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차음으로 교통사고

유지원 (판) 2018.07.11 16:52 조회275
톡톡 세상에이런일이 꼭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억울한 일이 생겨서 답답한 마음에 정보를 얻고자 판에 글을 처음 올립니다ㅜ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오후 두시반경 춘천에서 서울방향 60번 고속도로 화도IC 빠지기 직전에 사고가 났는데요
저는 1차선에서 주행중이었고 한 7미터정도 앞 2차선에 그랜져 XG 구형차 한대가 느리게 주행중이었어요. 그런데 이차가 1차선쪽으로 너무 바짝 붙어서 가더라구여 그러더니 한번은 차선을 넘어서 들어왓다가 다시 2차선으로 가는겁니다 그뒤로도 여전히 1차선쪽으로 거의 선을 밟다시피하면서 주행중이었어요
그차와 제차 앞에는 차가 거의 없었고 뒤에는 꽤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굳이 속도도 내지않는 차가 추월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지않아도 되는 경우였습니다
저는 가드레일쪽으로 차체를 더 붙이고 속력을 더 냈습니다 그러다 운전자석이 그 차의 뒷좌석에 맞물릴때쯤 갑자기 또 1차선으로 들어오더라구여 방향등도 안켜구여ㅡㅡ
너무 놀라서 브레이크를 조심히 밟았습니다
(속도가 나니까 급브레이크를 못밟겠더라구여ㅜㅜ 블랙박스 영상같은걸 하도많이봐서 더 크게 사고날까봐 무서웠어요)
브레이크를 나눠밟으면서 보니까 동시에 거의 나란히 달리고있더군여...차끼리 부딪치면서
그.. 끼기기기긱하는 소리와 함께요
그 소음에도 그차는 계속 차선을 넘어와 제차에 자기 차를 붙이며 달리고있었어요
이대론 안될것같아서 다시 속도를 내고 그 차 제끼는 도중에 사이드미러끼리 부딪히면서 콱! 하는 소리가났고 제 사이드미러는 접히고 그차 사이드미러는 바깥쪽으로 돌아가면서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정차했습니다.
그차도 따라오더라구여
차주분은 70대정도 되보이는 할아버지셨고 보조좌석에도 친구로 보이는 할아버지한분이 더 계셨습니다. 그분들이 내리자마자 미안하다고 사과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괜찮냐는 말한마디도 없이 자기들 차 사이드미러만 만지작거리고 계시더라구여
너무 화가나서 방향등도 없이 그것도 옆차선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차선변경을하면 어쩌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우물쭈물 하더니
보험사에 전화를 하더라구여
그러더니 보험사직원분이 오시고는 자기는 차선변경을 한적이없다네요..
2차선으로 제대로 가고있었답니다;;
그럼 백키로로 달리면서 제가 그차 옆면에 붙여서 달렷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그럼 큰사고 났겠죠
자기는 차선변경도 한적이없고 차선잘보고가는데 쾅하는 소리에 보니 사이드미러가 접혀져있었고 제가 갓길로 빠지니 자기도 빠졌다고 주장합니다
아마 거기서 사이드미러 치기전 제가 주행을 멈췄다면 그차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던길 가버렸을겁니다.
문제는 그차도 제차도 블랙박스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전 렌트를 한 상황이었고 빌린지 24시간이 경과하여 완전자차도 끝난상황이었어요
과실여부를 따지다 저도 렌트카보험사에 40만원을 내고 보험접수를 했고 보험사와 렌트카쪽에서 하는이야기는 제 주장이 더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지만 근거가 없으니 불리하다고.. 50대50으로 처리할확률이 높다고하네요ㅜㅜㅜㅜㅠㅜ그러면서 차라리 경찰에 접수하여 제대로 된 조사를 받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사고난것도 처음이고 경황도 없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제발 도와주세요..

0
0
태그
0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