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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가 사촌시누눈치봐야하나요?

기막혀 (판) 2018.07.11 14:25 조회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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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있는 워킹맘입니다
요가강사예요 강사이다보니 몸매관리 해야합니다
또 솔직히 관리 안하면 저도 대책없이 찌는 타입이구요 둘째 임신 때 30키로 가까이 쪘다가 식이요법에 운동으로 죽어라 빼서 복귀했어요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어찌 관리하는지 시어머니가 제일 잘 아세요 그래도 일 특성상 강사가 날씬해야 수강생이 늘어나고 저한테 오는 이익이 많은거 아시니 먹어라 마라 말씀 안하세요
오히려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며느리 덕에 살 빠졌다 젊어졌다 해주시거든요 또 아이들 봐주시고 제 편의 봐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있어요

문제는 같은 동네 사는 시고모님의 딸입니다
늦둥이 막내라고 오냐오냐 컸다는건 아는데 일명 4가지는 어디 팔아먹었는지....
자기 기분 좋으면 인사하고 기분 나쁘면 한번 쓱~보고 말고 손윗사람인데 인사도 제대로 안해요
반말은 기본이구요 나이라도 어리면...29살이예요
전문대 졸업하고 일 한번도 한적 없어요
알바 몇번 한걸로 아는데 시아버님 말씀으로는 길게해야 두달이라네요
어제 시아버님 생신이라 저녁을 먹는데 고모님도 오셨어요 같은 동네라도 왕래를 잘 안하는데 시아버님에게 돈 뜯어갈려고 왔더라구요
문제의 시누 면접 보러 가는데 제대로 된 옷이 없다고 사달라구요
살이 쪄서 맞는옷이 없대요..(키 작아요 살 마니 쪘어요 그러나 살 빼려고 안해요)
생신인것도 모르고 와서 돈 이야기부터 꺼내다 아주버님이 아버님 생신인데 와서 그런 말하냐 핀잔주니 당황하셔서 알지~~~오빠 축하해~(선물은?? 그리고 그 집 못사는집 아닌데 왜 조카옷 사달라고 오는지???)하더니 문제의 시누 부르데요...
형님이 음식을 잘하시는데 자기 딸 좋아하는 음식 많다고 와서 밥먹으라고.....

밥먹으며 저를 보시더니 넌 애엄마가 엄마 답지않게 그게 뭐냐고 니가 아직 처녀인줄 아냐면서 자고로 아줌마는 두리뭉실 해야된다며 팍팍 먹으라며 니가 꼬챙이냐 찔릴까봐 무섭다 등등 제 외모에 지적을 하시더군요
저 별말 안했어요
“나이 들 수록 관리는 해야죠 그래도 피트니스 강사인데 몸에 옷을 맞추면 안되잖아요 옷에 몸을 맞춰야지 맞는 옷 없다고 다시 사면 아까워요”
이 말 듣고 그 시누 울면서 집에 갔어요
시고모 저한테 날씬하다고 사람무시하냐고 살 빼는 것들이 독한 ㄴ인거라고 욕하며 기분나쁘다고 갔어요
저희 가족들 다 벙쪘네요
시어머니 저보면서 너나 나나 독한ㄴ인갑다 허허 하시며 식사 하시는데 어이없었어요
시고모 어제부터 계속 사과하라고 연락오는데 진짜 어이없어요
어찌 들으면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제가 문제의 시누 지칭하며 이야기 한거 아니잖아요?
그 시누 기분 맞춰줘야해서 억지로 음식을 밀어 넣어야하나요? 시고모 말에 네네해야하나요??
시댁 식구들 다 무시하라고하는데 신랑은 사과받아야한다했다가 그냥 무시하라 했다가 왔다갔다해요

저 역시 기분 나빠요 먼저 제 외모 지적한게 누군데... 더군다나 둘째 임신했을 때 굴러가겠다고 적당히 먹으라고 구박하던 사람이 날씬하면 날씬하다 욕하고 살찌면 살쪘다 욕하고... 시누 눈치보며 밥먹어야하고 말 조심해야하나요? 저 사과해야하는건가요? 어이없어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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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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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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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고모도 볼까말까하는사이에 시고모에 사촌시누는 남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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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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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사촌 시누이 같은 건 무시해도 상관없는데, 남편분보고 줏대 좀 잡으라 해요. 지금 시어머님이 저렇게 이미 하신 말씀이 있는데, 아내가 사과하고 숙이면 어머님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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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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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말은 님이 더 이쁘게 했지만 데미지는 님이 한 말이 훨씬 쎗을걸요ㅋㅋㅋ 울지마세요 실제 몸상태로나 말로나 님이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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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7.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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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본의아니게 사이다 돌직구 날려서 빡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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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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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도 아니고 저격한것도 아닙니다.
먼저 말을 걸어주니 대꾸한거죠 ㅋ

차단하세요 ㅋㅋ
어머님께 저는 차단했어요 ㅋㅋ하고 말씀해주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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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97 2018.07.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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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보이지 말고 사촌시누한테도 똑같이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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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7.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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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촌시누가 시누냐?

ㅋㅋㅋㅋㅋㅋ

쓴이 틀린말 하나도 없는데, 돼지가 자격지심에 먹을것도 못먹고 ..ㅋㅋㅋㅋㅋ

얼마나 울면서도 먹고 싶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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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언니 2018.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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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쓰니, 잘 했어.
쓰니는 직업이 직업이니까 식단 관리하고 운동하고 하는거 맞는거야.
그리고 저 사촌시누? 그냥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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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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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촌시누이는 시누이축에 속하지도 않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앞으로 길에서 보더라도 못 본척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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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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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사과종용하면 '제정신이세요? 결혼도 출산도 안한 아가씨가 저런 펑퍼짐한 몸으로 있어도 되는거에요? 시집이라도 보내시려면 좀말리셔야지 왜 저한테 사과하라시는거에요? 저야말로 기분 나빠요? 어디다데고 비교하세요? 사과는 저한테 하셔야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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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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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기회에 안보고 살면 딱 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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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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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말 진짜 잘하시네요 제가 해골바가지였다가 살쪘는데 다시 빼고싶을 정도로 흠칫했어요.. 고마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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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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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아시잖아요 님 잘못 없는거ㅎ 그냥 님이 싫으니까 괜히 시비거는거에요 그냥 미친개가 짖어대네 라고 생각하구 신경 쓰지마세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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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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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 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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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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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부시네요~~~ㅋㅋㅋ 시가식구들 특히 시모두 그 밉상 시고모 안보고 싶었는데 제대로 건수 잡으셨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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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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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고모 일인만큼 시아버님이 중간역할을 잘하시면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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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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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도 속으로 며느리 잘힌다 할듯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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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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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ㅁㅊ년이 ㅈㄹ을 하고 갔네요 냅둬요 ㅈㄹ하게 신경쓰지마시고 왠만하면 만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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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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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집 님이 사과 안해도 연 못끊어요 지네가 손해거든 그냥 오가다 마주치거든 쌩까세요 딸이 그러고 다니는데 동네사람들이 그 집 그리 안하무인인거 모를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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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7.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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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소리 듣고 울정도면 나같으면 살을 빼겠음
쓰니가 요가강사인데 ㅡㅡ 혼자 못빼겠으면 도움이라도 요청해보던가
자기보다 나이많은 시어머니도 잘만 빼시는데 부럽지도 않고
살쪘다고 얘기들리는것만 서러운가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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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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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사촌 시누이 같은 건 무시해도 상관없는데, 남편분보고 줏대 좀 잡으라 해요. 지금 시어머님이 저렇게 이미 하신 말씀이 있는데, 아내가 사과하고 숙이면 어머님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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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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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고모도 볼까말까하는사이에 시고모에 사촌시누는 남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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