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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20살여대생 통금

에베베베 (판) 2018.07.11 23:31 조회65,755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입니다.

엄마도 그걸 잘 알고 계시고, 고3 때 20살 되면 마음껏 놀아라, 클럽도 가고 남자친구도 사겨라 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현재도 이와 비슷하게 말하곤 하시는데,
저에게는 10시라는 통금이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학교가 멀어서 12시까지 늘려주시긴 하시지만 정작 출발하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말썽 한번 안부리고 엄마와 싸우거나 대들어본적도(말대답도) 전혀 없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서 저는 학교에서 우등생에 속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마음 껏 놀고 20살을 즐기라면서 정작 통금이 10시이므로 저는 항상 술자리 중간에 집에 오곤 합니다. 굳이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항상 친구들보다 일찍 집에 갑니다.
이로한 부분이 정말 스트레스 받고 짜증납니다.(제 친구들은 통금이 없거나 다 새벽까지 가능합니다)
항상 마음껏 놀라고 하셔놓고선 10시에 통금이라요??
제가 탈선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친구들과 놀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정말 짜증나서 자취해버리고 싶습니다.
(취해서 집에 들어간적도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부모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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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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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졸라 2018.07.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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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금지키기 싫으면 독립해라 이런말 많네 ㅋㅋㅋㅋ 졸라 그게 지금 논리적으로 말이 됨? ㅋㅋㅋㅋㅋ 통금 있는 이유가 뭐야.. 세상이 흉흉해서 딸 걱정되서 아니야? 그런데 딸이 독립해서 혼자 자취하면 더이상 흉흉한 세상에서 살아갈 딸 걱정이 딱 멈추는거임? 뭔 웃기지도 않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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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d 2018.07.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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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다 빻았다 ㅋㅋ정작 글쓴이에게 도움되는 댓글은 하나도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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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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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맘대로 하고싶으면 니돈주고 방얻어서 자취해, 어쨋거나 같이사는데 , 그것도 딸이 새벽까지 술마신다고 집에안들어오는데 두발뻗고 잘도 주무시겠다, 생각좀해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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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18.07.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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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때 통금 무시하고놀다가 뺨맞은적이 두번 __소리들은거 두번 한번은 내발로 집나가고 한번은 쫓겨나고 ㅋㅋ 별의별일 다 겪음 지금22살인데 말만하면 맘대로 다 놈 행복해~ 과정이힘들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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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8.07.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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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세상 엄청 흉흉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님 길가다가 묻지마 살인 폭행 강간이라도 당해봐요 범인잡아도 술먹었다등등 엄청 감형받습니다 현실이 쓰레기입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시니까 그러시는거죠 상의하셔서 통금시간을 맞추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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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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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어릴때)랑 똑같은 처지여서 댓글. 나는 심지어 근로학생으로 학교에서 일하고있어서 밤 9시에 일이 끝났음. 근데 통근이 10시여서 학교밑에 친구들 모여있는 술집으로 뛰어가서(15~20분소요) 진짜 급하게 한잔마시고(20분정도) 집에가면(20분정도) 딱 10시였엌ㅋㅋㅋ 나는 노는거 좋아하는데 시끄러운걸 싫어해서(클럽, 밤사 등등) 친구들이랑 그냥 꾼 같은데서 조용히 앉아노는거 인증샷 매번 찍어보내고 통금 열심히 잘 지켰더니 3학년때 11시로 늘어나고. 졸업하고 1년정도 취준생때 알바하면서 회식할때(시작을 밤11시에 함)빼고는 통금 11시 거의 다 지킴. 취직하고 친구들이랑 일끝나고 만나면 막 8시~9시에 술자리 시작하니까 11시에 집에가기 너무 아쉬워서 집에 사정사정했더니 12시로 늘어남. 그렇게 차근차근 잘 지켰더니 지금은 3n살이라 그런건지 착실하게 잘 다져와서 그런건지 믿고 새벽2시에 들어와도 주무시더라. 당연히 진짜 가아아끔씩 배째라고 늦게 들어간적도 있고(인증샷은 시간마다 보냄) 외박도 안되는 집인데 친구들이랑 여행갈려고 일주일씩 빌고 빌어서 여행갔던적도 있어. 남친이랑 가는줄알고 밤에 12시쯤 데리러오신적도 있고(여행을 시외버스로 1시간반정도 걸리는 가까운곳에 감) 근데 그때마다 진짜로 친구들이랑 있으니까 두세번 그러시더니 이제 며칠전에 말만하면 믿고 보내주심. 이 댓글이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는데 독립할 수도 없고 계속 개길수도 없으니 그냥 좋은게 좋다고 수행한다 생각하고 당분간(?) 지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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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7.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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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는거야.. 설득시킬자신없으면 나와살아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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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남182c... 2018.07.1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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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10년지기 대학교 여자동기 나이 30되도록 지금까지 통금 있음..지금은 12시 통금인걸로 아는데..보면 안쓰럽기도하고.. 새삼 대단해 보이고 존경심까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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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들켜버렷... 2018.07.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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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늦게가고 혼나면 됩니다. 다 컸는데 혼나는 게 두려울 나이는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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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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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스무살 여대생, 통금 10시반에 핸드폰엔 위치추적 어플깔려있음 ㅅ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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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8.07.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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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강간 살인이 너무 많아 졌죠 외노자들도 많아졌고 그래서 부모로써 걱정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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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ㄹ라ㅏ 2018.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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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올해 저는 신입생임...집안사정으로 7시이전 통금입니다...부모님 걱정하시니까 10시로 잡으신것같아요 밤이 늦어지면질수록 거리에 사람도 없단거 아시죠?그만큼 위험에 노출되요 저는 집안사정으로 7시지만 그냥 불만없이 잘다닙니다....술먹고 집오면서 위험당해도 늦으먼 늦을수록 도움청하기 매우 어려워져요...아마 그생각때매 통금이10시이신것같아요. 자유로워 지시고싶으시면 자취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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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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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성관련 사건 사고는 늦은 밤에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제딸이 있다면 집에 무사히 귀가 할 때까지 애태우며 잠 못이룹니다. 부모님도 그래서입니다. 애태우지말고 일찍 귀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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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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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나이에 어떻게 독립해.. ㅉㅉ 부모님하고 잘 타협해보고 안돼면 쪼금씩 반항하며 점점 늘려가돈가. 나누20살때 저녁에서 밤까지하느느알바여서 친구들이랑 노려면 무조건 10시이상 시작임. 그래서 나도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싶고 거기서 소통되는 것들이 많은데 빠지고 싶지 않다고 이해해달라함. 다행히 엄마가 이해해주셨지만, 같이노는 친구 이름이나 번호를 가르쳐달라하셨음. 뭐 타협을 위한거니까 그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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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다알아 2018.07.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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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랬음 고딩때까진 느로 통금시간은 없고 교복입고 놀러다니는거 아니라고하면서 무조건 집와서 옷갈아입고 집애서나간시간부터 세시간안에 집에와야했고 해지기전에 집에와야해서 정작 겨울에 해짧을때는 거의 친구랑 하교하고 놀수있는시간이 없었다 그땐 스무살되면 다해라 했었는데 성인되고나서 더하면더했지 덜하지않았음ㅋㅋ 그땐진짜 미칠것같고 새벽까지노는애들 부랍고 하다하다 내가왜살지하는생각하면서 아빠랑싸우고 난리쳤는데 내나이벌써 서른다돼가는 이시점에서보면 그 생각없고 철없을때 잡아줘서 너무감사하더라 나이가 20이라고 다 생각있는거 아니다 새벽까지술먹다보면 원나잇도하게돼고 어린나이에 임신하고 남자튀고 하는꼬라지 친구통해 엄청많이봐와서 그냥지금은 나 그렇게 옭아맨 부모닝께 감사함 그 버릇 드니까 지금까지도 독립해서 누가 들어오라는사람도 없지만 술문화 노는문화 그닥안즐기게되고 늦은시간 귀가는 당연한거고 술자리에서도 가볍개행동안하게되고 집에서 나만의 취미 여가시간 즐기게되고 참 괜찮은사람으로 크게된것같아 좋더라 쓰니도아마 나중에알거야 부모님께 감사하게될거야 나도대학생시절 딱 스물넷까지 죽고싶을만큼 답답했었다?ㅋㅋ 근데조금만있어봐 조금만 나믿어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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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7.1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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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스무살땐 막 늦게까지 놀고 집에서 전화오면 친구들이랑 같이있는데 왜 이렇게 걱정하지, 했었는데요 애낳고 정말 키우다보니....열시만 넘어도 너무 늦은 시간 같구 그러네요ㅠㅠ 또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걱정하는 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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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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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계속 어겨봐요 그럼 쫓겨도나보고 맞아도 보고 하면 느슨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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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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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진짜 돈 뽝 벌어서 나오는 수 밖에 없음 나도 그런 집이었음 나는 저녁8시에 저나옴 어디냐고 안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와요 그게 속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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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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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눈에 쓰니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누가 헤꼬지할까 걱정스러운걸 어쩌겠니... 솔찍히,나도 통금 열시였다가 맨날 뒷통수 맞음서 열두시에 귀가하고 새벽세시까지 놀고 그러긴 했어 애낳고 보니까 너무 아깝고 이뻐서 누가 길가다 납치할까봐 조마조마함...-.-;;;; 딜을 좀 해봐 자리 옮길때 마다 연락하고 출발할때 전화할테니까 통금좀 늘여달라고 한참 놀고싶은데 중간에 나오니까 소외감 느끼고 '왕따'된 기분이다 친구들이랑 놀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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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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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나도 스무살이니까 말놓을게!! 나도 너랑 같은상황이었어 나는 집~학교 다니면 한시간반 좀 넘는데 1월부터 쭉 집에 열시까지와라, 많이멀경우 연락꼭하고 열시반까지 와라 소리들었어. 그래서 술먹는거 아니더라도 그냥 노래방가서도 혼자 눈치보면서 버스시간확인하다가 나 집갈게 이러고 뛰쳐나오고 그랬어 처음엔 딱딱지켰지만 학교생활하다보니까 조금씩 늦던게 한시간까지 늦고 그러더라고? 부모님은 이럴거면 통금은 왜있냐 혼내시고 난 눈치보이고...근데 언제 한번 배째라 술먹고 지하철 막차타고 12~1시에 집을 가게된거야. 버스막차는 이미끊겨서 역까지 부모님이 데리러시고... 엄청혼났지. 다음날 부모님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이제 열시도 안되려나 하면서 왜그랬는지 엄청 후회하고 긴장타고있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반항심으로 그러는것보단 좀 풀어줄테니 이건 지켜달라고 하시면서 약속장소에서 11시에 출발하기로 바꿔주시더라고. 실제 도착시간으로 따지면 두시간 늘어난거지!! 그리고 2학기 기숙사도 이거 잘지키면 보내준다고 하셔서 기숙사도 들어가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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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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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딸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요즘 하도 험한 세상이라
늦게 귀가하면 걱정이 되기도함 ㅠㅠ
10시가 너무 이르다면 11시로 늘려달라 해보시고
횟 수를 정해봐요.
그런데 쓰니가 무사하게 집에 귀가할때까지는 부모님은 걱정하실거임..
부모님 마음도 조금 헤아려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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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다 2018.07.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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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면되지 !!

나도 젊을때 무던히도 놀고 엄마랑 오지게싸웟지만 ,,
남는건 골병뿐..자식낳아 기르니 엄마맘이 이해가 가더라..
세상이 어지간히 험해야지..
나도 친구 옴팡지게 좋아해서 엄마반항해가면서 친구만나놀앗는데, 다 부질없더라
시집가고 취직하고 다 멀어지고..
지금 너무 후회되는게 ..그렇게 밤늦게까지 놀러 다니지말고 차라리 전국으로 여행다니고 멀리 해외여행다니고...부모님이랑 여행다니고..친구랑 여행다니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말걸 ..
그리못하고 맨날 찬란한 불빛만 쫓앗던게 후회되더라

엄마 몰아세우지마세요..
엄마되면 이해하게될거에요 ..
설득을 시키고 안심을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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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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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나 20살~ 21살때랑 같은 고민하고있는것같아서 댓글달아봄.
나도 노는거 많이 좋아함. 20대 후반에 접한 지금도 주말마다 어디 놀러갈궁리만하고 돈벌기시작하니까 스케일만 커짐 ㅎㅎ 암튼
나는 좀더 어릴때였지만 똑같이 통금이 10시였음. 그러다 엄마한테 여러번 말해서 타협결과 12시가 됌. 내내 서울살다가 20살쯔음에 경기도로 이사도가고, 나도 성인이 됐다며 새벽2시로 늘려줌 ㅎㅎ 근데 막차때문에 쓰니처럼 출발시간은 비슷했음..
근데 이게 엄마 기분에따라 10시도 안돼서 왜 안오냐고 시간이 몇신데 라며 혼나기도했음.. 통금이 새벽2시지만 2시가 2시가 아니었음.. 그냥 눈치봐서 가야하는거였음..
그러다 어느날 엄마 기분안좋은날 늦게갔다가 오지게 싸우고 쫓겨나다싶이 집을 나옴..ㅎㅎ
21살먹어서.. 가출아닌 가출이라니 ㅎㅎ
(엄빠 이혼해서 따로살고있었음) 갑자기 나오니, 당장 집을구할수도없고 해서 아빠집으로감..
아빠한테서 자유를 얻음.. (아빠는 잔소리가 1도없는편임..)
결론적으론 엄마와 화해도 했고 자유도 얻었지만, 과정이 좋지않았지.
쓰니는 나처럼 과정이 나쁘지 않길 바람.
부모님과 충분한 대화를 했으면함. 쓰니와 제일 친한친구, 제일 자주 노는친구들이 중요하니까 그 친구들의 통금시간을 예로 들면서 부모님과 대화를 했으면함.
부모님이 통금시간을 늘려주셨다해도 그시간까지 걱정을 안하시는건 아니니까, 쓰니도 부모님께 친구들이랑 노는 사진등등 카톡으로 보내드리면서 걱정안시키게 해준다던지 ㅎㅎ 같이 노력을 하면 좋을것같음 ㅎㅎ
자꾸 늦게가고 하다보면 통금시간이 저절로 늦어지는건 맞음. 근데 방법이 틀려먹은것같음..ㅎㅎ 그건하지마셈

근데 댓글들 왜케 그지같냥 무작정 자취하라거나 무작정 걍 부모님걱정하시는거니까 말들으라는식 ㅋㅋㅋ 극단적이야 ㅋㅋ 왜케들~ㅋㅋㅋ

뭘하든 무엇에있어서든 대화가 젤 중요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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