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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퇴사할 때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할지 고민..ㅠㅠ

쥬륵 (판) 2018.07.12 15:25 조회87,059
톡톡 회사생활 회사생활

안녕하세요 판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 이렇게 글써봅니다.

 

현재 23살인 여자입니다. 전문대 졸업하고 얼마 안되서 작은 회사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이제 딱 1년차가 되었네요 저희 회사는 저, 사장님, 실장님, 대리님, 과장님 5명이 끝입니다.

 

회사에서 참 잘 챙겨줘서 좋긴해요 점심 사주고 6시 칼퇴 보장에 복장 신경도 안쓰고 좋습니다.

월급은 세후 165 정도요..!!

 

이러한 환경에서 퇴사를 결심했던 이유는 크게 이렇게네요

 

1. 사무실이 아닌 작업실? 형태인데 사장님과 과장님이 실내에서 담배를 피십니다. 1년 동안 주 5일 내내 담배냄새를 맡으니 그 냄새가 코에 배서 고생한 적도 있고 비흡연자인데 진짜 너무 싫습니다ㅠㅠ말하자니 눈치보이고...

2. 화장실을 공용으로 씁니다. 남녀 구분없이 같이 쓰는데...사장님이 볼일 볼 때 문을 안닫고 보셔서 매우 속이 좋지 않네요.......그리고 공용이다보니 좀 거슬리긴 해요 분리 됐음 좋겠다는 작은 소망..

3. 연차 월차 없는 시스템. 아파도 아프다 말 잘 못합니다ㅠ 일을 할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아프면 왜 아프냐 걱정섞인 잔소리 듣고 일하죠...연차 월차 없는게 좀 슬프더라구요. 실장님은 가끔 한달에 한두번정도 금요일 점심먹고 말없이 사라지시거나 여행간다고 하루이틀 안나오실 때가 있는데 어떻게 말도 못하죠..ㅎㅎ

 

그 외에도 하고싶은 일이 생겼기 때문에 그만두려 하는데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실장님은 계속 너가 스트레스 받을일이 뭐가 있냐, 오래 다닐만 하지 않냐(전임자 10년 정도 다녔습니다) 오래 다녀라, 이렇게 일이 쉬운데 스트레스 없지 않냐 하시지만....모르겠네요 이미 마음이 뜬거같은데..퇴사 결심하신 분이나 사직서 내신 분들...ㅠㅠ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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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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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7.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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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빠른퇴사요.
담배랑 화장실 문제를보면 사무실이 아니라 그냥 자기집인양 행동하는데다가
연월차도 없고 급여도 작고 화장실도 남녀구분이 없네요.

일에대한 비전이 있나요?
23살에 거의 신입에 가까운 경력이면 다른회사에서도 많이 선호해요. 어서 빨리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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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뚱땡 2018.07.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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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말하기 좋은 싯점은 없어요.
여름 휴가를 쓰고 싶다거나 퇴직금, 상여금이 걸린 게 아니라면.
마음 먹었으면 빨리 말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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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7.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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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를 결심한거라면 월요일에 출근해서 업무 시작전에 사장님께 먼저 말씀드리면서 사직서를 제출하시고 후임자 인수인계 하는 기간 동안까지 근무로 조율해보세요. 끝이 좋아야 다음직장 시작도 좋게 할 수 있어요. 꼭 의사전달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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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2018.08.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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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하고 계속 돈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만일하는 대신 돈 안받겠다는데 님이 회사에 죄짓는것도 아니고 고민할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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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jaw 2018.08.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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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너가 스트레스 받을일이 뭐가 있냐, 오래 다닐만 하지 않냐 오래 다녀라, 이렇게 일이 쉬운데 스트레스 없지 않냐" 요런 얘기 하는 회사 치고 제대로 된 회사 없음 ㅋㅋㅋ 보통 괜찮은 회사는 우는 얘기하고 회사 힘들다고 그만두고 딴일 찾아야되지 않겠냐고 그런 소리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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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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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어리시네요. 연월차없이 165인데 칼퇴아님 도둑놈들이죠. 건강, 공부 등 못잡을 이유대시고 한달 유예기간 드린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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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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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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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핑계거리는 많은데... ㅋㅋㅋ 공부한다고 하고 퇴사릉 하기로 했다고 해도 되고 일을 해보니ㅜ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 아시는분 회사를 도와주기로 했다 등등 많음 그냥 그만두면서 여기 회사의 문제점이 이런데 이런게 맘에 안든다 이런 소리 안하는게 좋고 아무말없이 웃으면서 하루빨리 퇴사하는게 제일 좋지 한달전에 통보하는게 좋은데 이건 이상적인 말일뿐 2주면 충분. 후임자 오면 무조건 좋은 회사라고 말해야하고ㅋㅋㅋㅋ 그래야 안도망가지 사실 제일 좋은건 이직이거 벌써 다른 회사 구했다고 해야 하루빨리 퇴사할 수 있음 안그러면 그런 작은 곳은 자꾸 붙잡규 늘어짐 이게 언제까지 날짜 잡기가 되게 힘든데 최대한 인수인계 해줄 수 있는 만큼 했다구 말하면서 나와야함 퇴사에 좋은건 없음ㅋㅋㅋㅋ 어차페 영영 안볼사이 예의만 적당히 차려주면 됨 좋은 회사란 식으로 썼는데 그 세가지 이유만 들어도 충분히 빠른 퇴사하는게 나을듯.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복지가 개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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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18.08.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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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같아서 쓴다. 퇴사란 타이밍이 없어. 마음먹은 순간 쓰는거지.. 퇴사후에 그 사람들 볼거니? 그사람들은 너를 배려해서 실내에서 담배피우고 똥쌌니? 배려니 나발이니 됐고, 출근하자마자 사직서쓰고 사유로는 저걸써. 저대로 쓸 자신없으면 개인사정이라고 하던가.. 그리고 세후165 이상 주면서 복지 좋은 소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들 많으니 천천히 찾아봐. 아직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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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8.08.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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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이야기를 꺼내기 좋은 시점은 바로 퇴사하고싶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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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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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담배 저랑 똑같네요 전알바였는데 거기서 윗분이 한분 계시는데 안에서 담배 오지게 피워댐 진짜 그냥 양심없고 무식한거에요 비흡연자한테는 괴로운일이고 지는 필터로 거르지만 간접흡연은 더안좋은데 전 건강을 위해 그만뒀습니다 님하루에 담배 몇갑은 피는거에요 억울하지 않나요? 그거 목숨값이에요 저도 일도 괜찮고 쉬는시간 많고 편하고 돈많이 줬지만 그만뒀습니다 죽으면 소용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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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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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차이면 1년지난건가? 그럼 퇴직금받고 그만두셈. 작업하는 사무실이면 작업한창 시작할땐 좀 그렇고 마무리단계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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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2018.08.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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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후회할짓은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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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8.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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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진짜 누가봐도 지금 퇴사해도이상하지않은데 내년 설 상여금만 바라보고있어요 그거 받으면 퇴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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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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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적절한 타이밍 따윈 없습니다. 말하는 그 순간이 적절한 타이밍 입니다. 한 두번 잡을텐데 확고한 의지를 보이시고 퇴사날짜 못박아야 합니다. 제가 그렇게 타이밍 보다가 1년을 다녔..... 후..... 이직하려는 곳이 생기고 거기서 출근 날짜를 정해줘서 덕분에 급한마음에 그만 둘 수 있었습니다 ㅠㅠ 말하세요 지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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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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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3살에 주5일 세후 168이면 적은건 아닌데요 전 담배냄새땜에 그만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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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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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일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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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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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떠날 회사인데 그냥 말해요 그쪽이 기분나빠도 어짜피 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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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8.08.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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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이밍은 무슨 티이밍. 마음 먹으면 바로 퇴사의사 밝혀야 함. 퇴사 말하는 순간 남 취급하는데 눈치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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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2018.08.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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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20대 초반에 퇴사의사밝힐 때 사장님이 계속 잡았는데"적성에 안맞는다" 이 소리에 쿨하게 놔주셨어요 돈이고 출퇴근이고 맞춰가면 되지만 적성안맞는건 놔주는게 맞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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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ㅂ 2018.08.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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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위내용이 실제상황인지 의문이들정도네요. 최악입니다 복리후생은 커녕 , 화장실문제와 근무공간에 비흡연자가있음에도 아무렇지않게 실내흡연에 아무리소규모 회사라 화장실이 공용이라지만 문열고볼일보는건 무슨경우인가요? ;;;;; 그런상황에서도 퇴사의 귀로에서 고민을하고 글까지올리신거보면 현실에직면하신 글쓴이분이 심적으로 많이힘드시겠어요 아직 젊습니다. 하루빨리 그공간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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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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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밖에 없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연차없이 일했는데
사장이 내가 아파서 간다그러면 짜증내고
자꾸 화를 내서
퇴사하고싶다 그러고 그날 정리해서 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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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이 2018.08.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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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실건가요? 그냥 사직서 써서 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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