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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만나서 정리 하시나요?

냥이 (판) 2018.07.02 16:48 조회24,706
톡톡 지금은 연애중 채널보기
저는 27살 여성 입니다 ~
남자친구는 12살 차이가 나구요, 삼년을 만났네요,
사귀는 동안 정말 별의별 사건들이 많았지만 , 정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있구요,
남친은 39. 아직 결혼 준비가 안됬다는 남친 .
알면서도 서운 하기에 그냥 장난으로 나중에 결혼 하면 ~ 이런식의 질문 , 장난으로 던지고는 했어요~
저도 아직 결혼 준비가 안됬습니다.. 그치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고, 또 저도 오빠를 만나면서 결혼의 대한 확신이라는거는 어느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놓치고 싶지 않았구요.. 남친은 저랑 어떤 문제가 생기면 동굴로 들어가요
그리고 오일 일주일 .. 짧게는 하루이틀 .. 만에 다시 나오죠.
그런데 최근 육개월가는 그런일이 없었죠.
저 또한 남친의 성격을 알기에,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그냥 참고 넘어 갔구요, 최근에 통화하다 남친이 전화를 뚝 끊길래, 너무 화가 나서 장문으로 톡을 남겼구요, 그러지 말아 달라고, 예의를 지켜 달라고,
근데 그 이후로 잠수 ... 너무 오랫만에 잠수를 타서.. 몇번 겪었기에 힘들었지만 .. 저도 연락 안하고 기다렸죠.. 일주일 되는 날 안되겠다 싶어서 먼저 연락을 했어요, 미안하다고 대화로 풀고 싶다고 , 그날밤 연락이 왔어요,
사과를 왜하냐고, 너는 잘못한게 별로 없다고
자기땜에 슬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눈물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저를 더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라고
그리고 대화가 시작 됬고, 저는 아니라고 붙잡았어요
대화중 오빠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자기는 저 만나면서
다른 여자는 만나기 싫다고 , 그건 아니지 않냐고, 그런데 주위사람들 보면 결혼해서도 바람은 아니더라도 한눈 돌리는가는 종종 본다고 (업소)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자기는 그런게 싫다고 근데 저를 만나면서 다른여자 생각 안할 자신이 없다고.. 이 이야기는 예전에도 저한테 한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예전 부터 이런생각 가지고 있었다고 , 자기는 이제 마흔이라고 그래서 저한테 결혼이야기 쉽게 못하는거라고, 저는 붙잡았죠, 그래도 이런식은 아니지 않냐. 삼년을 만났는데 이런식은 아니지 않냐고 만나서 이야기 하라고 , 오빠의 대답은 자기가 지금 끝이라는게 아니라 생각 다시 정리하고 연락 준다고 , 여튼 그러고 대화 가 끝났어요,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났네요,
어제 제가 톡을 보냈어요. 같이 좋아서 시작 한 만남이니
정리를 하더라도 이런식은 아니지 않냐고
대화로 푼다라기 보다 일단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그리고 오빠 마음이 궁금한 거라고 듣고 싶다고 연락 달라고 , 톡 답은 , 자기 아직 퇴근 전이라구. 이렇게만 왔구요
그리고 저는 끝나면 연락 달라고 , 오늘 이야기할 시간 힘들면 말해 달라고 ,,, 어제 그렇게 보내고 저녁 12시 넘어서 톡 확인 한거 같은데 , 아직도 답이 없네요,
저도 너무 지치니깐 , 좋아하지만 , 아직도 머릿속에 추억이 한가득인데,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
저도 제마음 추스리고 살고 싶어요.
사랑해서 놔준다는 말은 없는거 같아요 ,
한편으론,잡아볼까..정말 후회없이 , 사랑하고 다 할때 까지 해볼까....

생각이 너무복잡하고 화났다 그리웠다 완전 미친년 마냥 요몇일을 보내고 있네요,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몇일 안보내다가 톡 보내면 저리 답이 오고 , 제가 계속 보내면 또 아예 읽고 답장을 안해요,

저는 뭐가 됬는데 삼년이라는 시간이 , 이렇게 카톡으로 마무리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락이 한다고 하고 연락이 안오는데 , 제가 한번 찾아가 봐야 될까요? 헤어지더라도 얼굴 보면 진짜 흔들리고 그러겠지만 , 얼굴 보고 말하고 듣고 싶어요,
오빠도 흔들릴꺼 같아 저 안본다고 저 전화 안받을꺼라고
톡으로 그러는데, 무슨 말이라도 듣고 싶은게 제 심정이에요,,


휴무날에 맞춰서 찾아가면 어떨가요? 진짜 머저리같다는 생각에 저한테 더 정이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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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7.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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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여자 생각안할자신 없다는 말 허투루 듣지마세요 당장은 힘들어도 나중에 정신들면 깨끗하게 헤어져준거 고마워질거에요 남자들 39이면 장가못가서 안달인데 아직 결혼할준비가안됬다니...남자분 보통 분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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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영원 2018.07.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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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무시 당하고 연애에서 을인 이유를 알겠다. 나이도 어린게 대체 뭐가 무서워서 저런 개쓰레기를 놓지를 못하냐? 정신차려. 39살에 결혼 생각도 없고 능력도 없는 놈 뭐가 좋더고. 제발 그 주접 떨기전에 부모님 얼굴 좀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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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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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만났으면 만나서하고 짧으면 내 생각엔 욕먹어도 안보는게 정리하기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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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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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잘 좀 꾸미고 다니지 그랬냐!? 남친이 보살이네. 뭐같아도 여친이라고 만나줬으니. 얼마나 별로면 남친이 저리 나올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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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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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쁜 남자 같아요... 그냥 버리세요.. 딱 글쓴것만 봐도 사이즈 나와요.. 그리고 모바일로 쓰신건지;; 맞춤법도 좀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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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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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굴을 들어간다는게 가능한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한달씩 일주일씩 몇일씩 내 목소리를 안듣고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다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이해하고 기다려준다는것 자체를 난 이해를 못하겠는걸? 연애중이잖아요? 결혼생활 10년 15년 한 부부라면 같이 산 세월이 있으니 뭘해도 믿는 맘으로라고 친다해도 이제 3년 사귄사이에 ? 내 남친이 그러면 굴밖에 돌로 막고 그냥 거기서 살라고 하고 내길 가겠다 나는... 그냥 님 길을 가요 늙고 찌질한 새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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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18.07.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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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한다고 내일모레 40살 아저씨를 잡아요.. 자기또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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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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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ㅋㅋㅋㅋㅋㅋ언니 뭐가 아쉽다고 지금 27살이 그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진짜 당장에 어려운거 아는데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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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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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차이... 님 대단하심..
여친이랑 영화나 봐야 겠어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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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찌 2018.07.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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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하게 헤어지셨네요 .... 저두 남친이가 갑작스럽게 이별통보하고 잠수탔구, 카톡이나 연락처 다 차단까지했더라구요. 연락이 안되서 저도 집까지 쫓아가볼까 별의별 생각까지 다 해봤는데 1,2주정도 열심히 붙잡고보니까 맘떠난놈 붙잡아봣자 뭐하나 싶어서 정신차렸습니다!! 헤어진지 얼마안되어서 아직도 가끔가끔 생각나긴하는데 이 악물고 버티니까 살아지긴하네요!! 지금은 저 좋아하는 남자분이랑 잘 만나고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예요...! 판단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잠수타는남자 만나지마세요.. 분명 또 지맘에안들면 다시 잠수탈 놈...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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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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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이쁘고 어려서 만났는데 이제 앞으로 점점 늙어갈거고 안예뼈질거 생각하니까 책임 못지겠다는 거죠 저런 남자 타입은 사고쳐서 결혼하는거 아니면 자의로는 결혼 안합니다 애 낳으면 또 달라질수도 있는데 그전엔 철저히 여자 외모만 보죠 제가 그런 타입이라 잘압니다 댁이 갑자기 이뻐지거나 어려지면 남자 마음 돌릴수 있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절대로 안돌아오니까 단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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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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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의 3년은 님보다는 덜 소중했나 보네요. 그런 식으로 정리하는 거 보니. 정말 비겁한 남자구요, 저런 남자한테 님의 아직도 창창한 미래를 맡기는 건 님의 삶을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정말 나이를 허투루 먹었나 보네요 님 남친. 남친한테 쓰니는 그정도밖에 안 됐었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엔 또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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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18.07.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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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무시 당하고 연애에서 을인 이유를 알겠다. 나이도 어린게 대체 뭐가 무서워서 저런 개쓰레기를 놓지를 못하냐? 정신차려. 39살에 결혼 생각도 없고 능력도 없는 놈 뭐가 좋더고. 제발 그 주접 떨기전에 부모님 얼굴 좀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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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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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여자 생각안할자신 없다는 말 허투루 듣지마세요 당장은 힘들어도 나중에 정신들면 깨끗하게 헤어져준거 고마워질거에요 남자들 39이면 장가못가서 안달인데 아직 결혼할준비가안됬다니...남자분 보통 분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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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2018.07.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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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삼년이란 시간,정때문에 지금당장은 이렇게 헤어지는건 아닌거같고,잡아야할거같고,화도나고,슬프고 힘들거에요 하지만 지금 헤어지더라도 다시만날 인연이라면 글쓴이님이 싫어도 다시 만나게될거에요 어쩔수없이..인연이 닿지않아 다시만나지 못하게되더라도 시간이 점점지나면서 분노,슬픔,배신감 등의 감정들은 누그러지고 기억들이 소멸되서 희미해질때가 올거에요 그러면 거짓말처럼 아무미련도없이,감정들이 정리가되고 마음이 편해질거에요 정말이요 그러니 찾아가거나 연락하거나 기다리거나 아무것도하지마세요 글쓴이님이 이제부터 해야할것은 그사람을 없었던사람처럼 생각하세요 그런사람이 있었나?정말 기억이 안난다는듯원래 그사람을 만나기전에 글쓴이님으로 돌아갔다는듯 아무렇지않게 생활하세요 처음엔 쉽지않겠지만 3일 일주일 이주 삼주 한달 이개월 삼개월 육개월 일년..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소멸되어 불현듯 그사람을 떠올렸을때 아무미동도없이 웃을수있는날이 옵니다 만약 그사람에게 연락이 올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말한것을 실천하시면 그때는 연락을받고 그사람의 입장을생각하며 하는선택이아닌 글쓴님의입장,다시만나든 안만나든 글쓴이님 자신을위한선택 글쓴이님 자신의 선택을 할수있게될거에요 만약 글쓴님께서 그분을 거절을하게 되더라도 내가왜밀어냈지..후회된다 이런감정도 느껴지지않고 편하게 보내실수있을거에요 아무것도 하지마시고..감정소모도 그만하시고 물흐르듯 내버려둬보세요 모든걸 내려놓을때 길이보입니다 할수있어요 진심으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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