 못합니다

친한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가 좀 심하게 털털한편인데 생긴건 엄청 날씬하고 이뻐요 가늘가늘 하늘하늘 이렇게 생겼는데...

회사 사람들하고 일 끝나고 포장마차를 갔대요 여러명이서... 한 7명? 이렇게

포장마차중에 주인이 앞에서 요리해주고 바처럼 테이블 되어있고 길다란 의자에 여러명 앉는 그런 작은 곳 아시죠? 거기에 앉았는데 빈속에 엄청 먹었더니 급 소화되는게.. 막 끼고 싶더래요 그래도 먹는데니까 꾹 참고 있었는데...

결국 못참고 부루루륵 하고 엄청 세개 꼈대요 거기가 좀 시끄러운데라 사람들이 소리를 못들었었는데.. 한번 방귀가 나오니까 연속해서 계속 나오더래요

그랬더니 옆자리 앉은 남직원이 누구 지금 핸드폰 진동오는거 같다고 받으라고 하더래요 가만히 있었음 될거 그 언니가 '아니에요 제가 방귀낀거에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우렁차다며... 장군감이라며.. ;; 그러고 그 뒤부턴 회사에서도 혼자 맨날 방구트고.. 그래서 사람들이 진짜 아무도 안놀리는대신에 여자취급을 안해주더라는.. 그게 더 편했다나 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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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18.06.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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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은 __하다 방구낌. 다벗고 자고있는데 아침에 여친이 내위에 올라와서 이상한 짓을 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아 아침부터 뭐해 잠안자고 했는데 혼자 흥분했는지 한번만 하자 하더니 내위에 올라타서 혼자 신들린 사람마냥 눈깔 뒤집고 막 신음소리 내면서 쿵떡쿵떡 하더라고요.. 나는 이미 그모습에 약간 정털려있었는데.. 진짜 신들린 사람마냥 약간 무서울정도로 위에서 혼자 막 방아 찟다가 갑자기 뿌웅~~ 하면서 방구를 끼는데.. 자기도 모르게 나왔는지.. 얼굴 혼자 시뻘개 져서 힝 방구꼈다 하는데.. 자기 나름대로 애교로 넘길려고 한거같은데.. 진짜 내가 기분 드러웠던게 내 불알에 방구바람이 다느껴졌음. 졸라 더 기분나쁜게.. 그 방구바람이 습한바람이었다는거... 당장 가서 불알 닦고 싶어 뒤지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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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6.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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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최고의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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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42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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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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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카톡 상메같은데다 강민경처럼 방구X 이렇게 써놔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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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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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나이 34살에 결혼도 했지만 잊혀지지않는 고2때 추억ㅋㅋ 중간고사였나 기말이었나 그랬는데 컨닝 방지한다고 고1학년 후배들이랑 반반씩 반을 교환해서 시험을 치루게 됨. 분단별로 한줄은 1학년, 한줄은 2학년, 이런식으로ㅋ 시험지를 받자마자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도저히 집중이 안될 정도로 ㅍㅍ설사가 마렵기 시작함ㅜㅜ 더불어 방귀도 나오려는데 이걸 뀌면 독가스 수준의 냄새뿐 아니라 방귀에서 그치지 않을것 같아서 식은땀 흘리면서 참으니.. 그 조용한 시험 시간에 부글부글 뱃속이 뒤틀리면서 속방귀로 엄청난 굉음이 계속들림ㅋㅋ 밖으로만 안뀌었다 뿐이지 속방귀도 일반 방귀소리랑 다를게 없었음ㅋㅋㅋ 난 양옆에 후배들 앞에서 사단을 냈다간 똥녀로 전교에 소문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해서 초인적인 힘으로 참아냄..ㅋㅋㅋ 내 자리가 뒤에서 두번째 였는데 겨우겨우 시험을 끝내고 내 뒤에 친구가 답안지 걷으면서 야!! 너 배고프지?? 배에서 소리 엄청 들렸다ㅋㅋㅋㅋ 이러는데 양옆에 후배들 다 빵터짐ㅜㅜㅋㅋ 그리고 난 화장실로 뛰어갔었지ㅜ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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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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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를 위한 비피더스 감사해요 뿌웅~ 뿡뿡뿡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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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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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려는 표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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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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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얘긴데, 방구도 표준어로 인정해줬음 좋겠다 방귀라고 쓰는거 너무 어색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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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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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신입이라 귀여운둣!ㅋㅋㅋ 아저씨들은 트름 꺽꺽 방구 붕붕 하잖아요. 괜찮아요^^그정돈 애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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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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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누가 회사에서 그런일을 몇분후까지 관심가지고 있는지 신기하네요.
퇴근할때까지라니, 일이 하나도 없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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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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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똥싼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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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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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남편이랑 사귈때 술먹고 탈이났는지 가스가 자꾸 참..자리비웠을때 몰래 뀔랬는데 철문?열고 계단올라가는 그런곳인데..문열자마자 뽕 하고 나옴..취하기도 했고 부끄러워서 냅다 밖으로 뛰었는데 뒤에서 악! 김ㅇㅇ! 하는소리가 들림 그냥뜀ㅜㅜ 잡혔는데 ..웃는건지 우는건지 끅끅대면서 손목보라고 해서 보니까 엄청부음..따라서 급하게 나오다가 철문에 낀거..ㄷㄷ 금갔더라구요 아기가 30개월인데 아직까지 놀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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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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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같은 아파트 잘생긴 오빠랑 엘베 탔는데 갑자기 아앙~하는 방귀 뀌는 바람에 민망했다는 내용에 댓글이 왜 방구로 유혹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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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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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 상사분이랑 얘기하다 참았던 방구가 뽀~옹 하고 나옴 ㅋㅋ
그냥.. 서로 어이없어 현웃터짐 ㅋㅋㅋ 지나가요 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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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 2018.06.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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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지나면 괜챦아짐~ 난 입사초반에 사무실 안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폭풍 설사 하고옴~ (다 들림)
도저히 참을수 없었음.ㅋㅋ
뭐~ 3년쨰 잘 다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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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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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걍 다들보통 모른척해주는데ㅋㅋㅋ 그냥 냅둬요ㅋㅋㅋㅋㅋㅋㅋ다들언젠가까먹어요 지들도 방구뀌고사는사람들이 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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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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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진짜 민망했겠어요
하지만 놀리는 재미에 들리지 않게
계속 괜찮은 척 해요
당황하고 얼굴빨개지고 그러면
더 놀리고 싶어지니까 ㅋㅋㅋㅋ
상대방이 재미없어지게끔
반응 하지말아요 ㅋㅋ
힘내여..언젠간 잊혀지겠져 ㅎㅎ
제 친구는 수업시간에 방귀 껴놓고
당황하면서 둘이 웃다가
아냐..내가 아니라 너가 뀐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어 라면서 정신승리 하더라구여..
어이없...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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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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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심으로 방구가지고 안놀렸으면좋겠다 방구도 자연스러운생리현상인데 왜 그거가지고 비웃나몰라 초딩들이야 생각없는 애새끼들이라 그렇다치만 다큰성인들은 왜그러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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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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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ㅜ다음날 주말아니면 매운거드시지마세요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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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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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연애 초반때 차안에서 노트북으로 노트북이라는 로맨스 영화봤는데,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처럼 빵!!!!!!!!!!!!!!!!!!!!!!!!!!!!!!!!!!!!! 하는 소리가 났다.
남자친구 영화보다 말고 차문열고 미친듯이 달려나가더라. 우사인볼트인줄.
나도 너무 놀래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이게 설마 인간에게 나는 방구소린가? 뭐지? 싶었고.

한여름에 뛰쳐나가더니 한참 있다 온 남자친구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끼기도 웃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 방귀쟁이야!!!!!!! 당장 헤어지자고 했다.






그후 8년후.
가끔 잘때 새벽에 깜짝 놀래 깬다.
남편시키 방구소리때문에 밖에 천둥번개 치는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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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네플류도프 2018.06.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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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한순간이지만 그 쪽팔림은 평생 갑니다. 세월 흘러도 누워 있다가 이불 발로 찹니다. 그게 인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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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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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겁나 웃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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