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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이상한 제안 뭐라고 대답할까요?ㅜㅜ

ㅇㅇ (판) 2018.07.12 20:22 조회2,939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너무너무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무심하고 방목하는 전남친한테 치이다가 겨우 헤어지고힘들어하는 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많이 좋아져서잘해주겠다고 몇 달을 따라다니다가 겨우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회사에 일이 생겨서 지금 몇달내내 회사가 엄청 바쁩니다...거의 야근 없는 날이 없고 정말 담배한대 피러갈 시간도 없어요.ㅜㅜ 퇴근한 시간은 그래도 여자친구에게 다 쓰려고 노력하는데그마저도 너무 힘듭니다.. 새벽이 다 돼서 퇴근하고 또 다시 새벽엔 일어나서출근해야하는데 그래도 밤에 꼭 전화하거나 카톡 하고 자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전남자친구가 겹쳐보여서 힘든가봐요.첨엔 괜찮다고 하더니 점점 말도 없어지고 우울해하는게 보여요.원랜 제가 일하는 동안 혼자 이거 했어 저거 했어 지금 뭐하러가재잘재잘 카톡 남겨놓는 아이인데 요샌 선톡이 하루에 한 통도 안오고제가 하는 말에 대답만 하는 수준이었어요.분명히 집에서 쉴 시간인데 밤에 마치고 연락해도 연락이 잘 안되고 띄엄띄엄 대답만... 그러다가 어제는 여자친구가 자기는 더 이상 기다리는 연애를 하고 싶지가 않데요.기다리는 연애가 지긋지긋해서 헤어졌는데 또 기다리고 싶지 않다고헤어질 수는 없으니 그냥 일주일 중 만나는 날 (제 휴무)을 제외하고는아예 연락을 하지 말자네요... 밤에라도 연락하자고 하니 제가 연락하다가 잠깐 일하고또 연락하다가 전화들어오고 그러면 끊길때가 있는데 자기는 하루종일 그 시간을 기다린건데 그 시간 마저도 자꾸 연락이 끊기니그냥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사람이랑 연락하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요. 근데 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ㅠㅠㅠ정말 사귄지 얼마안되고 상처도 있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긴 하지만정말 잘해주고 싶고 만날 땐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해요.너무너무 많이 좋아합니다. 그 아이가 제 연락을 기다리는 만큼 저도 밤에 잠깐 하는 전화나 카톡이 저에게 활력소에요 ㅠㅠ 여자친구 마음도 이해하지만 저 제안은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ㅠㅠ뭘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가 덜 힘들어하고 사이를 좁힐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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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7.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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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전 둘다 이해가 가요. 근데 하루에 제대로 연락되는게 한시간정도라면 여친이 너무 외롭긴 할듯..... 몇년됐으면 이해하는데 초반이자나요..헤어지지 못하겠으면 연락하지말라고 해도 시간될때마다 꾸준히 카톡 해주고 전화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다 보면 결국에는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솔직한 그사람의 진심이 느껴지면 힘들어도 나중에는 이뻐보이고 이해해줄 여유가 생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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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2018.07.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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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 소중한여친이었르면 같은상처주진말아야지 니가 지금 전남친이랑 다를게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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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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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의도한 게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도 이해가 안된다. 너는 잠깐 연락이 활력소라지만, 여차은 어떨까? 전남친이랑도 같은 이유로 힘들었고, 그에 상처가 깊은 사람을 몇 달을 쫒아다녔으면 최소한 같은 상처를 주진 말아야지.여친은 일단 당장은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는 있으니 그렇게 하고, 서서히 마음 정리해서 이제는 헤어져도 많이 아프지 않겠다 싶을때 이별을 말할걸? 그렇게 바쁘고 여유없으면 그 여자랑 연애를 하면 안됐어. 진작 놔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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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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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자친구가 일 특성상 바빠서 저랑 시간이 맞지않아 연락하는 시간이나 만나는 날을 남자친구 일정에 맞춰서 정하고있거든요 기다리는 연애 굉장히 힘들어요... 뭔가 나만 다 맞춰주고 나만 그 시간을 기다리는 느낌...ㅎㅎㅎ 근데 이건 일 적인 부분이라 어쩔수없이 여자친구가 이해해야되는 부분이라... 좀 힘드시겠네요 여친분께서 휴무때만 연락하자해도 그래도 난 연락 매일 꾸준히하겟다 말하시고 카톡 자주남겨주고 안받아도 전화도 하고 해주세요 계속적으로 관심과 사랑 주시면 여친분도 조금씩 이해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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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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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쩔수없음... 그 님이 바쁜 시기가 언제 끝날지 확실한 기약이 없다면 더더욱 노답.. 그여자분 놓아주세요 제발 ㅠ 지금 님의 최선은 미안하다 그럼 네말대로하자 하고 여자분마음정리하게 해주든지, 너는 연락안해도된다 나는 꼬박꼬박 남겨놓겟다 하고 쭉 최선을 다하시든지.. 둘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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